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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잘못 알고 계신부분이 있네요.
전 분명히 장미를 보유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성수중길의 호재를 기쁘게 생각합니다. 뚝방의 호재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짜피 인근단지가 오르면 함께 오르며 윈윈하는것입니다. 

허나 저는 성수중길/뚝방/장미라인이 성수동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그리고 님은 왜 성수현대에 그리 질타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거라도 어떻게 싸게 사려했는데 성수동의 아파트들이 다 올랐죠? 거기다 최근에 발표가 가격올렸으니까. 힘드시겠죠?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성수길이 힘들면 타아파트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님의 실수는 성수동에는 대단지가 하나도 없다는것입니다. 성수현대분명 소단지입니다. 그러나 성수동전체에서 성수현대도 단지수로만 따지면 그리 작은단지는 아니지요. 한강변의 아파트들 보통 100세대에서 200세대입니다. 성수동의 나홀로 아파트들도 있구요. 또한 제가 투자한 장미도 작은세대입니다. 그나마 쌍용이 큰단지입니다.

성수동에서 단지 작다고 탓하신다면 아마 인근의 행당동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왜 길길이 날뛰시면서 성수동의 아파트하나하나를 깍으려하시는지요. 가격이 급등한곳에 우려의 뜻으로 거무 가격올리려는 글들도 자제하서야 합니다만 뻔한 글로 님도 깍으려하시는데.. 성수동에는 대단지 없습니다.

그리고 인근의 개발이 그 작은단지들의 아파트들를 하나로 묶는형식이 될것입니다. 성수동 돌아다니면서 알아보세요. 대단지 있는지요. 

설령 님이 생각하는 중간지들이 있다해도 전 성수중길/뚝방/장미근방의 아파트만가 가장 큰 투자처라는것을 확신합니다. 

재발 성수동의 입성을 원하시는 분이나. 살고 계신분이나 투자하신분들은 성수동의 아파트하나하나 깍으려하지마시고 또한 가격올리려는 작업도 하지마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나하나 자신의 생각을 쓰는것은 좋으나. 왜 들 깍으려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호가로 올리는단지는 글을 자제하라고 충고는 할수 있겠습니다만 자신의 생각이 맞는것처럼 쓰시면 되겠습니까?

제가 볼때는 성수현대 욕한다고 님의 집은 없을것 같군요. 아니 부탁하는데 성수동의 입성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