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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세계적인 물류항구도시로 거듭난다. 물론 서울재건축규제완화로
가격상승은 불가피 하지만, 재건축 환수이익을 빼면 그리 크지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수혜지역 여주,광주,이천입니다.
대운하로 규제 80%가 해제 됩니다.
여주는 세계적인 물류항구도시가 되고, 광주는 차기 강남권대체신도시
0순위 입니다. 이천은 하이닉스 규제완화로 첨단 산업단지 급속히
진행 될 것입니다.
일단 대운하로 여주는 세계적인 항구 도시로 거듭나기 때문에
제2의 송도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전 일주일전에 분양한 여주신도브래뉴리버뷰가 여주 이마트
바로옆에서 분양중인데, 47,57평 1,2층만 남기고 모두 분양완료
됐습니다.
문제는 여주는 분양권전매가 무한정 되는 곳이고 세금 제로 입니다.
신도 브래뉴 분양 사무실 바로 옆에 떳다방 분양권 전매가 속속
이뤄지고 있고, P가 1천만원에서 1억까지 붙어 있습니다.
신도브래뉴 분양가가 평당 730만원이기 때문에,,,
향후 평당 2천만원까지 상승예상됩니다.
과거 노대통령 행정수도 발표후 행정수도 인근 대전 집값이 4-5배
상승했고, 해당지역인 연기공주 지역은 3-5배가 상승헀습니다.
여주 신도 브래뉴가 가장 투자처이고, 그다음이 토지 입니다.
더욱이 여주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여주내륙간고속도로, 제2영동
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판교-여주가 복선전철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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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운하계획은 5곳을 예정하고 있다. 제일 먼저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와 영산강 호남운하를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까지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금강의 충청운하, 안동운하 등을 예정하고 있다.

운하계획과 함께 운하가 통과하는 9곳을 항구도시로 개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직접적으로 언급한 곳이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경기 여주, 충북 충주, 경남 밀양, 전남 나주와 경북의 구미, 문경, 상주였다.

국내 건설사 중 도급순위 100대기업이 먹고살 만한 공사 물량인 것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일단 이들 지역의 땅값이나 집값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후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로 언급됐던 충청권의 천안, 아산 아파트값은 2003년 한 해 동안 각각 33%와 24%가 올랐던 전례가 있다.

이 당선자는 한반도 대운하를 내년 상반기께 추진계획을 세우고 한반도 대운하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환경영향평가를 연내에 마치고, 2009년 경부·호남운하 착공에 들어가 호남운하는 2010년까지 경부운하는 2012년까지 건설을 끝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