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매화같은 소형만 있는곳이 더 리모델링 효과가 있다는 말씀이신데요, 상식적으로 소형은 평형증가를 해도 20평대를 못벗어납니다.
분당은 현재 20평대와 30평대갭이 큽니다. 결국 20평대로 밖에 못간다면
수익성은 당연 떨어지겠죠,
그리고 님이 잘모르시나본데 푸른 22평같은경우는 신성,벽산, 쌍용이
불곡산쪽으로 몰려있어 사업성이 좋으며 오히려 10평대,20평대초반
평형이 몰려있는곳은 동의받기가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다른거 필요없구요 푸른마을 22평형이 좋은이유가 구조도 좋고
전용면적도 18평이라 리모델링시 30평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6억이상은 간다는거구요(평균적으로 봤을때도)
리모델링비용은 몇억드는게 아니라 평당 300잡아도 1억이면 됩니다.
글구 푸른마을경우 22평이 가장 적은평수이며 그다음이 32평으로
중대형 비율이 많은곳입니다. 학군이 뛰어나기 때문에 소형만 저평가
상태이지 중대형은 가격도 꽤 높은편이구요(비역세권이면서도)
가격탄력적인면도 소형만 밀집되 있는곳보단 중대형과 섞여있는곳이
상승률이 높아요...
님의 글을 폄하하는것이 아니며 분당은 재건축이 힘들기 때문에
소형가지신분들이 리모델링을 해서라도 큰평수로 옮기고 싶은마음을
이해해 주시길 글구 현재 분당은 10평 더 늘려더라도 22평아파트 (로얄,
로얄층)의 2배가 든다는걸 아시는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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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6/21 | 조회 250 
별로 흡인력 없는 글인것 같네요.
별로 흡인력 없는 글인것 같네요.
왠 자다가 봉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