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빠님의  기고문을 보면 어느 순간

어이없는 논리와 가식에 한숨이 나옵니다.

부뱅사이트의 목적은 일반 서민께 내집마련 및 안락한

삶의 보금자리을 마련하는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며 함께 공유하면서 만들어 가야하며

더우기 특정 계층의 논리에 맞춘 기고는 네티즌을 현혹케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내몬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오빠님의 글은 대한민국의 부유층 2%를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고

이에 쫒아가는 듯한 논조에 도저히 동의할 수없습니다. 특히 이들은 사이트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고급정보를 활용해 투기장으로 만드는 사례가

더 많은 계층입니다.

즉, 부동산 시장의 투기꾼이며 협잡꾼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들을 쫒아 가면 돈이 보이고 성공이 열린다는 것인지....

얼마나 많은 서민들을 투기장으로 끌어들려 잠못이루게 할려고 합니까?

어설픈  상승론으로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를 외치는 것은 부동산 협잡꾼에

불과합니다.

당장 그런 논리를 멈추세요......

오빠님께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글을 네티즌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판단은 네티즌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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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5월 7일 부뱅 기고문 ( 기고자 : 오빠)

상위 2% 부자들 잘난맛에 삽니다.
하루가 걸려 서울을 간다해도 그분들 절대 전철 안탑니다

으리삐가 외제 벤츠타고 납십니다.

분당 일산 출퇴근 길 막히는데
외제차가 그틈에 끼어있는 것은 격에 안맞다는 것이죠.

전철하고는 생리에 맞지 않는 상위층들 신도시 왔다가
벤츠에 맞지 않는 저속 도로에 실망하여 유턴하고
돌아갔읍니다.

그때문에 나중에 대형 잡은 어중간한 20%층이 엄청 3억이상
손해보고 물건 내놓아도 쳐다보는 사람 없어요.

잘 생각해서 대형 매입하셔유

심지어 과천도 대형은 2%부자들 쳐다보지않아 최대 낙폭기록중이
랍니다.
과천도 싫어 하시는 부자들 5대신도시 더이상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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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십니까?

얼미전, 분당이 매수 적기니 매수를 권유하는 한 논객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설픈 상승주기 따지면서 ....

어이 없는 짓들을 멈추세요....

진실은 진실 그자체여야 하며 어느 누구의 추잡한 논리에 하위개념이 될 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