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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과 5호선 환승역이 생기면 우장산역과 발산역 주변으로 위치하고 있는 화곡푸르지오,현대홈타운,제2주구 주민들에겐 더욱 좋은 호재라고 생각 합니다.
우연히 입주예정 계시판 강서구를 클릭 했는데, 제2주구 매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게중엔 투기 목적으로 달려드는 작전세력들도 있겠지만 관심있는 외지의 사람들이 많이 문의를 하고 있는것으로 봐서 발산지구 개발에 따른 강서구 지역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지금 투기세력과 세인의 관심이 집중된곳이 상암동 4단지 분양 입니다. 가양대교 바로 건너 위치한 상암은 지금 뜨겁습니다. 겨우 120여가구 분양에 평당 1200-1300 분양가에 민영 아파트도 아니고 도시개발공사에서 분양하는것 인데도 알게 모르게 청약 열기는 고조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겨우 120여 세대 분양이니 당첨 확율이 낮겠지요?그렇다면 낙첨된 사람들은 다음으로 제2주구 일반분양에 눈을 돌릴것입니다. 목동을 따라잡은 상암은 서북부의 간판도시로 떠오르고 있고 발산지구 개발은 강서구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자연님도 좋은곳에 사시리라 믿지만 위의 모든 사업들이 모두 완성되는 시점에 어느지역이 중심이될 것인지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부상할지 고려해 보아서 움직이실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적은단지의 아파트는 거주한 경험이 없기때문에 장단점을 잘모르겠습니다만..대단지가 씨너지효과를 발휘하고 가격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시장을 이끌어 갈 것 이라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지금은 강서구의 아파트 값들이 고만고만한데...제2주구의 선전과 현대 홈타운의 위력은 주위 아파트 가격 동반 상승에 불을 지필것으로 판단되니 불안해 지는군요, 40평대 이상은 평당 몇백만 상승해도 억대 이상 움직이니 따라잡기 힘들겟지요..두서없이 정리가 안되네요..발산지구와 어깨를 맞대고 있는 푸르지오도 가격차를 좁히기 시작할땐 저 같은 서민이 평수 넓혀가는 것은 기대 하기 힘들어지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