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개통 후 IC 인근지역 지가변동 결과입니다.
오산 IC : 95년 조성 당시 평당 40만원 2011년 주거지 700 - 1200만원 상업지 1500 - 2300만원
평촌 IC : 88년 조성 당시 평당 25만원 " 주거지 1000 - 1600만원 상업지 1500 - 2500만원
월곳 IC : 97년 조성당시 평당 55만원 " 주거지 700 - 1100만원 상업지 900 - 1500만원
대표적인 위 사례에서 보듯 15년에서 20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신설 IC 주변 지가는 주거지 기준 대략 20배에서 50배가 오른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사람은 배신해도 땅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의 개통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 신설 나들목(IC) 1 - 2km 이내를 집중 눈여겨 보고 장기투자 관점에서 검토해 볼만합니다.
좁아 터진 그리고 향후 가격이 불확실한 아파트에서 과감히 탈피,
신설 동서고속도로 평택 안중 ~ 음성 ~ 충주 ~ 삼척간 제2 영동고속도로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 구간 중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충주와 음성, 금왕에 신설되는 IC 주변 인근 토지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검토해 보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통전 지가에 비해 개통 후 지가는 많이 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 7월 개통되는 음성 금왕과 음성 사정리의 신설 IC 주변의 아직 저렴한 지가를 형성하고 있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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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4/28 | 조회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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