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박근혜 정부가 1일 지역 공약을 모두 이행하기로 함에따라

물론 타당성 조사후 수정이야 되겟지마는

박근헤 대선공약 최대 수헤 지역인


세종시,청주시,오송,오창,대전,당진,서산,등

충청권 아파트가 향후 끝내 줄 거 같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주요공약

인천광역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지원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및 지하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접근성 제고
아라뱃길 활성화, 물류 거점조성
도시철도2호선 조기개통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부 부활 – 동북아 해양수도
국제영상콘텐츠밸리조성
선박금융공사 설립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추진
신발산업 명품화
도시재생사업 시행, 사상스마트밸리 조성


대구광역시


국가첨단의료허브 구축
대구권 광역교통망 구축
88고속도로 확장
K2공항이전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로봇, 차세대 SW융합산업클러스터 조성


광주광역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구축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
민주,인권, 평화도시 구축사업 지원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추진
탄소중립 친환경도시 조성 추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추진


울산광역시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석유화학 사업 지원
공공병원 건립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및 실용화 추진 지원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확대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대전광역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구간 전철화 조기 착공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 착공
도시철도2호선 조기 착공
회덕 IC 건설지원

경기도

한류지원 기반 조성
GTX 추진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조성 지원
수서발 KTX 노선 의정부 연장
DMZ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조성
경기북부 특정지역 지정 : 중첨규제로 인한 낙후 환경 개선


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해양플랜트 생산단지 조성지원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마산자유무역지대 확대
창원 첨단복합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남해안 철도 고속화 사업 추진
동남권 로봇비즈니스벨트 구축


경상북도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추진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
도청신도시 명품화
삼척~포항 고속도로망, 보련~울진 고속도로 추진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 조기 추진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전라북도

새만금사업 안정지원
미생물 융복합 과학기술단지 건립
부창대교(부안~고창간) 건설 추진
지리산, 덕유산권 힐링 거점 조성
고도(古都) 익산 르네상스 위한 관련 사업 지원
새만금~정읍~남원 국도 건설
국가식품 클러스터 조성

전라남도

호남 KTX(송정~목포) 건설사업 추진
남해안 철도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
우주항공 체험 관광명소 구축 추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동북아 해양특구 조성,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지원


세종특별자치시

시 발전을 위한 법령개정 검토
광역교통망 확충
민간기업 이전 촉진위한 투자유치 등

충청북도

청주,청원 통합시 적극 지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 고속화 추진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 지원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명품바이오 산림 휴양밸리 조성

충청남도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 추진
공주,부여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 및 지역연계
충청권 광역철도(논산~대전~세종~청주) 건설

강원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 추진
동계올림픽지역 복합관광중심지대 육성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 시민에 환원
여주~원주,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추진
첨단의료기기 생산단지 구축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관광허브 육성, 민군복합 관광미항 건설사업지원
말 산업 특화 단지 조성
액화천연가스 공급망 구축
제주 4.3문제 해결 적극 지원
제주감귤산업 세계적 명품산업으로 육성



박근혜 관련 부동산이 부상하는가


대선전에 박근혜 관련 부동산은 어디일까?'라는

칼럼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박근혜 관련 부동산으로 대구.구미.포항.울산.광주.충청권.

부산.서울 강남권재건축 등을 꼽았습니다.


지금 전국 부동산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되었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박근혜 관련 대표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 구미 집값은 지난달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향후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 이 대구, 구미 부동산이

주도 부동산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7년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지방 대세에 힘입어2007년하반기~2011년까지

지방선두주자 부산, 창원 등의 집값이 급등하였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지방후발주자의 선두주자인

대구.구미 등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 지방선두주자 부산.창원 집값이 정점을 친 후

2012년도에 유럽발 재정위기로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지방 부동산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지방후발주자

대구.구미.울산.광주 등과

세종시 인근 천안.아산.청주.대전.논산.공주 등


부동산이 지방 대세의 바톤을 이어 받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흐름으로 보아 지방후발주자 부동산이 막 꿈틀댈 시점에

지방후발주자 대구.구미 등 부동산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급부상하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은 지방후발주자 부상에 있어서

절묘한 타이밍이 아닌가 합니다.


세간에서는 지방선두주자

부산.창원 등 부동산이 2011년도에 정점을 치니


이제 수도권 부동산이 바톤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하는데


지난달 부동산시장 동향을 보면 지방선두주자 부산.창원 등의 뒤를 이어

지방후발주자 대구.구미 등 집값이 높은 상승률을 보여

주도 부동산으로 부상할려고 합니다.


지방선두주자에서 지방후발주자가 바톤을 이어받고 혁신도시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고조되니 향후 3~5년동안은

전국 부동산시장을 이들

지방후발주자와 혁신도시가 주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써 2010년대는 누가뭐래도 지방이 대세인 시대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물론 2009년 이후 2010~2012년까지 조정을 받아온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도 살아날 때도 되었지만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지방후발주자

대구.구미 등의 동향을 보아 향후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

이들 지방후발주자가 전국 부동산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향후 유망 부동산으로

지방후발주자 대구.구미.울산.광주와 혁신도시

그리고 세종시와 세종시 인근 천안.아산.청주.조치원.대전.공주.논산등과

서울 강남권재건축, 서울.수도권 낙폭이심한중대형아파트를 꼽고싶습니다.


향후 부동산시장의 1등주는 지방후발주자와

세종시와 주변 청주,대전,, 혁신도시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박근혜 관련 부동산인 대구.구미.울산.광주.


충청권 부동산과 세종시.혁신도시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기간 동안

상당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시장 바닥쳤나? 대전 미분양 아파트수 감소

7월 1218가구… 전달比 5.1% ↓

대전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감소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미분양 아파트는 총 1218가구로 전달(1284가구)에 비해 5.1% 감소했다. 전년 동월(1295)과 비교했을 땐 5.9% 줄어든 수치다.

단지별로는 죽동지구 푸르지오는 42가구가 줄며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으며, 중구 선화에버드림이 16가구, 도안신도시 17-1블록 계룡리슈빌 15가구, 18블록 우미린이 12가구가 줄었다.

대전의 월별 미분양 물량을 보면 1월 1437가구, 2월 1333가구, 3월 1336가구, 4월 1432가구, 5월 1284가구, 6월 1218가구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미분양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최초의 분양가격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수요자의 주택 구매심리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며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일보





***서산 2 조 6 천억 대기업 투자 본격화


정부 규제완화 조치따라… 삼성토탈 공장증설·현대차 주행시험장 구축


정부가 1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투자무역진흥회의에서 2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을 내놓음에 따라 삼성토탈과 현대차 그룹 등 10여개 대기업들이 조만간 1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석유화학업체 삼성토탈은 이번 규제 완화로 2조원대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토탈은 합작사인 프랑스 토탈그룹이 1조원·삼성그룹이 1조원을 들여 서산에 석유화학 공장을 증설하는 사업을 계획, 지난해 7월 공장 증설을 추진했지만 향후 증가할 물량을 처리할 인프라 구축이 미뤄지고 있었다. 대형선박이 드나들 수 있는 부두가 있어야 하는데, 기존 부두는 수심이 13~15m에 불과해 대형선박 운항에 부적절하다는 판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서해안의 얕은 바닥을 파내고 최소 17m 수심을 확보한 새 부두를 짓기로 했지만 건설 과정에서 나오는 준설토(폐기물)를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삼성토탈은 인근 지역의 양식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준설토를 처리할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로서는 준설토를 군산에서 183㎞ 떨어진 바다에 버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으로 산업폐기물의 해양투기가 2014년부터 금지되는 만큼, 올해 안에 부두 건설을 마무리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산의 '바이오웰빙특구'에 자동차 주행시험장을 건설하는 등 60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2008년 특구로 지정된 서산바이오웰빙특구는 현대건설이 2012년까지 6000억원을 들여 농업바이오단지와 농업체험단지, 골프장, 승마장 등 체육시설과 노인종합복지시설, 워터파크 등을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몇년간 투자유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그룹에 흡수되면서 현대 측은 사업계획을 변경해 자동차 주행시험장도 짓겠다고 요청했으나 당시 지식경제부·농림수산식품부 등이 자동차 연구시설은 당초 바이오웰빙특구의 지정 목적에 맞지 않다며 사업계획 변경안을 부결했다.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에는 서산시에 현대모비스의 자동차 연구시설 입주를 허용, 자동차 클러스터를 완성할 토대를 제공했다.



***서산시 자동차산업 메카 조성 가속도


현대차 '바이오웰빙특구사업' 변경안 제출

연말께 최종승인…2015년 완공계획 탄력



총 6000억 원 투자예정인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사업 추진을 위한

변경계획안이 올해 말 최종 승인될 전망이다.



16일 서산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서산시 부석면 일대에 추진 중인 바이오웰빙특구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은 이날 현대모비스 자동차 연구개발용지를

특구계획에 포함하는 내용의 변경 계획서를 시에 제출했다.



시는 20일간의 공람공고와 공청회,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중소기업청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변경 계획안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 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하면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대

570만㎡에 2015년까지 6000억 원이 투입돼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소와 농업바이오단지,


의료 및 관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현대건설은 특구 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도 649호선 2.5㎞ 구간에

4차선 도로를 개설키로 하고

하반기부터 보상을 시작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인

성완종 의원(서산·태안)은 "

자동차 관련시설이 지역 특성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지난해에 부결된 뒤 난항을 겪어왔는데,


최근 주무 부처인 중소기업청이 이를 승인해

이 지역 경제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근 부석면 현장을 방문해 "


우리나라의 주된 기간 사업인 자동차와 부품,

주행 시설을 비롯한 연관 산업을 종합적으로

이루는 곳이기 때문에 이 사업이 잘 되길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전일보사.





서산시,'자동차 산업 메카'로 뜬다


아주경제 2013-07-16 09:49


바이오웰빙특구 6000억 투입 자동차연구시설 본격 추진



서산시가 대규모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명실상부한 자동차산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서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산시 부석면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서산 바이오웰빙특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사업시행자 현대건설은

모기업 계열사인 현대모비스 자동차 연구개발용지를

특구계획에 포함시키는 변경 계획서를 16일 서산시에 제출했다.




서산시는 앞으로 20일간의 공람공고와 공청회,

서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9월중 중소기업청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변경 계획안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12월 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하면

부석면 B지구 일원 570만㎡에는




2015년까지 6천억원이 투입되어

자동차 첨단부품연구소와 농업바이오단지,

의료시설, 관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현대건설은 특구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도 649호선 2.5Km구간에 4차선 도로 개설을 위한

보상을 하반기부터 시작해 2015년 도로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서산시는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지난 6월 결정했다.




2008년 특구로 지정된 서산 바이오웰빙특구는

현대건설이 2012년까지 6천억을 들여

농업바이오단지와 농업체험단지, 골프장, 승마장 등

체육시설과 노인종합복지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면서

사업계획을 현대모비스의 자동차주행시험장 건설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 지역특구위원회는

당초 특구지정 목적과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적 특성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지난해 5월 부결시켰다.




서산시를 비롯한 각개의 노력결과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 활성화를 위해


특구계획 변경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5년간 답보상태에 놓였던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같은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부석면 갈마리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현장을 찾아

특구지정 절차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사업이

드디어 속도를 내게 됐다.며



특구에 자동차 연구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기존의 자동차부품공장 60개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서산은 명실상부한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 사업이 진행되면

9100억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 5백명의 고용창출,

312억원의 세수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판교-광교-동탄-아산-오송,오창-세종 대세는 어쩔수가 없구랴



인구 12 만명 돌파 코앞 '세종시'


시가 제공한 지난달 인구 현황 통계를 보면 현재 11 만 6345 명으로

세종시 첫 출범 이후 첫달에 비해 1 만 3218 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외국인 2300 여명을 더하면 11 만 8600 여명으로

곧 12 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2 단계 이전 기관 이전이 시작되면 인근 아파트로

입주하는 수요자들을 합하면 12 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입주시기를 월별로 분석해 봤을때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입지 시기와

정부청사 개청 효과가 아주 큰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예정지역 젊은층의 유입이 되면서

세종시 인구증가에 가속화 되고 있답니다



2 단계 중앙 행정기관 이전 본격화

세종시는 올해 2 단계 청사 이전이 진행된다.

11월경 2 단계 세종청사가 완공되면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와 국가보훈처 5 개 중앙행정기관이 추가로 세종시로 이전한다.



올 하반기 세종시와 청주, 대전발 전세 대란이 예고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현지 대부분의 중개업자나 분양 관계자들은

당분간 세종시,청주,오송-오창, 부동산 시장의 열풍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2013 지방 이전 공공기관.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이전

http://blog.naver.com/sunwoojo1/60179405569



2013 지방 이전 공공기관('13.01월~12월) ;

세종시 정부 청사 2 단계 이전('13.01~11월)

2013 세종시 2 단계 이전

-정부부처 :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6개 부처

-소속기관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전기위원회,

연구개발특구기획단을 비롯한 12개 소속기관

-공공기관 :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등

3개 공공기관


2012 년도 지방이전 완료기관 : 중앙행정기관(19개) , 공공기관(11개)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이상,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청(2010.12월)



조세심판원, 복권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이상, 2012년)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국립독성연구원), 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신설)(2010.12월)



국립특수교육원, 경찰교육원(경찰종합학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중앙관세분석소, 중앙신체검사소, 고용노동부 고객만족센터, 기상통신소,

우정사업조달사무소, 우정사업정보센터 (2012년)



2012 년도 이전 완료 기관


세종시 이전 :

국무총리실,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 조세심판원, 복권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이상, 12개)

충남 이전 :

국립특수교육원(아산), 경찰교육원(경찰종합학교)(아산), 관세국경관리연수원(천안)(이상, 3개)

충북 이전 :

식품의약품안전청(2010.12월)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국립독성연구원),

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신설)(2010.12월)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상, 충북청원 오송 7개)


정부 중앙 청사 세종시 이전 일정 ( 2012.09.14~ 2014.10 )



2012 세종시 1단계 이전

서울 중앙 청사.별관 :

국무총리실(중앙)(09.14~12.23) , 조세심판원(별관)(11.30~12.09) , 공정거래위원회(별관)(12.12~12.18)

과천청사 :

기획재정부(12.07~12.16), 국토해양부(11.30~12.16), 환경부(12.21~12.30), 농림수산식품부(11.30~12.9)

정부소속기관 :

복권위원회(12.07~12.16),중앙토지수용위원회,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중앙해양안전심판원(11.30~12.16),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12.21~12.30) : 2012.11.30~12.30까지 소속부처와 함께이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2012.12.10 ~ 12.16 (세종시 금남면 용포로 --> 세종시 어진동 도움6로) : 정부세종청사로 이전입주.


2013 세종시 2 단계 이전


서울중앙청사.별관 :

교육과학기술부(중앙) , 문화체육관광부(별관) ,

보건복지부(별관) , 국가보훈처(별관)


과천청사 :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정부소속기관 :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해외문화홍보원,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무역위원회, 전기위원회, 광업등록사업소, 연구개발특구기획단,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보훈심사위원회


공공기관 :

KDI 한국개발연구원,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2014 세종시 3 단계 이전

서울중앙청사.별관 :

법제처(중앙), 소방방재청(중앙) , 국민권익위원회(별관), 국세청(별관)


정부소속기관 :

KTV 한국정책방송원, 우정사업본부 , 영상홍보원, 항공안전본부, 금융정보분석원

공공기관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기초기술연구회,산업기술연구회,선박안전기술공단,축산물품질평가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교과부교육연구센터 , 국토연구원 , 공공기술연구회


***기타 外청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청(2010.12월: 서울은평녹번동-->충북청원오송), 농촌진흥청(2013~2014 : 경기수원-->전북전주완주)



세종시 이전 정부출연 연구기관... (17개 기관 총 3,353명)

-단독청사( 3 개)

한국 개발 연구원, 한국 조세 연구원, 한국 법제 연구원

(이상, 1,112명) 2013 년

-합동청사( 12개) 개별이전( 5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노동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공공기술연구회, 국토연구원,

선박 안전 기술 공단, 축산물 품질 평가원, 교과부 교육 연구센터,

농림수산 식품 교육 문화 정보원 ( 농정원) (이상, 2,241명)

2014년 충청권 공공 기관 지방 이전 일정표 :



아산(경찰대학,경찰종합학교,경찰수사연수원,경찰교육원,국립특수교육원),

천안(관세국경관리연수원,중소기업청연수원),

논산(국방대학교), 태안(한국서부발전), 보령(한국중부발전),

공주(지적공사연수원,행정안전부 전산백업센터,중앙소방학교,소방방재청연수원外),

대전광역시(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충북 진천 음성 혁신도시 이전.............


위치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

한국가스안전공사(간사기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한국전자거래진흥원) ,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중앙공무원교육원, 법무연수원, 한국소비자원,

기술표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충북 청원 오송-오창 신도시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본청 : 2010년 11월 26일 ~ 2010년 12월 23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 2011년 3월14일 ~ 2011년 3월 21일까지

(평가원일부 2010.12.23까지)

질병관리본부 : 이전완료 (2010.12.05)

국립보건연구원 : 이전완료 (2010.12.05)

국립독성연구원-->국립독성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으로 통합 : 2011년 3월 21일까지

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 : 신설(2012년 4월25일) : 한국희귀의약품센터

- 以上 보건복지부소속 행정부처 및 소속기관(행정기관 5곳)=이전4 + 신설1 : 국가공무원 신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이전완료(2010. 10월)

보건복지인력개발원 : 이전완료(2010. 10월)

- 以上 보건복지부소속 공공기관(산하기관 2개)

=특수(특별)법인 사원신분.








서산의 복합 쇼핑 타운 르셀이 기존 임대 방식에서

수수료 운영 방식으로 순조로운 MD 진행을 보이며 환골 탈태에 나섰습니다. ‘

르셀은 최근 르셀 애비뉴로 이름까지 바꿔가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르셀 애비뉴는 오는 9 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기존 영업 중인 브랜드 외에 추가로

인디에프 4 대 여성 브랜드인「조이너스」「꼼빠니아」「예츠」「예스비」

등의 ‘인디에프 갤러리를 오픈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엘르골프」 「엘르아웃도어」 등의 복합관도 입점하고,


「해피랜드」 유아 종합관도 ‘르셀애비뉴’ 직영점으로 최근 계약해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 밖에도 세정 과 코오롱, 동광 인터내셔날, 위비스, 린컴퍼니,

에스티코, ABC 마트 등 국내 대표 패션 기업들이

대형 복합관 전개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밝혀 입점 조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르셀애비뉴에는 이미「TNGT」「영원아웃도어」「마코」「머렐」

「루이까스텔」「레노마골프」「슈페리어」「오프로드」등이 입점해

영업 중에 있습니다.


특히 내년 3월에는 CGV 6개관 오픈이 확정돼 있어,


앞으로 ‘르셀애비뉴’는 패션과 F&B,

여기에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춘

서해안 대표 패션 타운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르셀애비뉴의 전문 인력 영입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동욱 신임 팀장은 롯데백화점 출신이며,

박봉석 팀장은 갤러리아와 김포공항아울렛,

이성원 부장은 원랜드아울렛,

박동용 부장은 세이백화점과 모다아울렛 출신입니다.






자동차 및 석유 화학 관련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서산 대산항 주변 대기업들이

당진-대전 고속도로 대산항 연장 사업을 신속히 건설해 달라는

건의문을 제출키로 햇다고 합니다.............


진즉에 건설했어야 허는 데 그동안 정부에서 너머 수익성만을 따지다 보이

고속도 건설이 지연 되었습니다만

서산이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대형 석유화학 기업덜이 둥지를 트면서

고속도 건설의 당위성이 높아져 잇는 상태 입니다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 건설이 개시가 되고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이 또 스타트 되고

가로림만 프로젝트를 새로이 추진하면서

서산이 성장하는 역동성 잇는 도시로 변하고 있네요.............




서산 상공 회의소 와 현대 오일 뱅크등


서산시 대산 지역 9 개사 대표는 30일

당진-대전 고속도로의 대산 구간 연장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작성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발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는 연합뉴스 소식이네요.




서산 대산지역은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KCC, 한국석유공사 등이 입주한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이며,


서산시 지곡면 서산일반산업단지에는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 동희오토, SK이노베이션 등이 입주해

자동차산업의 직접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에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

당진-대전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KCC 등

대산 5사가 국세 3조 7천억원, 지방세 404 억원의

막대한 세금을 내고 있지만


주변의 사회 간접자본 투자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며

현재 타당성이 아닌 미래의 가능성,

경쟁력에 주목해 미래에 발전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이 이번에는 진짤루 추진될 분위기네여


박정희 대통령 의 숙원사업 이었던 가로림만 프로젝트 라는 점,

정부가 전력 사업 게획에 포함한 점,

200 만 고용창출이 되는 것이 환경영향 평가 보다 우선하고

환경 평가도 상당부분 보완 했다는 점이

박근혜 정부가 가로림만에 중대 성과를 낼 욕심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로림만은 조력발전소 건설을 기폭제로

서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가로림만 이노플랙스 혁신도시 건설이 주 타켓입니다


가로림만을 중심으로한 울산 만한 임해 산업도시가 개발 되는 것이져


대중국 교역 석유화학-자동차 산업 의 중심지가 될 것 입니다


이달 중 결정될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제2 경부 고속도로 건설 못지 않게

박근헤 정부 임기 중 작품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박근헤 정부 측근 참모덜 의 건투를 빌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 자본 투자 항목으로 매우 기대 됩니다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로 서산 지역의 무궁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30 여 년 지난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사업 급속도 진척


정부가 제 6 차 전력 수급 계획에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를 포함한 이후,

건설사업 추진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제6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에 포함, 사업추진 가속도 붙어

이달 말 환경 영향 평가서 네번째 제출, 주민동의 급선무

　

지난 1980 년 최초 계획이 수립된 이후,

30 여 년이 지나도록 추진되지 못한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사업이 올해에는 진행될 수 있을까.


이 건설사업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 사이의

바다를 2km 길이의 방조제로 이어 발전소로 짓는 게 골자다.

올해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되면서

급속도로 진척되는 분위기다.

　

8월 환경부 승인 여부 결정될 듯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로림조력발전㈜는

이달 말까지 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한다.

환경영향평가서는 건설사업 추진이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보완책을 담고 있다.



지난 2010년 초안을 제출한 이후 네번째다.

그동안 환경부는 평가서 미흡을 이유로 계속해서 반려했지만

이번에는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개월.

8월까지는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셈이다.


승인이 되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최종적으로 인ㆍ허가를 결정하게 된다.

가로림조력발전은 10월까지 인ㆍ허가를 받으면

연말에 구체적인 발주계획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가로림조력발전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수문을 기존 12개에서 16개로 늘리고,

소형 통선문을 설치하는 등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된 이상,

기약 없이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제까지 국내서 조력발전소가 건설된 사례는

2011년 완공된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대우건설 시공)가 전부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가 건설된다면 제2호가 된다.

설비용량은 520MW로, 원자력발전소 1기(1000MW)의 절반 정도다.

　

시화호 사례 따라 주민갈등 해소 우선

그러나 환경단체, 해당지역 어민들의 반대는 여전히 거세다.



실제로 지난달 충남 서산시청에서는 한국YMCA 주최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찬성 또는 반대하는 측이 함께 모인 가운데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반대 측은 가로림만 일대 46개 어촌계 중

건설에 찬성하는 어촌계는 5곳에 불과하다며,

가로림만 바다를 막으면

앞으로 주꾸미, 꽃게 등 수산물을 먹기 힘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찬성 측은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의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 초기 주민들의 반대가 거셌지만,

지금은 지역 명소로 변해 막대한 관광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론회에 참석했던 가로림조력발전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서 승인 등 절차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 같은 갈등을 봉합하는 게 필수라고 본다며

향후 지속적인 토론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가로림조력발전 측은 총 1조22억원을 투입하는

이 건설사업으로 인해 건설기간 동안

매년 20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 제고에 조력 필수

건설업계도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의 향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력의 경우 건설사들이 주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11월 설립된 가로림조력발전 역시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주축이 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하지만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가 준공된 이후,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차기 프로젝트는 없었다.



인천만, 아산만에서 계획됐던 다른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주민 반대와 환경영향평가서 미흡 등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현재 신재생에너지 설비 건설사업 가운데

건설업계가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게 조력이라며

향후 국내 총 에너지 사용량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가기 위해서는

발전용량이 큰 조력발전소 건설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애초 논의된 것은

30여 년 전이다.


1980년 정부는 경제장관회의에서 가로림만을 조력발전

후보지로 결정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이 부족한 상황서,

논의가 계속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

2007년 가로림조력발전 설립을 이후로 구체화했다.








[조력 에너지]

해수면의 상승ㆍ하강 운동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기술을 조력 발전이라고 한다. 밀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썰물 때 내보내면서 발전기를 돌리는 방식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의 경우 조차가 수 미터나 될 정도로 매우 크기 때문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조력 발전소를 짓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한번 지어 놓으면 화력 발전이나 원자력 발전과는 달리 연료가 전혀 들지 않는다. 연료가 들지 않으면 당연히 공해 물질도 나오지 않으므로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좋은 방법으로 손꼽힌다. 지금은 경제성이 없으나 앞으로 석유가 점점 고갈되어 값이 비싸지면 조력 발전도 경쟁력이 생길 것이다.
현재 프랑스(1967년 완공, 용량 20만 ㎾), 캐나다(1986년 완공, 용량 2만 ㎾)에서는 본격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에도 작은 규모의 조력 발전소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 조력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다. 지난 2003년에 착공한 시화호는 밀물과 썰물의 높이 차가 최대 9.16m에 이른다. 밀물 때 시화호 바깥쪽의 수위가 높아지면 댐 안쪽으로 물이 몰려오고 썰물 때는 반대로 물이 빠져나간다. 그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시화호 조력 발전소는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약 25만 400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정도면 5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태안반도 서산가로림만과 강화 석모도에도 조력 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지연 끝내려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녹색과학기술위원장 강시환

세계가 에너지 전쟁 시대에 직면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에너지 소비국, 세계 7위 원유 수입국이며, 현재 97%에 이르는 해외 에너지 수입 의존도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지난해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기후변화협약은 새로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절대적 에너지 빈곤 국가인 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정부는 탈석유화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신재생에너지 자원 개발이다. 해양 신재생에너지원은 조석, 조류, 파랑 및 해양온도차 등이 있지만 조석을 이용한 조력발전을 제외하고는 기술적 문제 때문에 상용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조력발전은 지구, 달, 태양의 상대적인 천체운동에 기인한 조석운동으로 발생하는 해수면 상승과 하강의 수위 차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조력발전의 장점은 지구, 달, 태양이 존재하는 한 전기 생산이 가능하고,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발전시간 및 발전량 예측이 가능해 전력계통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는 점이다. 발전량도 커서 해외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은 굴곡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수많은 만이 산재해 있고 조석 간만의 차가 커서 조력발전에 유리한 입지가 많다. 특히 가로림만은 세계적으로 조력발전을 건설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알려졌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연간 예상 발전량은 9억5000만 kWh로 우리나라 18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더욱이 2011년까지 국내에 누적 보급된 신재생에너지 시설용량이 태양광 55만 kW, 풍력 41만 kW이지만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는 52만 kW로 25년 동안 보급된 태양광과 비슷하고 풍력보다 많은 전력량이다.

그러나 현재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이 몇 년째 표류 중이다. 협의가 지연되는 이면에는 지역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인허가 기관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점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발전소 건설과 같은 공공정책에는 다양한 갈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환경 훼손 등 부정적 측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긍정적 측면의 갈등에서 어느 쪽이 맞고 어느 쪽이 틀리다라는 이분법적 논쟁은 필요치 않다. 무조건적 갈등과 반목은 정책 실행을 지연시키고 사회적 비용만 증대시킨다는 것을 과거 사례에서 충분히 보아왔다.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이끌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정부나 사업자는 반대하는 주민들이 아무리 소수라 하더라도 그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여 주민들에게 돌려줄 편익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를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룬 기념비적 시설물로 만들어 새로운 지역개발의 성공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충북 경자 구역 개발 가속도


바이오 메디컬 지구 등 4 대 계획 방향 설정

[충청일보 박창우기자]

충북 경제 자유구역 4대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전상헌 충북경자구역청장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바이오메디컬 지구(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리서치&관광·비즈니스 지구

△충주에코폴리스

△청주 에어로폴리스(청주공항) 등

4대 개발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명했다.



바이오메디컬지구(첨복단지)는 지난 5월 15일

연구시설용지 3만 7000㎡에 대해

분양공고 실시해 8개 업체와 9월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미분양 용지와

원형지개발 용지에 대해서는

오는 2017년 까지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오송2단지)는

연내 착공을 위해 각종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리서치지구는 현재까지 73%의 보상을 완료된 상태다.


조기 착공을 이해 문화재발굴조사와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조기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6일 부터 시행자를 모집해

현재 현재 7~8개 대기업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에코폴리스지구는 오는 9월 13일부터

공공기관 및 기업을 상대로 1·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모 이후에는 사업제안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적합여부 검토를 거처 올해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이와함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관련 자문기구인

전문가위원회를 통한 개발방안 수립도 함께 병행한다.




에어로폴리스의 MRO(항공정비산업)사업은

지난 5일 JAL엔지니어링과 A사를 방문해

MRO사업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사업의 활로를 다시 찾고 있다.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청장은

빠른 시일 내 개발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에어로폴리스지구와 충주 에코폴리스지구의 개발사업 시행자 선정에

역점을 둬 추진할 계획"이라며


최적의 정주여건 조성 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외 기업유치에도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8/29 [20:18] ㅣ 박창우








충청 기업유치 '활활'…영충호 시대 '활짝'

충청·호남 인구격차 확대 … 1만8천여명 차이



올해 중순부터 역전된 충청권과
호남권의 인구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충청권 인구는
충북 157만2천158명, 충남 204만6천550명, 대전시 153만3천114명,
세종시 11만9천309명으로
모두 527만 1천13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총 525만2천554명인 호남권 인구를
1만8천577명이나 앞선 것이다.


같은 기간 호남권 인구는
전북 187만2천370명, 전남 190만6천495명,
광주시 147만3천680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지난 5월 처음 역전했을 당시는
각각 525만136명, 524만9천728명으로 408명 차이에 불과했다.

불과 6개월 사이
1만8천여명의 인구 차이가 더 벌어졌다.

같은 기간 충북 인구수도 4천610명 증가했다.
충남은 9천889명, 대전시 4천29명, 세종시 2천467명이 각각 늘었다.

호남권 인구도 증가세에 있지만
충청권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호남권은 지난 5월말 524만9천728명에서
지난달 525만2천554명으로 2천826명 증가했다.

이처럼 인구 격차가 점점 벌어진 원인으로는
충청권의 활발한 기업유치 활동 등이 꼽힌다.

호남권 인구 추월로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를 열었다고 자부했던
충청권으로서는 그 명분이 굳어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충북은 영충호 시대를 선도한다는 차원에서
연구용역 발주, 전문가 간담회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

2013/12/07 [21:59] 충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