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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논현주공1단지 아파트를 하나 매매계약 했습니다

남향에 전망도 돈주고 살수 없을 만큼 좋구요 또한 단지 앞에 판자촌이 있는데 그것도 보상 다 해주고 5월 부터 철거를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그곳에 신시가지가 생길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단지 험이라면 주위에 남동공단이 있다는건데 직접 가서 보니 냄새나는 건별로 느끼지 못했구요
또 연기나는 곳도 없더라구요
아파트 바로 옆에 산이 있어서 공기 정화도 될것같구요

그런데 며칠전에 아시는 분이 그곳은 공단때문에 공기가 너무 않좋고 또 뉴스에서도 남동공단으로 인해 논현동에 사는 사람들중에 암에 걸린 사람들이 다른곳에 비해 많다고 뉴스에서도 보도 되었다며 왜 그런곳을 계약했냐며 걱정어린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잠을 잘 못 잡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건지 아시는 분은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