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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가 한시적으로 중과가 폐지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내년 말까지 구입한 다주택에 대하여 양도세 중과가 폐지되는데요,

이에따라 장기적인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단지의 매물이 귀해지고 있습니다.

분당선과, 경전철, 대심도, 대중교통 환승센타로 각광받고 있는 기흥역(구갈역) 주변의 아파트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기흥역 역세권은 용인시가 용인시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인시의 랜드마크가 될 기흥뉴타운은 13만평 규모로 여의도광장과 맞먹는 규모인데요, 교통 및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흥 뉴타운의 인근에 연세, 경희 의료원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둘 다 병상수가 1000개가 넘어가는 메가톤급 병원입니다.

뉴타운의 종사자가 10만을 넘어서며, 각 대형 병원의 종사자가 2만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인근 아파트의 수요가 현재로는 부족한 형편입니다.

따라서 기흥역 역세권을 개발하기위한 여러가지 조치들도 계속해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지금은 양도세 한시중과 폐지기간을 활용하여 대형 호재 및 그에 따른 개발호재가 대기하고 있는 곳을 매수할 타이밍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