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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chl*6*6) 성북역 개발, 상상 그 이상

강혜란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12/12/01 | 조회 5882
아파트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삼호3차 아파트

성북역 개발, 상상 그 이상

성북역 개발의 규모, 솔직히 상상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비교할 만한 다른 개발사업들도 적어봤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상상 그 이상입니다.

민자역사 : 214,000㎡ : 호텔, 백화점, 아이스링크, 할인점 등
벤처타운 : 160,000㎡ : 종합창업지원센터, 벤처지원시설 등
복합개발 : 175,000㎡ : 업무, 판매 등 (비주거 부분만)
비주거 총연면적 : 549,000㎡

성수IT앵커시설(연면적 9,909㎡) : 서울시와 언론이 그렇게 떠들어 댔는데... 별거 아니네요.
공릉 스마트하우스(연면적 23,286㎡) : 벤처타운에 이런 건물이 7개 들어 온다고 상상하면 되는건가???
잠실 롯데월드타워(연면적:78만㎡) 건설중 : 주거시설 포함된 면적입니다.

우선사업범위가 아닌 것(석계역 복합환승센터 등)까지 고려한다면...

민자역사의 서울시 협상은 원래 올해 5월경에 끝날 참이었는데,

부시장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더 있는지

추가검토하라고 해서 6개월 정도 지연되고 있던거였네요.

잘 진행되어서 노원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랍니다.

이왕 말을 타게되면 적토마처럼

질주본능이 충족한 장쾌한 사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월계동은 이노근 의원님이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시니, 크게 될 것 같습니다.

성북역화이팅 와우...

얼마전. 러시아 횡단철도 관련해서 나오더라구요..

향후 기대가 큽니다.

민자역사는 입점할 앵커테넌트들이 결정되었으며

2013년 하반기 착공예정입니다.

다만 현실로 인정할 부분은 앵커테넌트들이

고급이 아닌 중급 레벨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죠!

벤처타운과 복합개발은

공모결과부터 지켜봐야하겠죠.

이것은 드릴 말씀은 많으나 입조심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수도권 개발 공약을 살펴보면

지역 개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수도권 개발 공약은

GTX 조기추진,

수서발KTX 연장,

수도권 복선전철 건설 등 철도교통 분야다.

박 당선인은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GTX를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GTX 는

일산 킨텍스~수서역

송도신도시~청량리역

금정역~의정부 등 3개 노선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나

서울 도심을 30 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수서발 KTX노선은

수서~평택 구간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KTX 이용에 소외돼 있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철도 네트워크도 새로 구축된다.

이를 위해

월곶~광명~판교

경기 여주~강원 원주

인덕원~수원 등을 잇는

복선전철 건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박 당선인은

현재 답보상태에 놓인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 조성사업과

고양 ‘한류월드 개발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USKR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한류월드는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GTX 조기추진·수서발 KTX 연장

이데일리 | 2012.12.26 10:00

- GTX 건설 및 수서발KTX 노선 연장 추진

- 수도권 및 인천지역 전철 및 지하철 확대

- 유니버설 리조트, 한류월드 사업 정상화

박근혜 대통령 시대에

뭔가 보여 줄 모냥 입니다

노무현 정부 똥고집 과

이명박 정부 의 잔머리 굴리기로

그동안 백성덜 너머 고상이 많았습니다

이제사 나라가 지대로 돌아 갈 거 같습니다

돈 많은 눔덜 스위스 은행이나

배추밭에 돈 안 숨겨두 되구

장롱 속에 돈덜이 기어나와

시장에 돈이 팍팍 돌아가게 할 것 입니다

각종 투자 유인책이

제대로 정책 구사 될 것 입니다

여자 대통령이니 크게 돈 해먹을 일도 없을 꺼이고

백성을 보살펴서 후세에

아주 훌륭한 대통령 소리를 듣는 것이 목표겟지요

박근혜 측근덜두 크게 탐심이 잇는 자덜두 없는 거 같구

비교적 온건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리라 믿음이 가네요

박재완이니 김석동이니 엠비 경제팀덜 헷소리 떠들더이만

정권 바뀌니깐 꼬리 감추기 바쁘네여................

박근혜 정부가

출범과 함께

주택 시장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라는 아시아 경제 소식입니다.

13 일 진영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부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 출범 후 즉시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문제와 관련해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 마련에

착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박근혜 새 정부에 바란다

-주택 자금 대출 이자를 경감하라(금리인하)

-집 처분시 손실이 최소화 하도록

주택 시장을 활성화 해야한다

-집값이 오른다는 메세지를 시장에 던져 줘야 한다

-중산층 70 % 를 복원 하는 길은

건설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는 길 밖에 없다

-모든 부동산 규제를 즉시 풀어라

DTI, 분양가 상한제, 양도세 중과, 종부세 모두 페지해야

-김광두 교수등 성장 드라이브 정책 중심 의 경제학자를 중용 혀라

-MB 정부 경제 수장 덜 전원 교체혀라

(특히 DTI 규제 지속 한 장본인덜 바꿔줘야)

-대형 사회 간접 자본 프로젝트 신속히 가동해라(경기부양)

( 수서-동탄-평택 KTX 성북 또는 의정부까지 연장 공약,

국제 과학 벨트 활성화, 신공항, 경부라인 1호선 지하화,

화성 유니버샬 스튜디오 조성 사업, 제 2 경부 고속도로 건설 속도,

서산 가로림만 프로젝트 시행,

보령-세종-청주-봉화-울진 동서 고속도로 건설등)

경기도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 인

GTX (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3 개 노선이

사업성 과 시장성에 따른

우선 순위별로 순차적 착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선 착공할 대상 구간으로

사업성이 가장 높은

화성 동탄~삼성,

삼성~의정부 구간부터

추진될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21일 경기도와 인수위 등에 따르면

도는

고양 일산~화성 동탄(73.7㎞),

청량리~송도(48.7㎞),

의정부~금정(45.8㎞) 3개 GTX 노선 가운데

일산~동탄 구간의 우선 착공을 기대하고 있다.

일산~동탄 구간 중

수서~동탄 27.5㎞가

수서~평택 KTX 노선과 철로를 공유,

타 노선에 비해 사업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국토해양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에서도

수서~평택 구간을 KTX만 이용할 경우

0.76이던 비용편익(B/C)이

GTX와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면

1.05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의 기대와 달리

일산~동탄 구간 중

사업성이 높은 동탄~삼성 구간만

우선 착공에 들어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신

수서발 KTX노선의

의정부 연장구간과

GTX 노선이 겹치게 되는

삼성~의정부(30㎞) 구간이

착공 우선순위에 오를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수서발 KTX 노선의

의정부 연장구간 역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포함돼 있다.

도는 삼성~의정부 구간의 경우

GTX와 KTX의 철로 공동 사용 시

2조2천억~2조5천억원의

사업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서 인수위 관계자도

박 당선인이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지방공약을 적극 검토 중이라면서도

사업성이 있는 구간을 우선 추진하겠다며

사업구간에 대해 일부 조정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도

동탄~수서 구간과 함께

삼성~의정부,

삼성~일산 구간이

동시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8일 실·국장회의에서

기존 수서~평택 구간 외에

수서~의정부,

수서~일산(킨텍스) 구간의

KTX 노선을 확대,

GTX 노선과 병행해 사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 동탄∼의정부 先 착공 유력

서울 삼성역 경유 KTX 철로 공유 가능

3 개 노선 사업성 따져 道, 순차 공사 할 듯

안경환 jing********** 경기신문 2013.01.22

GTX, 구간 쪼개서라도 임기내 착수"

인수위, 공약이행 의지 내비쳐

사업성 따라 노선변경 가능성

데스크승인 2013.01.21 정의종 | jej@kyeongin.com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 당선인의 공약이자 경기도 현안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은 노선을 쪼개서라도 임기내 착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의 한 핵심 관계자는 지난 17일 인수위 출입기자들과 환담회 자리에서 "최근 부처 업무보고에서 GTX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지만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의 입장이 서로 다르다"며 "국토부의 경우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이라는 점에서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반면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시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수위는 "아직 최종 결정은 못 내렸지만 공약이행에 방점을 두고 접근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대선공약팀에서 활약한 한 인수위원은 "시장성이 안나오면 쪼개서 하면 된다"고 말해 노선변경 입장을 보였다. 그는 "사업성이 모두 없는 것은 아닐 것으로 사업성이 있는 곳을 먼저 보고, 쪼개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인수위원도 "대통령 공약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성이 없다고 무조건 자르지는 못할 것"이라며 "특히 GTX 사업은 수도권 교통 문제를 푸는 단초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안 할 수 없게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워낙 강하게 추진하고 있고, 수도권 교통 수요를 담당할 거점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어 거점을 별도로 정해서라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 당선인의 GTX 공약은 기존의 일산~동탄, 청량리~송도, 금정~의정부 등 3개 노선을 놓고 사업성을 따져 보고, 사업성이 있는 구간을 우선적으로 쪼개는 식으로 사업계획이 수정되거나 순차적으로 이행될 것으로 보여 우선 사업 구간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국민행복·민생복지를 위한 광역급행철도 정책세미나'를 개최, 광역급행철도의 정책방향을 수립, 대통령직 인수위에 제안하고 새정부 국책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GTX 의정부~삼성' 구간 KTX와 철로 공동사용 한다

데스크승인 2013.01.09

경기도가 GTX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KTX 평택~수서 노선 의정부 연장구간도 철로를 공동으로 사용해 건설비용을 줄이고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

KTX 평택~수서 노선의 의정부 연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도 발전 8대 공약중 하나로 제시한 사업이다.

경기도 고위 관계자는 이날 “GTX 3개 노선 중 경제성이 가장 낮은 의정부~금정 노선중 의정부~삼성 30km 구간의 철로를 KTX 의정부 연장 구간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계획을 구체화시켜 정부에 정식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 구간 철로를 GTX와 KTX가 공동 사용하게 되면, 따로 건설할때보다 2조2천억~2조5천억원이 사업비가 절감되고, 이용객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노근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수도권 동북부 KTX노선 강북권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KTX 수서~삼성~노원~의정부 연장)에서도 이 구간 철로를 GTX와 KTX 공동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경기도는 GTX와 KTX 철로 공동 사용 효과는 이미 GTX 수서~동탄 구간에서 검증됐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이 관계자는 “KTX와 GTX가 철도를 공동사용하는 수서~평택(27.5km)구간도 당초 KTX를 단독으로 건설할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비용편익(B/C)이 0.76으로, 사업 타당성이 낮은 것으로 예측됐지만, GTX와 철로를 공동 사용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하자 1.05가 나왔다”면서 “이 구간 철로 공동 사용으로 사업비도 2조~3조원이 절약되고, 철도이용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조만간 사업비 절감, 이용객 증가 등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또 다른 경기도 관계자는 “박근혜 당선인이 KTX 의정부 연장을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노선은 그려지지 않았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다는 전제하에 GTX와 철로를 공동으로 사용했을때 얻어지는 효과 등을 객관화시켜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만구기자/prime@joongboo.com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성북역'의 명칭이 '

광운대역'으로 변경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국토해양부가 8일

성북역 명칭을 광운대역으로 변경키로 고시했으며,

오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노원구 월계동 소재 '성북역'은

1911년 경원선 '연촌역'으로 시작해

1963년 성북구 관할로 편입되면서

역명이 '성북역'으로 변경됐다.

1973년에는 관할지가 도봉구로 바뀌었으며

이후 1988년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분리되면서 지금은 노원구 관할이 됐다.

하지만 '성북역'이란 이름 때문에

성북구에 소재하는 것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아

지역주민들이 코레일 측에

역명을 바꿔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해 5월 정창영 코레일 사장과의

간담회와 10월 국정감사 등을 통해

역명 변경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코레일에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해 12월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지역의 대표성을 감안해 역명 변경을 결정했다.

이 의원은

이번 국토부 고시로 노원구 월계동 '성북역'이

성북구에 소재하는 역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이라며

이에 따른 간접적인 효과로

성북역의 상권도 더불어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북역, 25 일 부터 '광운대역'으로 변경

아시아경제 | 2013.02.11 11:45

강북까지 올라온 부동산 전세난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13-02-15 17:08

정부의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강남권에서 시작된 부동산 매매실종과

전세난이 강북권까지 북상하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의 부동산중계업소의 모습.

행복주택 등 새정부 부동산 정책 '윤곽'

박근혜 대통령이 밝혔던

부동산 공약의 세부 실행방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5일 정치권과 국토해양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철도부지 위에 공급하는 행복주택과

하우스푸어 대책(보유주택 지분매각제),

렌트푸어 대책(목돈안드는 전세제도)과 관련해

대통령이 밝힌 공약의 틀은 유지하면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보완방안을 병행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서승환 장관 내정자가 6일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는 대로

부동산 공약의 세부 실행방안을 확정한 뒤

이르면 이달말께 나올

종합부동산대책에 포함해 공개할 계획이다.

하우스푸어 '투트랙' 지원책 나올 듯

하우스푸어 대책은 하우스푸어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하되 민간자율조정과

공적기관의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방침이다.

하우스푸어 지원대책은 일단

하우스푸어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주택을 계속 보유하려는 경우와

주택 매각을 원하는 경우 두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택 보유를 원할 경우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채무재조정

프리워크아웃을 우선 추진하고

대출채권 또는 지분매각제도를 선택 적용하게 된다.

보유주택 지분매각제도는

하우스푸어가 소유한 주택의 일부 지분을

공공기관에 매각하고

매각한 지분에 대해

세입자가 은행 이자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거주하는 것이다.

이 지분을 매입한 공공기관은

지분을 담보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한다.

하우스푸어가 주택을 팔길 원할 경우에는

해당주택을 민관합동 임대주택리츠가

매입해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연기금 등을

우선적으로 끌어들여 임대주택리츠를 설립하고

하우스푸어의 주택을 매입한다.

리츠가 매입한 주택은

임대를 원하는 사람에게

공공임대주택 형식으로 재임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산관리회사(AMC) 기능을 수행하고

리츠 청산시점에 주택이 팔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LH가 이 주택을

대신 사주는 '매입확약'을 해준다.

LH가 매입확약을 해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은

별도로 보전해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국토부는 임대주택 전문리츠 활성화를 위해

하우스푸어 주택을 매입하는 리츠에

연 2%의 저리로 가구당 2억∼3억원 규모의

자금을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주식공모의무,

1인당 주식소유한도 적용 배제 등

리츠 설립 규제를 완화하고

리츠에 대해 취득세·재산세를

면제해주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리츠의 매입대상 주택은

제도의 취지 등을 감안해

전용면적 85㎡ 이하의 아파트·연립 등

중소형 공동주택으로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주택 리츠는 하우스푸어 지원대책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미분양주택 해소 등의 방편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그러나 하우스푸어 관련 정책은

국토부 외에도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각 부처의 장관이 취임한 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목돈안드는 전세는 '증액분'에 적용

박 대통령이 렌트푸어 대책으로

내세운 목돈안드는 전세제도는

모든 전세 계약자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전세입자가 재계약을 하면서

목돈 마련이 어려운 경우

보증금 증액분에 대해 적용될 전망이다.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증액분을

본인의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고

세입자(임차인)가 대출이자를 납부·부담하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공약에서

집주인에게는 전세보증금의

이자상당액(4%)에 대해 세금을 면제하고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액의 40%를 소득공제해주기로 했다.

그러나 이 정도의 '당근책'으로는

집주인이 재계약을 꺼리거나

제도 활용에 소극적일 수 있어

집주인이 추후 해당 주택을 매각할 때

양도소득세를 일부 완화해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세입자가 은행 이자를

제때 갚지 않을 경우

집주인이 연체자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

전세보증보험'을 이용해 위험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목돈안드는 전세제도의 보조 수단으로

전세금 증액분에 대해

저리의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지원해는 방안,

보증금 증액분에 대해 LH가

세입자 대신 집주인과 '

부분 전세계약'을 맺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중이다.

부분 전세계약은

집주인이 전세금을 2억원에서 2억5천만원으로

5천만원 올릴 경우

LH가 집주인과 계약을 맺고

전세 보증금 증액분(5천만원)을

집주인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이 경우 세입자는 LH가 대납한 전세금에 대해 '

반전세' 형태로 저리의 월세를 납부해야 한다.

렌트푸어 지원 대상은 소득과

전세가격 등 세부기준이 별도로 마련된다.

공약에서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가구중

수도권은 3억원,

지방은 2억원 이하 전세 가구를 대상으로 잡았다.

신혼부부 등 신규 전세계약자는

기존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 등을 이용하도록 하되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에 대해

대출이자와 대출조건을 완화해줄 방침이다.

행복주택, 철도부지외 폐교·동사무소 등 활용

역시 렌트푸어 대책의 일환인 행복주택은

철도부지 위에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5년간 20만가구를 공급한다.

올해는 하반기중 1만가구 가량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주택은 철로 위에 데크를 깔고

그 위에 주택을 건설하는 방법과

코레일·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보유한

전국의 철도 유휴부지나

폐철도부지에 건설하는 방법이 병행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로 위에 집을 짓는 데크방식이

기술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과거 신정차량기지 사례를 볼 때

공사비(3.3㎡당 600만원대)가 비싸

임대료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데크방식보다는

철도유휴부지가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철로 위 데크방식은

시공상의 편의와 소음·진동 등

만족도를 고려해 주택은 철로 양옆의 공터에 짓고

철로 위는 공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그러나 철도부지만으로는

20만가구 건립이 어려운만큼

저밀도·저이용 상태인

공공유휴부지에도 행복주택이 건설된다.

국토부는 도심의 주거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폐교에 행복주택·행복기숙사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저밀도로 이용중인 동사무소와

경찰서 등 공공기관 부지는

용적률을 주변 수준으로 높이고

그 위에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이들 부지는 대부분 국공유지로

토지비가 들지 않아 임대료를 싸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역세권 복합개발 도입도 논의되고 있다.

이 경우 역세권 주변 지역을

단일 개발지구로 지정해

주거·상업·업무 시설을 함께 개발하는 대신

상업·업무시설 용지 매각 등으로

발생한 차익을 임대주택 건립비로

교차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개발 호재에 따른

주변 땅값 인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국토부는 연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최종 시범사업부지 선별 작업을 진행중이다.

코레일이 인수위에 제시한

오류·수색·성북·이문·병점역 등

5곳를 포함해

망우역, 고양 행신역, 서울 신내역 등도

후보지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주택을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추가 분류할지,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처럼 '공공주택'을

통칭하는 명칭으로 사용하고

보금자리주택의 명칭을 폐기할지 여부는

새 장관이 취임하는 대로 확정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현행 보금자리주택특별법을 개정해

철도부지·유휴국공유지 등에 짓는

행복주택을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분류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다.

서승환, 의정부까지 선-GTX, 후-KTX’ 거듭 피력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는 6일

KTX 의정부 연장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검토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광역급행철도를

일단 이용하는 방법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내정자는 이날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홍문종 의원(새·의정부을)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수서발 KTX 노선 의정부까지 연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인지는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내정자의 답변은

의정부~수서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활용해

의정부까지 KTX 노선 연장 운행을 추진하되,

선-GTX, 후-KTX 의사를 거듭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그는 이노근 의원 (새) 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사업이 추진될 경우

계획노선을 활용해

의정부까지 KTX 직결 운행이 가능하다면서

중·장기적으로

별도 신선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홍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

경기북부”라면서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중요한 문제다.

통일시대에 대비해 경기북부에 대한

고려와 검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며,

서 내정자는

경기북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수도권 문제를 (연구)할 적에

경기 남북부 경제력 격차를 연구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승환, 의정부까지 ‘선-GTX, 후-KTX’ 거듭 피력

인사청문회에서 홍문종 의원 질의에 답변

승인 2013.03.06 경기일보

하여간 한국 사람덜 냄새는 기가 맥히게 잘 맡어

박근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 하고

경기부양하고

지하경제 양성화로

화페 개혁 까지 언론 플레이가 나오다 보이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거 같으니깐

아주 그냥 사죽을 못쓰고

모델 하우스에 몰려 북적 대네 그랴

좌우당간 세상 돌아 가는 통박은

기가 맥히게 잘 알아 차린다 말여..............

짱구,히프,아다마,

통박,하이바택스,굴리는 거 한국이 최고여

동탄역 더샵' 주말 인파 2 만 6 천명…기대감↑

아시아 경제 | 2013.03.17 11:17

지난 15일 개관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내부 모습

동탄2신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2 만 6200 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개관 첫날인 15 일 7200 명,

토요일인 16 일 9000 여명이 몰렸다.

현장에서는 일요일인 17일 1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들은 청약 성적이 저조했던

3차 합동분양으로 침체된

동탄2 신도시 주택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는 것 아니냐고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 주말문 연 견본 주택에 5 만 3000 여명 찾아

아시아 경제 | 2013.03.17 15:07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문을 연

서울 '마포 한강 푸르지오',

충남 '아산 배방 2 차 푸르지오',

경남 '창원 마린 푸르지오' 등

견본주택 3곳에 17일까지 사흘간

총 5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주말 1만2000여명이 다녀간

마포 한강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는 모습,

***분양시장에 ‘봄바람’..

전국 견본주택 6 곳에 10 만명 몰려

이데일리 | 2013.03.17 15:09

- 서울 마포·동탄 2 등 새아파트 눈길

꽁꽁 얼어붙은 주택 매매시장과 달리

봄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지난 15일 문을 연 수도권과

지방의 견본주택 6곳에는 주말동안 방문객

총 10만명 이상이 몰렸다.

예비수요자들은

기존에 입주한 주택보다 입지와 분양가,

품질 등에서 더 나은 신규 분양아파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운대역(성북역) 민자 역사 건설

대우 엔지니어링은

성북역 역사(주)가 발주한 2815억원 규모의 성북 민자 역사

신축 공사를 EPC(설계 시공 조달) 턴키 방식으로 수주 했다고

노원 구청장님이 발표 하셨습니다.

성북 민자 역사는 지하1층, 지상18층, 대지면적 9만5896제곱미터 규모로

`70~80 세대들`에게 춘천가는 기차를 타던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는

성북역 부지를 백화점, 호텔, 멀티플랙스 영화관, 패밀리 레스토랑 등을

아우르는 복합 쇼핑몰로 개발 하는 사업임.

2015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광운대역(성북역) 민자 역사 건설|작성자 월계최고성도부동산

부동산 경기 살리기' 집중 논의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30일 고위 당정청회의를 열고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등 경제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이번 고위 당정청 회의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현안이 다양하게 거론될 예정이지만 특히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 핵심 관계자는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한 만큼 이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것"이라며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25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며 "최우선 과제는 주택시장의 거래 정상화"라고 밝힌 바 있다. 서 장관은 "주택경기의 장기간 침체가 실물경제 위축은 물론 국민들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을 조속히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30일 당정청 회의에서는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일각에서 요구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이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의 금융 규제 완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조율도 예상된다.

이 밖에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추진할 주요 법안을 선정하는 작업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은 이날 대선공약 이행을 위한 태스크포스(TF)인 '100% 국민행복실천본부' 첫 회의를 열고 새 정부 출범 100일째인 6월4일 이전까지 대선공약 관련 204개 법안을 모두 입법화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인터넷한국일보

새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지 않으면

주택 건설 수요가 극도로 위축된

부동산 빙하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주택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거래라도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규제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집값 급등기에 도입된 불합리한 규제를

한꺼번에 정리하지 않고

찔끔찔끔 풀 경우에는 불황의 내성만 키운다는 것이다.

설문 조사 결과

새 정부가 가장 먼저 풀어야 할 부동산 규제로는

취득세 양도세 등 거래 관련 세제가 꼽혔다.

이어

다주택자 규제

총부채 상환 비율 ( DTI) 주택 담보 인정 비율 ( LTV) 등 금융 규제

분양가 상한제가 뒤를 이었다.

거래세제 완화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취득세 감면이다.

3 개월, 6 개월 단위의 단기간 감면을 반복하다 보면

시장이 살아나기 힘들다

매수자가 시장에 참여할까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도록 여유를 줘야 한다

일각에서는 생애 최초 주택 취득자 등 자격을 한정해서라도

취득세를 영구 감면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거래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시장에서

무조건 양도세를 매기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다주택자 규제도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집값이 뛸 때 투기를 막기 위해 도입됐던 규제가 지금은

주택 거래의 숨통을 틀어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집값 급등 시대는 끝난 만큼

다주택자를 투기꾼이 아니라 주택 거래를 떠받쳐줄

구매력 있는 수요자로,

또 부족한 전월세 임대주택을 공급할 구원투수로 봐야 한다

다주택자에 대한 인식을 바꿀 때이다

법인이 보유한 주택이나 비사업용 토지를 팔면

법인세를 더 내야 하는 규정도 없애 연기금 같은 기관투자가들이

임대시장 공급자로 들어오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현실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한두 가지 정책으로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 힘들기 때문에

종합처방전을 내놓아야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

규제에서 자율로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때

정부에서 내놓은 부동산 정책들이 국회에서 발목 잡히기 일쑤였다

정부가 정치력을 발휘해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

성북역 주변 아파트값 허벌 나게 오르겠네요

성북역 민자 역사도 추진 되고 있고

초고층 주상복합촌 개발인 성북역 역세권 개발도 추진 되고

경춘선 전철도 성북역 까지 연장 한다 허구

박근헤 대통령 공약으로

KTX 수서-동탄 노선두 성북역까지 연장 한다고 하구

향후,성북역 주변이 어마어마하게 좋아 질 거 같내여

성북역에서 광운대 까정 아주 그냥 금싸래기 땅이 될 거 같아여

*김진태 의원 경춘 전철 출 퇴근 시간 광운대역 연장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4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신상봉역인 경춘선 일반전철의 시종착역이

출퇴근시대에 광운대역(구 성북역)까지

연장 운행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신상봉역인 경춘선 일반전철의 시종착역이

출퇴근시대에 광운대역(구 성북역)까지 연장 운행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춘천)은 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민이 경춘선 일반전철의 종착역이

7호선 상봉역인 관계로 용산 등 도심까지 수차례

환승 해야 하는 불편과 관련

한국철도공사와 대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철도공사는 신상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노선 연장은

선로용량이 이미 포화상태고,

추가 선로에 1조 4 천 949 억원 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기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에 오는 9 월부터 신상봉역에서

기존 화물 노선을 이용,

1호선 광운대 역까지 가면 환승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상봉역에서 광운대역까지는

청량리역 반대방향인 의정부 쪽으로 약 4.9km 떨어져 있지만,

이 구간 화물노선에 대해

개량공사를 거치면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선이 연결되면

신상봉역에서 광운대역까지 역 정차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이어 광운대역에서는 1호선으로 갈아타

5개 역을 지나면 청량리역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도심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실제로 춘천역에서 서울역까지 갈려면

환승 시간을 포함해 2시간이 넘게 소요됐지만

광운대역을 이용하면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앞으로 춘천발 전철이 광운대역을 통해

환승 없이 1호선과 연결되거나

청량리역까지 연장노선 신설,

구 경춘선 일부 노선 사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장기 과제로 설정,

시간과 운행간격 등을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경춘선은 지난 2010년 말 전철 개통 후

수도권과 접근성이 높아졌지만,

서울 도심지로 접근하기 위해

수차례 갈아타야 하는 불편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김진태의원

경춘전철 출퇴근시간 광운대역 연장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4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신상봉역인 경춘선 일반전철의 시종착역이

출퇴근시대에 광운대역(구 성북역)까지

연장 운행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김진태 의원 경춘 전철 출 퇴근 시간 광운대역 연장

기사입력 2013-04-04 18:12 연합뉴스

망우선 망우∼이문간 시설개량공사’ 경원선-경춘간 접근성 향상
파이낸셜뉴스 | 2013.04.05 17:29
오는 9월이면 서울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에서 경춘선 상봉역까지 역정차 없이 연결돼 경원선과 경춘선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현재 코레일이 진행 중인 망우에서 이문간 1.24km에 걸친 '망우선 망우∼이문간 시설개량공사'가 완공될 경우 상봉역에서 광운대역까지 역 정차 없이 이동 가능해 경춘선으로 손쉽게 환승할 수 있게 된다"고 5일 밝혔다.

'망우선 망우∼이문간 시설개량공사'는 올 7월 준공되며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8월 영업시운전에 이어 9월께 개통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현재 망우선에는 화물열차가 운영인데 약간의 비용만 투자해 개량하면 충분히 여객열차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국회 등원 이후부터 국토해양위에 들어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국토부 장관에게 질의해 왔다"며 "서울에서 경원선과 경춘선 환승하는 이용자가 하루 평균 1164명에 달하는데 공사가 완공되면 경춘선을 통해 출퇴근하시는 분들의 교통이 훨씬 편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망우선에 여객열차를 투입시키기 위해서 앞으로도 국토해양위원회에서 국토부·코레일·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경원선과 경춘선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사업이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1호선인 광운대역에서 경춘선인 상봉역으로 환승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기역에서 중앙선으로 환승하고, 이후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환승을 해야 한다. 불과 4.9km 떨어진 거리에서 6개 역을 지나 2회 환승을 해야하는 불편 때문에 그동안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서울시, 토지자원·개발조직 통합 전담조직 설치

서울시가 향후 공공·민간 토지 개발사업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문 부서를 세우고 이 조직의 주도로

수색·성북역세권 개발사업,

잠실운동장 일대 마이스(MICE)산업 인프라의 구축 등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국 산하에

토지자원과 개발사업 등을 통합 관리할 '

공공개발센터'를 설치했다고 7 일 밝혔다.

조직은 센터장을 중심으로 도시설계, 사업성분석,

교통 분석 등 분야별 전문 인력 6 개팀 총 21 명으로 운영된다.

센터장은 지난 2 월 영입한

도시계획·건축계획 민간 전문가인 이성창 씨가 맡는다.

센터는

마포 석유비축기지 등 주요 시유지

성북역·수색역 등 철도부지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 등 주요 공공기관 이적지

용산관광터미널 등 현안 부지에

종합계획을 세우고 개발 가이드라인과

구체적 실행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개발 프로젝트 추진 시에는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토론회와 포럼을 열어 공갬대를 만들 예정이다.

시는 향후 공공개발센터를 보스턴의 재개발청(BRA),

싱가폴의 도시개발청(URA)과 같은

선진 전문조직으로 확대발전시킬 예정이다.

시는 서울연구원에도 '공공개발연구센터'를 설치,

공공개발센터와 프로젝트 사전기획·연구를 하도록 했다.

한편 시는 민간 가용지 개발에도

단순 인허가에 불과한 시의 역할을 더욱 늘리기로 했다.

현재 1만㎡ 이상 민간 가용지를 대상으로 운영됐던 '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제도의 기준을 1㎡ 미만으로 바꿔

민간사업자와의 논의 범위를 확대한다.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센터장은

공공개발센터는 소중한 토지자원을 대상으로

공공성과 실현성이 담보된 좋은 개발(Good Development)을 이루기 위한

공공 디벨로퍼(Public Developer) 역할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토지자원·개발조직 통합 전담조직 설치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4-07 13:28

2013 년 가치 투자 유망 지역

1) 수요가 풍부한 지역

- 판교,광교, 동탄, 용산,여의도,송파,목동,뚝섬,상암, 문래, 마곡,

- 2 기 신도시 주변( 용인 죽전/성복/ 동백, 화성 병점, )

- 리모델링 수혜지역(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노원,목동)

2) 대통령 선거 공약 수혜 지역

-충북 경제 자유구역 ( 오송,오창,청주 )

-국제 과학 비즈니스 도시 ( 오창-오송-대덕-노은 )

-오송역 조기 개통 및 오송 신도시 ( 오창-오송-청주 )

-수도권 전철 천안-오창 연장 운행( 천안-오창- 청주)

3) 지하철/교통

- 제 2 외곽 순환도로( 봉담, 동탄,오산 세교, 용인 동부,광주, )

- 제 2 경부 고속도로(하남,용인,동탄,안성,오창,천안,세종)

- 신분당선( 분당 정자, 용인 동천/성복/상현, 수원 광교/화서 )

- 분당선( 분당 오리, 용인 보라/공세, 수원 영통/매탄 )

-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의왕,수원,동탄)

- 수도권 전철 청주공항 연장 (오송,오창,청주)

4) 경제 자유구역

- 인천 및 충북 경제 자유구역( 송도, 오송,오창 ,청주)

5) 준공업 지역 개발 지역

- 영등포 당산 ,문래,양평동, 성동구 성수동

6) 뉴타운 및 행정구역

- 부도심 개발 중심지 3 핵 ( 영등포,종로,강남)

- 서울 뉴타운 ( 왕십리,청량리,영등포,신길,)

- 서울 균형 발전 및 재개발 촉진지구 ( 문래, 합정, )

- 재건축,재개발 유망 지역 ( 강남 3 구 대단지 재건축, 여의도,목동)

7 ) 대규모 코레일 역세권 개발

-수색역 및 성북역, 서울역 초고층 주상 복합 타운 지역

8) 6 억 이하 양도세 면제 수헤 지역

-수도권 및 충청권 산업단지 중대형 아파트

( 동탄,오산,평택,오송,오창,천안,아산,당진,서산)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옮겨진 부동산 시장이

이제 서서히 도약 단계로 접어들 기세 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크게 요동 치지 않는다고

애써서 과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올 여름엔 상당폭의 상승 랠리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합니다

4.1 대책이 나온 김에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면 어느 지역이 유리할까.

비 강남권 인기 주거지역

매수세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목동, 분당, 평촌 ,광교,동탄 등이 대표적입니다.

목동은 강남 못지않은 교육여건으로 실수요층이 탄탄한 지역으로

부동산 침체기를 겪으면서 가격이 떨어졌지만

경기가 회복되면 언제든지 오를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는 곳 입니다.

1기 신도시의 선두주자격인 분당ㆍ평촌도 현재 하락세가 진행 중이었지만

잘 갖춰진 도시 인프라스트럭처와 교육여건,

우수한 강남 접근성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지역 입니다.

2기 신도시 선두주자인 광교,동탄 신도시도 경기침체로

그동안 상승하지 못한 부분이일시에 상승 할 가능성이 높은 곳 입니다

침체가 워낙 깊었던 만큼 정부대책 발표 직후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 사라졌다고 볼 수 있으며

무주택자라면 향후 2~3 년간 입주물량이 많지 않고

교통 및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등포동,문래동,당산동,신당동,광흥창,

합정동,공덕동,등서울 도심 지역을 적극 노려볼 만 합니다 .

수색역,서울역,성북역 등 코레일 개발 대형 역세권도 주목 할 지역입니다

정부가 시장 장기 침체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상징성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돈을 빌릴 수 없어 집을 사지 못한 사람보다는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을 염려해 집 사기를 미룬 사람이 많았던 것이

그동안의 시장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문정동,수서동,방배동등 강남권이 오히려 수혜 지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조치원,대전노은 지구도 유사시

예비군으로 하나 쯤 필요해 보이는 대목 입니다.

노원구 월계동

성북역 민자역사 수혜지 급매물 빨리 잡아야...

부동산 뱅크 [제공일: 2013/05/09 - ]

아파트 거래 동향 [매매동향]

월계동은 성북역 민자역사 개발의 수혜지역 입니다. 2014년 완공 목표로 현재 재건축 예정지가 4,500세대 정도 있으며, 향후 주거, 상업, 업무 복합단지가 들어서면 동북부 중심생활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경춘선 폐선부지에 녹지 및 체육공원으로 조성하여 중랑천 체육 공원과 연계하는 조깅로 및 자전거도로로 활용하여 가로공원화 함으로서 강북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입니다.

현재 소형평수 매매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큰평수 매매도 저가매물 위주로 소진이 되었으며 단지내 이동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랑빌아파트는 3000세대 이상의 대단지아파트로 66㎡부터 165㎡ 이르기까지 골고루 갖추고 1호선과 6호선이 연결된 더불역세권 지역으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도 접근하기 수월하며 인근에 월계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도 저렴하여 50평과 같이 큰평수에 거주하는것도 부담이 적다고 할 수 있고, 단지내 상가도 지하에 큰슈퍼마켓과 병원,학원등 성업중으로 생활여건이 편리합니다. 급매 위주로 거래가 조금씩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집값은 정체되어 있지만, 전세가격은 계속 오르는 상황이고, 여러가지 개발호재로 인해 집값이 또한번 상승할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전세동향]
전세찾는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호선과 6호선, 7호선까지 연결이 수월한 이유로 특히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관리비가 저렴하고 주변생활여건이 편리하여 평수에 관계없이 전세수요는 증가하여 거래가 활발합니다.

[월세동향]
전세와 마찬가지로 월세찾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점점 월세로 가는 추세로 월세금액도 인상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