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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장산 롯데낙천대사시는 분이군요. 자기가 사는 곳에 대해 자부심 갖는것은 좋지만 말씀하시는 투가 터무니없군요. 사실을 다르게 왜곡한 부분도 많고요. 다른 거 다 생략하고~~가격만 알아보세요.
 각 부동산 사이트나 일간지에 나오는 시세표를 살펴보세요.(부동산뱅크, 닥터아파트, 아파트114 등등)
 같은 평형이 있는 51평형의 경우 롯데낙천대는 6억6천만원에서 6억9천만원입니다.  등촌동 현대아이파크는 6억3천에서 7억입니다.
 낙천대의 65평형은 7억3천에서 7억8천이고 아이파크의 61평형이 7억3천에서 8억입니다.(각각 앞은 하한가고 뒤는 상한가입니다)
 대략 보면 평당 가격은 비슷하거나 아이파크가 조금 앞서고 있는듯합니다. 그러나 그런게 머가 중요합니까? 자기 살기 편한데 살면 되는거지.
 하나더~ 우장산낙천대가 서울에서 매물이 전혀없는 유일한 아파트라고요? 앞에 말한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평형별로 매물이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네요. 그리고 전세얻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요? 역시 부동산사이트 들어가보세요. 전세물건 역시 엄청 많이 나와있군요.(바로 확인해보세요)
 서로 자기아파트가 좋다고 생각하고 근거를 올바로 제시하면서 말하는 건 무방하지만 가격을 조작해서 쓰거나 다른 아파트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은 삼가하는 것이 기본 도리가 아닐까요??
 잘나가는 사람이 많이 산다는 둥, 경비원 옷부터 다르다는 둥, 낙천대 아파트를 자랑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님같은 분이 산다는 것만으로 낙천대주민들의 품위가 많이 손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