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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음 부동산에 보면 어떤 분이 분당 재건축 불가라는 논지로 글을 실었구 수천면이 보고 있지유
나도 동감해유
대부분 단지가 평형대가 다양해서 이해 관계가 너무 다양해서 재건축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군유
강남에서도 평형대가 다양한 단지는 이해관계 조정으로 진도가 안나가구 있지유

그래서 일반적으로 견해가 통일될 수 있는 10평대만의 단지가 각광을 받는 것이지유
분명한 건, 머지 않아서 재건축 연한 단축은 이루어질 것이구, 이렇게 된다면 분당 10평대 단지(대지지분 많은 것만)는 지금도 야금야금 매집하여 오르는 상황인데, 더 각광을 받게 되어 있지유

다들 머리는 좋아서, 요즘 분당 10평대 구입자는 모두 입지와 대지지분을 보고 구입한다구 하더군유
재건축 연한 단축되어도 거의 10년이나 남아서, 지금 대지지분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말을 하실지 모르지만, 5년만 남아봐유, 그때는 얼마나 올라있나... 강남의 60-70% 가격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강남 대지지분 10평 정도 재건축 아파트가 6억대이니 분당은 3.5-4억은 될 것으로 보아야지유

내가 보기에 분당은 그 당시에는 다 그렇게 지었지만, 너무 급하게 부실하게 건축된 면이 있는 단지가 많아서 재건축 연한이 되면 바로 재건축 하게 될 것 같군유

벌써 영리한 사람들이 10년을 내다보고 1억대 후반 정도에 대지지분 많고 입지좋은 단지의 10평대를 매집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재건축을 겨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 구만유

하여간, 지금 매입하는 사람들은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금 싸게 사서 느긋하게 기달리겠다는 것인데, 이 전략은 강남 재건축 투자시와 동일하군유
강남 재건축 요즘 잘 나가지만, 사실은 2000년 전후에 아직 재건축 멀었다구 할때에 투자가들이 많이들 구입해서 대박터졌지유
이런 경험이 있는 투자가들이 다시 분당 10평대를 노리고 있으니 10년 후 그 결과가 주목되는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