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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지구 가격향방이 W 자냐, V 자냐


강동구 고덕지구 가격향방이 W 자냐, V 자냐는 정부규제완화에 달렸다.


[1]고덕지구 매매시장 현황

고덕주공아파트 5단지 69㎡[21]은 현재 가격이 5억1천만원에 물건이 보인다. 고덕주공2단지,3단지는 급매물이 거래되었거나 보류상태다. 현재 52㎡[16]가격이 약7천만원이상 올랐다. 호가상승이다.


[2]전월세 동향

아직도 전세시장은 약보합세이다. 주공5단지 85㎡[27평]전세최고시세2억2천만원에서 현재1억3천만원에 나왔다.

[3]다세대ㆍ단독 재건축시장 움직임

증축금지, 지분쪼개기금지상태이다. 토지지분23㎡[7평] 다세대 2층짜리가 2억2천만원 매매도 보인다.

[4]동부지방법원 경매물건

2008년12월15일 다세대 감정가19000만원이 2명응찰하여 1억1750만원[약62%]에 낙찰, 2009년1월19일,56명이 응찰하여 낙찰금액1억6731만원정[88%]이었다.

[5]고덕지구 재건축지역의 가격향방은?

전세계의 자산축소→ 소비위축→ 회사구조조정→ 실업자증가→ 내수시장침체→ 중산층몰락시절입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참여정부 시절 금융감독위원장을 지내면서 시장 경제주의에 대한 친기업소신이 확고합니다. 그렇다면 일자리창출을 위해 규제완화정책을 펼 것이고 따라서 고덕지구재건축도 활성화로 갈 것 아닐까? 가격흐름이 W냐 또는 V 인가? 아니면 L 자형침체연속일까? 아래사항을 검토하여 흐름을 예측해봅시다. 변화에 대한 학습은 평생 재정적, 시간적 자유인생추구에 도움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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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투기지역해제 검토,기준금리3%, 제2롯데월드건설과 한강변 아파트 최고 50층까지 초고층 허용은 고덕지구재건축에 더이상 가격하락이 진행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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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ㆍ물가ㆍ수출부진ㆍ투자위축의 사면초가상황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은 3년내 주택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 도심 역세권, 재건축 등 도심지역 주택 공급에 힘쓰겠다했다. 경제활성화를 위해 건설 경기살리려면, 서울시내 저층 재건축아파트, 고덕지구가 우선순위에 해당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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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에 대한 정책 불확실성이 건설업체의 공급 감소를 부채질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자유지수가 2009년에 세계 179개국 가운데 40위를 기록했다. 민간경제규모활성화를 위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재건축부담금의 폐지예상은 결국 일자리창출과 고덕지구의 가격플러스요인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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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도 이익이 남지 않으면 공급하지 않을 것이고, 개인도 투자하여 남지않으면 사지않을 것이다. 부자들이 집을 사야,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이 주거를 제공받는다. 집값폭락을 바라는 사람은 구매능력이 없는 사회하부계층이 아니라 돈많은 부자들이 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 경제활성화의 주역은 역시 건설회사요 부자들의 손이 아닐까? 언제까지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세금이 지속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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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해마다 50만 채 씩, 10년 동안 모두 500만 채를 짓겠다는 계획이다.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택 공급과, 건설 경기 촉진을 통해 얼어붙은 건설 부동산 경기활성화 목적이다. 그러나 정부는 1세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배제와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방침을 추진하다가 보류했다. 국회의 해머부대와 포퓰리즘-하향평준화의 눈치보기로 경기침체를 언제까지 끌고 갈건가? 고덕지구 재건축활성화의 바램은 윤증현장관후보자님의 소신을 밀어줘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