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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을 마련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고 
조용하고 경치좋은 중소도시에 살고 싶기도 하고
투자목적도 있고요
여러군데를 알아봤지만, 이미 매매가가 올라서 목돈이 없는 저로서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인터넷 서핑하다가 춘천 후평동 주공1단지가 재건축한다고 보았는데 조합원분을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데
조합원분이 일반분양보다 싸다고 들었는데
조합원분을 안사고 일반분양하시는 분들은 왜일까요?


자세하게 나오지도 않고 직접 가서 알아보기는 멀고 힘들고 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하게 꼭 좀 부탁드릴께요.
1단지는 시공사도 정해진 것 같은데 15평이 5천만원대인데 지금 사두어도 괜찮을까요?
여기에서는 싸서 괜찮다 싶은데 거기서는 이미 많이 올라 더이상
투자 목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자기부담금에 세금에 이것저것 붙으면 나중에 일반분양을 받는거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닌지...

15평이면 나중에 몇평을 받을 수 있는건지 또 자기부담금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데
얼마정도가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지지분과 용적률 가능한 모든 걸 알고 싶네요.

나중에 혹 팔더라도 큰평수가 낫다고 하던데 19평이 나중에 33평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것은 자기 부담금이 얼마가 될까요?대략이라도...
그럼 주공 1단지 말고 다른 단지에 있는 19평을 사는게 나은지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19평은 아직 재건축 애기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