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13년 1월 16일 둔촌주공 정비계획 변경안이 4단지 지역 2종(용적율 250%)과 그외 지역 3종(용적율 285%)으로 도시계획원회 재건축 심의를 득했습니다.

그에 따라 둔촌주공의 경우 향후 신축 세대수가 결정되었는데 조합원 분양분과 일반 분양분 포함 10,060세대, 장기전세분으로 1,006세대 총 11,066세대입니다.

13평, 18평, 22평 그리고 26평형으로 구성된 소형평형 1,006세대는 장기전세분으로 배정되고

조합원과 일분 분양분으론 18평, 22평, 26평, 34평, 43평 그리고 51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를 통해 대략 아실수 있지만 현재 전체조합원 5,930세대는 신축 평형의 경우 34평 이상이 7,740세대이기에 전체 조합원이 34평 이상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일부에서 제기되었던 일부 소형평형이 34평형대를 배정받기 어렵다는 소문은 우려할 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재건축 이후 38평 이상 또는 43평 이상을 확실하게 배정받기 원하는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현재 저층 25평이나 고층 34평을 매수해야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현재 저층 25평이나 고층 34평 조합원들이 신축 34평이하 소형평형으로 하향 지원하는 사례도 있겠지만 현재 저층 25평과 고층 34평 조합원이 2,660세대로 재건축을 통한 신축 43평 이상이 2,780세대임을 감안하면 그러한 설명이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현재 저층 22평과 고층 31평의 경우 현재 총 1,560세대임을 감안하면 일부 신축 43평과 38평 그리고 34평으로 분산되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 신축 34평의 경우 4,605세대로 전체 조합원들의 수요를 충분히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축 26평 900세대는 세대 구성상 비율도 높지 않고 소형평형 선호가 높아가는 최근 경향을 살펴보면 확장등으로 30평대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평형이기에 상당한 인기를 모으는 평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고 실제 주변 26평대 일반아파트의 경우 전세가격도 30평대에 육박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투자 수익도 좋은 평형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신축 18평형과 22평형도 나홀로 세대 증가로 인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대지지분이 큰 평형을 소유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경우 신축시 큰 평형 1개만을 분양받는 방식보다 1+1 방식으로 신축 분양을 신청할 수도 있기에 나름 임대수익을 위한 방편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관리처분 계획수립에 따라 다소 변동 가능성도 있고 구체적인 분양 시기와 방법 등이 정해지겠지만 정비계획 변경안이 확정된 현 시점에서 조합원들의 경우 향후 분양 가능 평형 및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하나의 투자의 지침이 될 수 있기에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 부동산헤드라인' 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