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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전철때문에 최근 덕소가 오른것처럼 착각하시네요.
전철은 이미 2005년말에 덕소역 개통했고 작년말 도곡리지역 역사인 도심역이 연장개통한것입니다.
이거 아십니까. 전철개통했던 2005년말 2006년초에 시세분출 없었습니다. 오히려 수도권 대세상승기에 버블세븐, 구리, 남양주도농까지 돌아 추석지나서 상승했지요.
지금의 덕소상승도 전철개통보다는 전반적인 소형평형 상승기에 편입한것 뿐입니다.

2009년에서 2010년으로 또 한번 연장된 경춘선상의 평내호평도 소형평형 많이 올랐습니다. 2년전 1억1천하던것이 1억8천하고 있습니다.

경춘선과 중앙선 비교하면 단연 중앙선 압승입니다. 중앙선은 노선은 환승역이 많습니다. 1,2,3,4,7,8호선에 분당선,신분당선까지...강남구석구석까지 환승한번으로 갈수있는 노선입니다.

왜 덕소시세에 어이없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덕소가 난개발이긴 하지만 영화관빼고는 평내호평에 있는 시설 대부분 다 있습니다. 문화센터, 도서관, 수영장등 이미 있거나 예정입니다.
오히려 전철역은 2개라서 교통편의성은 더 뛰어납니다.
그리고 뉴타운(국토부 규타운시범지역으로 지정)호재가 있고 덕소대교 개통, 무엇보다 한강프리미엄도 있습니다.
한강프리미엄만 봐도 비슷한 규모와 거리상입지의 택지지구에 그리 꿀릴것 같지 않은데요.
괜히 덕소대교 뺨맞고 같은 남양주지역 까는 행동좀 자제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