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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레미콘 부지에 마천루가 입지해야 한다는 생각엔 3년전 생각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많은 환경단체나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공원이냐 현대것이냐 라는 등 왈가왈부하고 있는 것을 보고있다. 개인적 소견은 강북의 길목에 '마천루'가 들어서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다.

아는 사람은 벌써 3년전부터 삼표부지엔 마천루가 들어서야 강북의 초석이 된다는 것을 주장했다.  이제 그 부지의 주인이 현대건 개인땅이건 서울시와  국가를 위해  '마천루'는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뜻있는 시민이나, 환경을 염려하는 면에서는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나  뚝섬의 삼표부지는  관광수입적 차원에서 접근해야하며 외국인 유입효과 극대화를 위한 관광적 차원에서 결코 놓칠수 없는 요지의 땅이라고 생각한다.

용산공원을 국가 개발과 서울시의 전체 공원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삼표부지는 외국인들의 한국관광 유입효과의 배가되는 한강변 지역이며 소위 외국인들의 돈을 빨아들이는 금고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는사람은 3년전 저! 인천공항에서 외국인들이 들어와 경인운하나 또는 인천바다에서 거슬러 한강으로 올라와 한강의 서울 주요지점에 나루터 조성지를 이용하여 관광수입을 올리는 '한강을 활용한 발전방향'이라는 제안을 하면서 볼거리가 부족한 한국에 외국인들이 배를타고 서울로 올라오면서 이 배들을 한강 광나루던지 뚝섬이던지 상류까지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근 유인시설인 청계천과 서울숲 인프라가 잘 갖춰줬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외국인들이 서울을 찾을때 한편은 차량을 이용하고 한편은 배를 이용하여 풍광을 즐길때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는 더없이 좋은 추억을 남기리라 생각된다

삼표레미콘 자리는 너무나 아까운 자리다.  개인기업의 차원을 떠나 모두가 그 자리에 무엇이 들어서  서울을 이끌수 있는 랜드마크를 유치해야 하는가 고심할 필요가 있다.  그 자리에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면 서울시내 어느지역에서나 통행인들이 서울의 모습과 함께 발전된 강북의 표상을 발견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을 것이며 최근 관광적 관점에서 늘어만 가는 청계천 상류의 효과와 함께 하류까지도 이어지게하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현대가 뚝섬에 초고층 빌딩을 지을경우 특혜시비가 될 것이면 재건축에 있어서 개발이익환수조치와 같이 조례등을 만들어 회수하면 좋겠다.  뚝섬 삼표부지는 강북 초입의 삼갈래길의 중심에 있다. 옆에 물과 같이 있어  그 곳에는 결국 왕십리에서 무학대사가 지팡이를 꼿고 수도서울을 저울질 할 때처럼 아주 큰 지팡이(160층 이상)를 세워  수도서울과 강북을 이끌  랜드마크 마천루 BD을 조성하여  모두가 지나가며  강북을 부러워할 리더빌딩을 짖도록 호응하길 바라며

그외 제기하고 있는 교통영향평가는 대안을 연구하면 충분하고, 환경평가는 지금의 삼표레미콘공장보다는 좋고&nb sp; 신식의 초고층 빌딩을 짖는데 어설프게 짖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표부지 초고층 빌딩을 짖는데 현대건 누구건 문제가 되지않는다, 항상 그곳을 지나가면서 느끼는 것, 이런 부지에 왜 공장이 있는가! 그리고 지금의 떠오르는 중국의 푸동지구와 같이 왜! 우리 서울은 중랑천과 한강의 접전지역인 소위 최고지역인 요 지점에 왜 관광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아주 기찬 생각을 그리고 시도를 왜 하지 않는가 항상 아쉬움을 갖고 지나갔으며,  이러한 생각은 지금보다도 3년전부터 늘 생각했었다. 최근 삼표지구에 110층 초고층 논란 기사가 나오니 감회가 새롭고, 더군다나  한강을 활용한 발전방향에 이어 오세훈 시장의 한강프로젝트 추진을 보니 옛날 삼표주변 한강길에서 생각했던 보통사람의 생각과 동일하여 좋았으며, 또한  한강을 이용하여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