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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산동주공과 간석동 구월동 재건축,, 그리고 논현동 주공을 알아보고있는데요.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서서입니다. 논현은 입주를 1,2달 남기고 피가 근 1억정도 붙어있구요. 구월 간석은 2~3천.. 내년과 후년 입주입니다. 삼산동은 말그대로 퍼펙트한데.. 지금 입주 매수시점이 불안하기두 하구요. 이미 너무 많이 올라버린건 아닌가 해서요. 간혹 전세안고 급매물이 나온다는데 그런것 잡아도 되나..이런걱정. 하긴.. 뭐 가는 놈이 간다구 모든 면에서 인천중 가장 으뜸인 듯 합니다.

그래도 논현동이 투자가치도 있지 않나해서 고려해 보는 중인데요.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선듯 사자가 안됩니다. (청약이 없어서 논현동에 지금 32평 아니면 매수가 어려울 듯해서요) 그리고 대형 평수들이 즐비한데 주공 32평을 사면 혹시 나중에 문제가 집값 오르는면에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기두 하구요. 전 참고적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내에 32평 현재 거주하고 있습니다. 신도시발표가 나도 저희집은 8년차라 많이 오를것 같지가 않군요. 제 생각이 틀린건지.... 잘 아시는 분 조언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