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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주공아파트 4단지는 숲속의 아파트이다.

조망권..재건축후 창문을 열면 숲이 보인다..


조망권 프리미엄...

미세먼지에 해마다 폐질환으로 죽어가는 서울시민의 안식처이다.


앞으로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웰빙시대에 고덕주공아파트

4단지는 재건축이주하면 일자리창출과 웰빙의 대명사로 낙인찍어서


희소성-명품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다.

잘하면 내년에 이주시작이다...

수출은 어렵고..세계경체는 침체이다.

결국 내수시장을 살려야 한다..


부자를 증오하고 부자에게 세금매긴다는 국회의원님들이 말씀..

한마디 할 때만다, 일자리가 1000개씩 날라간다.

부자는 지갑을 닫고, 기업은 투자하지 않고, 공장은 동남아로 빠져나간다.


하향평준화, 포퓰리즘이 득세하고 있다.


전세계가 현재 내수시장살려서 일자리창출에 목숨을 걸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재건축시장이 우선이다.

일자리창출의 선봉에 서있다.



아래기사.......


미(美)한인들 'buy 코리아' 열풍
한국에 달러송금 급증… 주식·부동산 매집
"환율 떨어지고 경기 되살아나면 곱절 이득"
뉴욕=박종세 특파원 jspar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김모씨는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1400원을 웃돌자, 지난달 중순 2만 달러를 한국 내 계좌로 송금했다. 고공 행진을 하는 환율이 떨어지면 환(換) 차익을 볼 것으로 김씨는 기대한다. 미국 뉴저지주에서 전자부품 유통업을 하는 유모씨는 지난달 5만달러를 한국 내 계좌로 송금했다. 그는 이 돈을 원화로 바꿔 한국 주식을 샀다.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가 오르면, 이득을 곱절로 볼 것이라는 계산이다.

최근 미국에 사는 한인 동포들 사이에 한국 부동산 주식 투자 붐이 불고 있다. 무엇보다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환율이 큰 몫을 하고 있고, 여기에 IMF위기 때의 '성공 체험'이 거들고 있다. 당시 십시일반으로 고국에 송금했던 이들은 나중에 환율이 떨어지면서 이득을 봤고, 그중 한국의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했던 사람은 곱절의 이득을 챙겼다.

지난달 5일 미국 뉴욕 플러싱 한인 거주지역에서 열린 '한국 재테크 투자 세미나'.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50명 정도의 좌석을 준비하고 오후 2시에 문을 열었으나, 300명 가량 몰려 급히 임시 좌석을 마련해야 했다. 본점에서 파견된 세무·부동산·주식·외환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재미 동포들은 세미나 직후 마련된 임시 부스에서 줄을 지어 상담을 벌였다. 결국 세미나는 예정시간을 3시간 넘겨 오후 7시쯤 끝났다. 이 은행이 뉴저지·워싱턴에서 개최한 재테크 세미나에도 동포들이 예상 인원의 두 배나 몰리는 열기가 이어졌다. 우리아메리카 은행이 지난달 이런 식으로 한국 예금 및 부동산·주식 재테크를 연결한 중개 건수는 200건에 달한다.

신한아메리카은행도 마찬가지. 미국 내 15개 지점을 갖고 있는 신한아메리카 은행을 통해 10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한국에 투자된 규모는 800건에 금액으로는 8000만달러에 이른다.

지난달부터 본격화된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미주 지역 거주 한인들의 국내 송금 규모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신한아메리카은행의 경우, 지난 10월 국내 송금액수가 7050만달러에서 11월에는 8100만달러로 늘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10월 1억4000만달러로 송금액수가 급증한 뒤 11월엔 8000만달러로 다소 줄었으나 교민들의 투자상담 약정이 앞으로 집행되면 송금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규회 우리아메리카은행장은 "교민들의 투자엔 고국이 어려우니까 돕자는 생각과 한국 경제가 결국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말했다.

입력 : 2008.12.04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