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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님
미약한 글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유가가 많이올랐고 그영향은 경제전반에 힘들기만 합니다.
1년전으로 되돌아가면, 현재와 같이 원재료 fund가 수익율이 좋을줄 누가알았을까요? 그때에도 전체를 본사람들은 원재료에 투자했습니다.
님판단은 현재시점의 정부의 발표로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정부의 정책은 계속 바뀝니다. 정부의 정책이 일관성이 있다면 판단은
쉬울수 있겠지요.
정부의 정책은 유동적이고, 원재료가격 trend, 강북의 무지막지한 투자소요비용, 현정부의 자금능력, 하락하는 경제지수, 중산층의 자산감소에 대한 불만고조등 이런것은 현실입니다.

전망은 현실적인 당면현황를 근거로 판단해야지, 그때그때 바뀌는
유동적인 대책으로 판단하면 안되지요.

돈이 많이 풀렸습니다.
서민의 대출금(주로 부동산 대출금)은 최대치를 기록합니다.
국제수지는 한치앞을 볼수없습니다.
정부는 어떤생각을 할까요?
돈안들이고 경기부양(내수부양)할 방법을 찾겠지요.

정부가 급해져서, 10조의 돈을 푼다고 합니다.
한국서민들은 전세게에서도 가장 똑똑한 서민들입니다.
왠만한 경제정책의 경제 실효성에 대해 잘 압니다.

새정부는 현재는 정권초기라서 이런저런 실수를 합니다만,
곧 무엇이 현문제를 푸는것인지 이해할것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정권은 수도권의 지지로 이룩된 정부입니다.
서민은 가장큰자산인 부동산의 각종규제를 풀것이라는 기대로
현정부를 민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게 현실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