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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APT값은 금년내 정상적인 가격으로 복귀할것이다.
현재, 과천의 APT값은 공히 2006년말 대비하여 2억이상 떨어진 상태.
언론의 강남,잠실,과천의 지역중 특히 과천은 폭락상태다.

이유는 3단지 재건축입주에 따른 2주택자의 1가구처분 때문이다.
6월말까지는 1가구 2주택자의 매물이 이어질것이다.
이유는 6월까지가 1가구 2주택자의 매물처리할수 이는 DEAD LINE이기 때문이다.
그런이유로, 과천의 APT값은 6월까지가 바닥이라고 볼수있으며,
그이후에는 기존물량의 소진및 처리가 일단락 될것이다.

이명박정부는 지방이 아닌 서울,수도권의 지지로 탄생했다.
그건 이명박정부가 너무도 잘알고 있는 사실이며, 지지기반에 대한
요구는 묵살할수 없을 것이다.

요즘의 주택경기는 IMF이후의 미분양물량의 과다발생에 따른
김대중 정부의 상황과 비슷하게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

서울강북지역의 뉴타운건설은 지분관계등 여러가지 문제로,
실제로 시행되는 시점은 5~6년후가 될것이다.

뉴타운 재개발로 현재의 건설상황을 풀기는 한계가 있다.

가장빠른 방법은 현재의 재정적인 투입의 부담없는 각종규제를 풀어,
자율적인 부양을 이끌어 내는 것 뿐이다.

IMF때의 미분양을 해결한것은 돈있는 부자들의 투자에서 해결점이
나왔다.

주택규제를 풀어야 구매력이 있는 부자들이 물량을 해결할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다.
주택경기는 흉흉한데,, 수도권의 지지로 탄생한 정부가 과연 수도권의 규제완화 욕구를 무시할수 있을 것인가?

올해는 어떤형태로든, 규제가 풀릴것이며, 그때는 어디가 오를수 있을 것인가?

우리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어느날 갑자기, 주택가격은 복귀할것이다.

때를 놓치지 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