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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일을 고비로 약발이 다 한듯하다.

여러 경제지와 일간지에서 밝혔듯이 분양물량은 없고 분양가는 오르고...

9월상한제와 원가공개는 한갖 옵션빼고 살래면 살아라..라고 하는

민간사의 배짱을 더욱 부추기지는 않을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지는 과연 어디가 될까? 저~~~기 이름도 없는

서울외곽이 될 가능성이 아주많을것이다.

왜냐? 토지가에 구애를 안받으니까...

이미 서울과 근교는 지가과포화상태이고 토공에서 싼값에 내놓을리도

만무하다......구매자들이여..~~~ 상한제와 원가공개는 로또아파트라 불릴

만큼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할것이고 당첨된다해도 옵션비등을 포함한다면

주변시세와 같을것이다.

이제 강남권을 중심으로 슬슬 오를것이다.

강남과 분당 송파등 속칭 버블지역주민들이 단합하여 종부세등 위헌소지

가 있는 각종 세제폭탄에 반기를 들고 단합하기로 하여 종부세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것이고 이를 반증하듯 경제5단체장들이

10일 일제히 성명을 내놓는단다.

이는 무얼 뜻하느냐? 이미 인내력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뜻이다.

임기 10개월도 안남은 정권에서 무슨 그렇게 많은 정책을 하루가 멀다하고

내놓는지...정권교체시 싹 다 폐지될것임이 분명한데...풋~~~~~~

아무튼 5월을 고비로 반등하는 건 자명하므로 매수자들은 5월 급매물시기

를 놓치면 다신 집 못산다.....

(상한제 시행해서 파는 무옵션 임대아파트는 가능할지도...이것도

당첨되야 가능하겠지? 몇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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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들 공통점이 바로 '그저관망뿐'이다.

말했듯이 저점찍고 급하게 반등할지는 5월 지내다보면 답나오게 되있다.

막말로 처자식주렁주렁끼고 전월세사는 사람들은 한국부동산경제와 정부

정책 탓해선 안된다.

바로 자기자신의 배짱(대출과 이자를 이겨낼수있는)과 매수타이밍의 부재

로 인한것이므로 부자들 탓을 해선 절대 안되는 것이다.

집있는사람을 투기꾼으로 몰고 없는사람에 동조하고 떠받들듯하는 것은

다시말하면 빈자의 부자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 , 나아가서는 자괴감의

표출이라 할수있다 (왜냐? 한국은 누가뭐래도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우선

하는 나라이니까...현 정부는 당연히 비판하고있지만....ㅋㅋㅋ)

허니 비판할 시간에 자산증식에 노력해야지 부자들을 까면 안된다는것이다

결국은 자기자신만 비참하고 초라해지고 남는건 아무것도 없게된다.

(가슴속이 후련해질진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주 잠깐이고 이내 자신이

살아온 날들과 난 왜 이럴까...하는 자괴감으로 돌아올 뿐이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출혈과 부담을 각오하고라도 융자끼고 집산사람들은 지

금은 힘들겠지만 10여개월남은 차기정권에선 반드시 빛볼것이고 나머지는

위에 말했다시피 그들의 배짱과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인정해주자.

남탓하고 시기하기전에 자기를 뒤돌아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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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무주택자들이 9월 상한제와 원가공개 , 청약가점제에 목숨을 거는

듯한 인상인데 다시말하지만 청약가점제는 1000명중 1명꼴이고 상한제와

원가공개되는 주공시공아파트들 그 때가서 분양받을려고 발버둥쳐봐라.

그 아파트는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좋다.

그리고 설사 당첨된들 각종 외부옵션 설치하고나면 기존 분양가와 거의

같아진다는걸 왜모르나.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말~~~

정부의 허울좋은 정책이 낳을 9월 대란의 피해자들이 얼마나 될까...

현재 미분양된 민간사의 아파트도 입지조건이나 주변상황(나홀로 아파트인

지,유흥시설은 없는지...)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할것이다.

결국 이것저것 분양물껀 알아보고 댕기느니 기존 입지조건 좋은 아파트를

매수하는게 낫다는 결론이다.

*** 발산 장지지구 원가공개된 아파트 가보라 !!!

그게 아파트냐 성냥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으로 환산불가능하고 시세환산조차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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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서 말하자면 5월중순을 고비로 다시 큰폭의 오름세로 이어질것이란

소리다.

현실성없는 정부부동산정책 , 9개월여밖에 남지않은 정부정책

을 믿는다는건 다시한번 내집장만의 기회를 잃는것과 마찬가지다.

집값잡는건 둘째치고 집없는 사람 잡는 정책에 또다시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선 절대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