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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 경기도 제2청은 평내동 산87-11번지 일원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23일 고시했다.

6만60㎡를 구역면적으로 삼고 있는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공동주택용지 면적이 5만5천16㎡로 건축면적 1만1천826.62㎡와 연면적 20만9천398.65㎡, 건폐율 21.50%와 용적률 242.53%(임대주택 미포함 시 219.99%)로 계획돼 있다.

세대수는 임대 124세대를 포함해 총 1천407세대로 정비사업 시행 이후 140여세대가 늘어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반시설로는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도로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조성된 후 모두 기부채납 된다.

정비구역 지정 및 지형도면 승인조서 등 관계도서는 경기도 제2청 도시주택과 또는 남양주시 주택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