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동탄 신도시 메타 폴리스 와 함께

초고층 주상복합 타운 양대 산맥을 이룰

병점 복합타운이 곧 착공 될 거 같습니다....


동탄 신도시 주변에 이렇게 좋은 상업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증말루, 동탄, 병점 지역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거 같습니다...

미래가치 짜앙 입니다....


동탄 신도시 관문

병점 복합 타운은 2013년 하반기공사해서

2016년 완공 예정 이라는 군요.


혹시 병점에 투자하셨나요?

저도요~~*^^*조망간 되겠지라는 맘으로 기다립니당~~*^^*



저곳이 현재 논이죠.....

그쪽을 지나갈때마다 왜 병점역 서부쪽은 개발을 안할까...

하는 생각을 하여서 부동산에 물어보니

행정타운이 들어설 자리라고.....



언젠가는 건물 올라 올 것 이라고 하드만... 드뎌 발표가 났네요 ㅎㅎㅎ

토지 소유주들은 돈좀 벌었겠습니다.... 부럽당... 쩝;;;;;


2009년 9월 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해서

토지보상까지 이루어진 걸로 아는데요...


지나 가다 보면 은행에서 플랫 카드 붙였더라구요...

공사 착공이 2013년 이라 하던데 되기는 곧 될 모냥 입니다



동탄 메타폴리스 와 함께 아주 그냥 멋진 초고층 건물덜이


동탄 신도시 주변에 마니 들어 설 모냥 입니다........


최근, 병점 지구도 동탄 신도시 후광으로

다른 곳에 비해서 거래량은 많이 늘었습니다




아마 지독히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겠조

12만평의 병점 복합타운의 착공도 점점 가까워 지는것도

병점지구 거래를 활발히 만드는것 같내요




물런 급매지만 내놓기 바쁘게 사리진답니다



부동산에서 함 물러보셔요



병점복합타운이 곧 착공 하는지 입질이 잦으면서

조금씩 거래가 회복 되는 것 같슴다 .................


동탄 신도시 숲속 마을 죽여 주겠는대요....................









동탄 신도시 숲속마을 끝내 주겟는데요


병점 복합 타운에 초고층 주상복합촌 생기고

서동탄역 주변에 또 다시 지구 단위게획으로

집중 개발을 헌다고 하니 말입니다.............


동탄신도시가 그동안은 시범단지가 관심 대상 이엇지마는

이제는 능동마을 숲속마을이 좋아 질 거 같습니다


서동탄역' 주변 개발 소식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 경계지역에 위치,

진입로 개설 등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동탄신도시 입구 서동탄역 주변이 계획적으로 개발된다고 하네요.




채인석 화성시장과 곽상욱 오산시장은 10일 오후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

화성-오산 접경지역 주민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시는

서동탄역'의 이용 활성화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습니다.




서동탄역은 화성시에 위치해 있으나,


인근이 모두 오산시 행정구역으로

진입로 개설과 노선버스 운행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화성·오산시 업무 협약…'서동탄역' 주변 개발

연합뉴스 2013.06.10 15:20




병점복합타운 관련| 화 성 시

2013.02.15. 18:05



화성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 4차분 토지 등 수용 재결신청서 열람공고

화성시 공고 제 2013-402 호

2013년 2월 15일 화성시장

================================

화성시청 지역개발과(031-369-6225)

한국토지주택공사 화성서남부사업단(031-228-0123)

=====================================================

지형도면보기

http://luris.mltm.go.kr/web/actreg/mapboard/ArMapBoardView.jsp?seq=78

=====================================================



http://www.lh.or.kr/lh_html/lh_citycont/citycont_5_2_1_6.asp

공사 착공 : ‘14.07.31

사업 준공 : ‘17.12.31

면적 : 376천㎡ (114천평)









교육·환경도시 동탄



동탄2신도시에는 최초 입주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2014년 말까지 기본적인 공공시설로 초·중·고 12개소와 주민센터 2곳, 그리고 지구대와 우체국이 각각 1곳씩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에 총 56개. 초등학교 30개, 중학교 14개, 고등학교 11개, 특수학교 1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런데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 내 일부 학교에 보육센터와 도서관, 문화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성시는 8개 구역별로 1곳씩 모두 8개 학교시설을 복합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우선 2015년 3월에 개교하는 12개 학교 가운데 2개 초등학교를 복합화하겠다고 교육부와 국토부, 경기도교육청 등에 제안한 상태다. 학교가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신도시 주민의 일체감 조성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KTX역과 함께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시설은 워터프런트 콤플렉스다. 경부고속도로 동쪽 옆에 붙어 있는 골프장인 리베라 CC 남쪽에 위치한 산척저수지 주변에 약 163만㎡ 규모로 조성되는 워터프런트 콤플렉스는 '청림정현(淸林靜賢·맑은 물과 수려한 지형을 가진 정온한 곳에서 현자가 태어난다는 뜻)'을 콘셉트로 만들어지는 대규모 수변 정원 시설이다. 산척저수지와 송방천을 중심으로 제방가로원, 잔디광장, 창포원, 갈대조각원, 네스트가든, 연의정원 등 모두 12개의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 송방천 인근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고 다양한 테마숲과 놀이공간, 운동공간도 마련된다.

경기도시공사는 특히 담장이나 옹벽 등 수변공원의 전망을 해치는 시설물을 가급적 줄이고 '선큰(sunken·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대지를 파내고 조성한 곳)'과 계단 등을 통해 수려한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기능별 특화거리도 조성된다. 근린공원과 연계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생태순환가로가 만들어지고 각 아파트 단지는 마을 둘레길로 연결된다. 또 단지내 주민과 마을 주민 사이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주거지역 내 커뮤니티시설은 진입 마당과 안마당, 연결마당이라는 콘셉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학교 마친 아이 손잡고… 테마공원 산책하는 즐거움 만끽


조선일보 입력 : 2013.06.18 03:05









동탄 2 신도시에 도시 첨단 산단 들어선다


앞으로 산업용지에 도시 첨단 산업 시설 외에도

연구·교육시설의 복합입지를 허용하고

각종 개발지구의 지원시설 용지를

도시 첨단산단으로 중복 지정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11일

대통령 주재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입지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가정책상 필요한 경우

국토부 장관이 직접 도시첨단산단을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공장 총량 허용 범위내에서만 산단을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동탄2신도시내

자족시설용지 일부를 도시첨단산단으로

중복 지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재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내에

사업정상화 방안으로 추진중인

벤처밸리 단지를 도시첨단산단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도시첨단산단의 필지 최소면적 제한은

현행 1650㎡에서 900~1650㎡ 범위로 완화해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계획시설인 유통업무시설에는

그동안 금지됐던 금융·교육·정보처리시설 설치가 허용된다.

또 상업지역뿐만 아니라


준공업지역 등에도

주거·판매·숙박 등이 결합된 복합건축이가능해진다.


아울러 관광호텔에는 주류판매업 등

위락시설을 제외한 모든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 설치 제한 규정을 완화해준다.

자료 출처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711000194


[출처] 동탄2 신도시에 도시 첨단 산단 들어선다 |작성자 똑똑이



구로·뚝섬 등 준공업지역, 아파트·호텔 개발 탄력


정부, 2 단계 투자 활성화 대책…시장 영향은


정부가 11일 국토 이용규제 완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상업지역 외에 준공업지역에서도

주택·숙박·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건설·부동산시장에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준공업지역 내 주거와 숙박 복합건물(복합단지)을 허용한 데다,

이미 조성된 택지지구에서 땅의 용도를 바꾸는

계획변경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함에 따라

해당 토지들의 개발가치가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박민우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국장은

전반적으로 용도지역이나 지구단위계획 등의

큰 칸막이를 제거해 효율적 개발이 이뤄지도록 하는 게

이번 대책의 취지라며

개발 여건이 좋아지면 부동산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발사업 숨통 트이나

정부의 이번 국토 이용규제 완화 대책에서 부동산개발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도시 내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다.

그동안 주택·숙박·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건물은

상업지역에서만 허용됐고 준공업지역은 매우 제한적으로만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 준공업지역에서 3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복합용도 건축물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 3월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장 서울 구로동 문래동 성수동 일대 노후화된 준공업지역의 경우 복합단지 개발이 가능해졌다.

준공업지역이 14.9㎢에 달하는 부산(사상동, 신평동)에서도

복합건물 허용으로 토지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구로에 준공업 부지를 보유한 건설사 관계자는

준공업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또 연말께 개발사업에서 도로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데 사용하는 기부채납의 적정선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개발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면적 대비 25% 이내 등으로 적정선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서울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현대차 보유) 등 1만㎡ 이상 대규모 개발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적정 기부채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강제성을 띠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개발 규제를 소극적으로 하게 되는 네거티브방식이 도입되면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허용이 늘어나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테크노밸리 등을 도시첨단산단으로 시범 지정할 경우 동탄2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건설업계는 전망했다. 산업단지 근무자가 유입돼 주택 수요 기반이 커지기 때문이다.






업무, 쇼핑, 교통 기능 어우러진 복합주거단지 ‘인기몰이’
파이낸셜뉴스 | 2013.07.22 12:34


병점역, 병점복합타운, 홈플러스를 도보 1분 안에 누리는 최고 입지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파격 계약조건으로 인기 고공행진

한국토지신탁은 경기 화성시 병점동 374-6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가 탁월한 입지와 개발호재, 저렴한 분양가로 가파른 계약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병점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12층 7개 동, 아파트 231가구(전용면적 84㎡), 오피스텔 604실(전용면적 25~59㎡), 총 835세대로 구성돼 있다.

현재 분양가의 계약금 5%만 내면 정계약서를 발행해 주고, 중도금 60%에 대해서도 전액 무이자를 지원한다. 따라서 계약금 제외하고 입주 때가지 추가 자금 부담이 전혀 없다. 더불어 아파트는 6억원·84㎡이하의 생애최초 주택구입 혜택에 포함되기 때문에 대상자들은 취득세와 양도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 역시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는다.

아파트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고, 인근 아파트들이 대부분 입주한지 최소 6년, 대개 15년 이상으로 노후된 아파트들로 구성돼 새 아파트로 옮기려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피스텔도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는 단지형 구성과 단지 내 공원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병점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1호선 병점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자리잡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은 물론 쇼핑,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집 주변에서 1분 안에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호선 전철역 병점역과 동탄신도시, 서울, 수원과 연계되어 있는 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더불어 1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병점복합타운 개발 예정지와도 가깝다. 또한, 태안지구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가능하며 서부우회도로, 43번 대체우회도로와도 가까워 수원 및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생활인프라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화성병점 복합타운, 동탄신도시, 세교지구 등과 연계된 신흥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탁월하고,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유치되는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는 동탄신도시 입주민도 이용하는 병점역 홈플러스는 물론 오산시장, 하이마트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수원캠퍼스와 동탄 삼성반도체를 비롯한 대기업 수요층과 협력업체 20만 종사자들이 탄탄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미래가치를 끌어올릴 대형 개발호재도 인기의 요인이다. 병점역 부근에는 화성시 동부권 지역의 상업·업무 및 공공시설의 핵심이 될 병점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가 최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병점복합타운은 병점역 환승시설, 주차장 건립 등 복합도시를 목표로 조성되며, 병점역 효성인텔리안 원더시티가 위치한 병점역사 주변에는 공원을 조성해 병점 복함타운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예정이다. 병점복합타운이 조성되면 화성 내에서도 핵심지역으로 떠올라 주거여건 개선은 물론 풍부한 수요와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아울러 화성(동탄,병점), 오산, 수원(광교, 영통), 용인(흥덕, 서천)을 잇는 신교통수단 노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트램, 바이모달, 경전철 중 하나가 선정돼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과 사업을 추진 중인 KTX(수서~평택), GTX(동탄~삼성)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진다. 신교통수단 건설이 완료될 경우 동탄에서 인접한 시•군까지 20분, 수도권은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주거지 결정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인 교육환경 역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화성벌말초등, 송화초등, 안용중 병점고, 한신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병점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방문제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031 . 223 . 1211






동탄 신도시 숲속마을 과 병점동이 향후 엄청난 성장을 할 것입니다


서동탄역 과 병점역 병점복합타운 개발이 본격화 하는데다

유니버샬스타디오 개발로 화성시 개발 계획에 따라

동탄 신도시 발전축이 서쪽으로 이동 하고 있습니다


동탄 신도시내 복선 전철 이나 경전철 계획도

서동탄역 과 병점역을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일대 주택시장에 이상 기온이 느껴진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집값·전셋값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화성은 딴판이다. ； ；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집값은 회복세를 찾고 있다.

이는 끝없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 주택 시장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화성시에서도 유독 병점동 일대 부동산 시장이 눈에 띈다.

병점동일대는 현재 각종 개발이 잇따르며

화성시 주택시장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

게다가 이곳은 동탄신도시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동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장점도 있다.



요즘 동탄신도시를 찾는 실수요들과 투자자들은

동탄과 같은 생활권이지만,

집값이 3분의 2 가격인 병점동 일대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많다

；

병점복합타운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한

병점동 일대가 화성시 주택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개발호재의 집중성 때문이다.


최근 화성시에서 이뤄지는 개발호재 대부분이

병점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점동에서 진행 중인 개발 호재 가운데

가장 맏형은 화성 병점 복합 타운 도시개발 개발 사업이 맡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 토지 주택공사가

병점ㆍ진안동 일대 37만 6000㎡의 부지를

행정ㆍ상업ㆍ업무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것이다.



정부는 병점동 일대를

화성시 동부권의 부도심으로 띄우고,

병점역 이용객의 원활한 환승여건을 만들기로 했다.

이곳은 병점역 역세권개발을 통해

화성동부출장소, 보건소, 상업ㆍ업무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다 공공행정시설과 문화시설(여성청소년수련관 등),

공원시설, R&；D산업시설이 추가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2014년 착공해 2017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병점동은 화성시 교통 호재의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곳은 동탄 신도시, 서울, 수원과 연계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이들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해 새로운 주거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하며,

1번국도를 사이에 두고 화성 동탄 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게다가 GTX와 KTX 등이 개통되면


병점동은 그야말로

서울과 지방을 잇는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화성시, 비상활주로 일대 도시개발 착수


뉴시스 2013.11.04 16:16

경기 화성시가 수원비행장 비상활주로 이전에 따라 이 지역 일대를 공동주택 단지와 병점역세권, 구도심 등으로 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4일 시에 따르면 2014년까지 화성시 진안동과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에 위치한 비상활주로(2.7km, 왕복 6차선)가 수원비행장 안으로 이전한다. 이전 비용 200억원은 경기도 40％, 수원시 40％, 화성시 20％씩 나눠 부담한다.

비상 활주로가 이전하면 화성시 진안과 반정동 3.91㎢과 수원지역 3.97㎢가 비행안전 구역에서 해제돼 최대 45m 높이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화성시는 동부권 구도심인 비상활주로 인근 지역과 병점역, 안녕동, 구시가지(화산동), 태안3지구 등 480만㎡(약145만평)에 대한 도시개발 사업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4월 병점, 안녕지구 도시개발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해 주민설문조사와 개발수요(사업성), 주변여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종 보고회와 주민공청회는 내년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시는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시가지 정비와 함께 병점 역세권 개발, 배후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상활주로 이전에 따라 동부권 구도심 지역인 병점권역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사업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