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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내에 말들이 많치만 살아보니 그어느곳보다 좋습니다
봄이오고 여름이 오니 더좋구요
길들에 쭉 들어찬 나무들이며 풀들이며 생활여건도
너무 맘에 듭니다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살아보니 정말 만족합니다
모든 편의시설도 가깝고 범계역까지 7분에서 10내외
백화점도 가깝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곳입니다
뒷쪽 학의천변쪽으로 물고기며 생태학습장처럼 아이들 자전거 타기에도
아파트사이가 넓은것도좋구요
평촌이 리모델링에 착수한아파트들이 많아 다돌아다녀보고는
용적률많이나오고 대지률 빵빵한곳에 구입하려고 대지지분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곳인지만 보고는 말들이 많은곳이지만 구입했네요
평촌내 아파트 구조가 다 똑같더군요 3단지 24평으로 구입했는데..좋습니다
더군다나 홈플러스 입점 병원도 들어서고
샛별단지앞쪽으로 나와보니 학원들이 들어섰는데
선생님들이 빵빵하고 실력들이 좋은지 학원차가 도로에 줄지어 서있더라구요
수원에서 오는 학생들까지 있는지 학원차앞유리에 수원쪽 지역이름도 붙어있구요
이쪽으로 다들 몰려올태세들인것같습니다
2-3단지쪽은 리모델링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는것같은데요
앞쪽 6단지는 작은평수들땜에 아직 모르겠네요
걸어다녀보니 나무며 풀들이 많아선지 공기도 좋고 뒷쪽 학의천도 맘에 들고
편의시설 사용하기에도 그만입니다
다들 평촌내 샛별단지가 임대니 작은평수들이 많다느니 조립식이라느니
저도 먼저듣고 평촌다돌았는데 그래도 그넓은 대지률은 포기가 안되더군요
차후 리모델링이 되었을때 그래도 땅이 넓어야 동간거리도 무시못하잖습니까
임대는 오래전 분양당시이야기고요 지금은 거의 없다더군요
조립식이라하는데 그것도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그런것들이 아니라
강철빔으로 만든거라하구요
리모델링시 오히려 유리할수있다하니 말많은곳이지만 구입했습니다
살아보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무며 자연이 느껴지는 그런곳을 좋아해서인지
그런것도 맘에 들구요
정말 다른분들 말처럼 걸어보니 위치는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