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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진주아파트의 조합설립을 동의해야하냐고 누가 물어보던데요

조합설립후부터는 압류나 마찬가지입니다,,
비법인 사단의 추진위원회가 아닌 법인을 내는 등기법인입니다.
조합원의 공식적인 분담금의 납부가 시작되는 때입니다,

인근 주변의 새아파트가 30평 기준
2억3천만원~4천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조합설립이후 관리처분까지 많은 분담금이 발생하는 이유는
첫번째 지역적으로 호평,평내의 경우 미분양 발생 위험이 큽니다
신도시외곽의 경우 아파트값의 하락시에는 큰 타격을 입습니다,

대한민국에는 1억의 담보가 있는 집은 거의 시세가
2억 3,4천만원선,2억의 전세(담보)가 있는 아파트는 거의 4억2천만원선의
시세를 보이는것이 우리나라 부동산의 공식입니다

서울의 경우 2억전세가 있는 경우도 위험할판에
외곽지역에 1억이상의 전세(담보)가 있는 아파트가
2억 3~4천만원선에서 만약 가격이 하락하면 어떻게 감수할수있겠나요?

분담금이 14평형 기준(일대일) 가구 1억7~8천만원이 되면
현재 그곳의 아파트가 오른다는 판단이 없는 하에서는 조합원들은
큰 타격을 받게됩니다,

거기다 추가분담금까지 한다면
2억?(이주비8천만원+1억(분담금))=총 거의
2억원 ㅠㅠ 너무나 시기적으로 맞지않습니다,

만약 거기다 미분양이 나면 더 큰 손해를 감수해야하며
전체적으로 매도하던가,
거주를 하던가 3~4년후에 추진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유는 주변시세와 영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분담금의 증가,
공사비의 증가등이 더욱 당연한 이치입니다.

2억원넘게 담보가 잡히는 담보아파트이며
또한 일부 지불을 못하면 입주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조합설립은 현재의 사업시행에 맞춘 감정가대비 분담금의 증가가 더 큰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