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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오염총량물량을 확보해야만 아파트를 지울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파트 2만 6천세대 지울 수 있는 오염총량 물량을
환경부로부터 모두 승인 받아서 대규모 개발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지구단위로 지정된 태전지구,고산지구, 탄벌지구,송정지구로
지정된 곳이 모두 개발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중에서 태전지구- 고산지구는 100만평정도 규모로 용인 동백지구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더우기 이곳은 공영개발로 확정된 구간으로
광주에서 유일하게 100만평 신도시급으로 개발에 탄력을 붙을 것이며
새로운 광주의 강남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수혜지역 아파트는 태전동 이편한세상,쌍용스위트홈,성원5차, 현재 분양이 거의 완료된 우림필유아파트와 고산리 금호아파트등이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 됩니다.
드뎌 광주의 강남으로 거듭나는 태전동-고산리지역,,,,
내년말 완공되는 자동차전용도로 완공시 태전i.c가 바로 1분거리에 형성되어 분당야탑이 5분, 판교 10분,강남이 20분대입니다. 왠만한 분당지역보다
더 빠릅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승인받기 위해 애쓰신 정진섭의원님,조억동시장님
한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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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단계 오총 1일 717.3㎏ 확보

환경부 승인 공문 26일 광주시 도착…31일 관보 게재

시티뉴스


광주시가 승인신청한 2단계 오염총량관리계획 개발물량이 26일 환경부로 승인을 받았다.

광주시는 26일 2단계 오총 관련 개발량은 기승인 197.1㎏/일, 추가개발 520.2㎏/일으로 하루 717.3㎏을 환경부장관이 26일 승인하고 12월31일 관보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2단계 오총물량을 1단계 오총물량과 단순비교하기는 어렵지만, 1일 717.3kg의 개발계획이 완료될 경우 2012년 광주시의 인구는 현재 24만명에서 37만명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정진섭 국회의원은 “2단계 오총 승인물량은 광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24개 지구단위 계획을 모두 완료할 수 있으며, 아파트 2만6000세대와 자연증가분 단독 및 다가구주택 물량을 모두 수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지난 10월30일 정부 발표 자연보전권역 규제완화와 연계해서도 산업단지와 산업시설을 수용할 수 있도록 1일 40kg의 개발량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2단계 오총물량은 학교, 도로, 공공사업, 도시기반시설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개발물량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관계공무원, 주민단체 등이 모두 나섰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오총물량 확보로 체계적으로 도시를 정비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2012년부터 낙후지역 이미지를 씻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광주로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의원은 “순조로운 개발 물량 확보는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복선전철 등 SOC사업의 조기완공과 수도권 규제완화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