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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세권입니다...
12,13,7,4단지,쌍마한신 등 보다는 멀고...단지내 녹지조경은 주공아파트에비해서 떨어지지만 가격에 반영되어있고요...대신 안양천 조망이라는 메릿은 있지요..

2. 전세값이 철산12단지와 비슷하며, 매매가의 거의 50%에 가까우니...비교적 살기는 좋다고 할 수 있지 않을가요?

3. 작년에 급등한것은 대부분의 아파트가 같이 상승하였으니 별의미 없고요...

4. 환경적으로는 그 동안 바로옆에 낡은 저층아파트가 좋게 작용하지는 않았을텐데...철거가 끝나고 첨단 아파트 단지 공사가 시작되었으니...앞으로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쁠것은 없겠지요...단지 공사기간동안의 불편함은 다소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하지만 그 동안 꼬진아파트 지붕만 내려보다가 얼마나 속이 시원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철산대교쪽 12단지 방음벽은 3단지 공사벽과 함께 좀 삭막한 분위기를 만들더군요... 하여간 3단지가 우뚝서면 주변환경도 확 바뀌고..빛을 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