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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푸르지오야. 아빠 말 좀 들어 보아라. 현대홈타운 이라는동생이 생겼다. 태어나자 마자 너보다 우량아 구나. 중대형 아파트로 무장한 화곡 푸르지오 그동한 혼자 선방 하느라 애썻다. 아파트 등치가 있어서 가격도 무겁게 천천히 움직 이더니, 이제부터 시작 이다.네 동생 현대홈타운의 32평형은 현재 시세로 상한가 5억1천, 47평형은 7억으로 강세다.(부동산114 시세란 참고 했다). 평당 2000이 코 앞이구나.

이제 끌어주고 밀어주는 형제 아파트가 생겻다.3년동안 거구의 몸을 홀로 이끌어 나가면서 얼마나 힘들었니 푸르지오야 힘내라. 화곡 제2주구는 아빠가 만드는 중 이다. 2007년이면 현대홈타운의 동생으로 쎈놈이 하나 더 나올꺼야, 아직 이름은 안정했다. 3형제가 똘똘 뭉치다 보면 어깨 넘어 발산지구 개발 호재는 또 다른 힘이 되어줄꺼다.눈 아래로 깔리던 일산도 분당도 몰라보게 컸구나.푸르지오야 이제 너의 세상이다 맘껏 능력을 발휘해 보거라, 네가 전국 최고지 않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