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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는 샛별6단지에 살고 제아는 사람은 1단지에 삽니다 도로하나차이..저는 수원에서 이사온지 1년되었고 제 소개로 그분도 1단지로 이사왔습니다. 돈에 맞춰서 사다보니 큰평수가 안되고 10평대.
그때는 평당 천이 안되어서 평촌내에서 가격이 쌌었는데 1년지나니 지금은 평당천이상이 되었네요. 10평대도.헐~
처음이사와서 보니 평촌내에서도 이상한 말들이 많더군요. 학교문제, 임대문제, 조립식이니 모니. 같은 평촌내에서도 왜 그러는지.
어차피 다 잘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평촌 크진 않은듯한데. 맘잡고 한바퀴 도는데 얼마안걸리는뎅. 살아보니 교통도 그렇고 전 우리아파트가 넘 맘에 들어요.
목련도 리모델링 하는데 빨리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거기가 잘되면 평촌내 다른 아파트들도 분위기 탈것이고 그럼 평촌이 다시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전 살아보니까 평촌내 아파트들이 다들 오래되고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많을수 있지만 친환경적인거 같아요. 샛별뿐만 아니라 다른곳도 동간거리도 넓고 나무도 많고 삭막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게 넘 맘에 들어요. 적당히 환경도 생각하면서 생활편의성도 정말 좋구요.
범계역쪽에 백화점이 들어와서 좋기도 하고 교통이 얼마나 막힐지 생각하면 좀 그렇기도 하고.ㅋ 다 욕심부리면 안되지만.
그리고 평촌은 그안에서 이사다니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저희도 앞으로 늘려나가면 이안에서 알아보고 싶으니까요. 그만큼 실거주가 많은듯 해요. 평촌이 더욱 살기좋은 곳으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궁금한점, 샛별이 대지지분이 많나요? 다른 아파들들도 많아보이던데.전 잘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