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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은 한정되어 있음. 쉽게 말하면, 쓸 돈은 일정하다는
야구.
이러한 상황하에서

정부예산은 상대적으로 더많이 경기남부 신도시 추가건설에 따른
대책으로 고속도로, 철도 등 인프라 확충에 투입될 것임.

따라서, 경기남부의 신도시 추가 건설로 인해 돈 쓸곳의
우선순위에서 경기북부는 경기남부에 비해 더욱더 밀려서
(경의선 복선화 재원도 혹 그쪽으로 사용할지도 모름)

이로 인해 경기북부와 남부의
불균형을 더욱 더 벌려 놓을 것이고,.....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인지는 확실히 몰라도,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와 남부에
1개소씩 신도시를 발표및 건설할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이에 반해 건교부는 경기남부에만 신도시를 추가로 건설한다고
발표하였음.

경기남부만의 추가 신도시 건설은
경기북부와 남부사이의 격차를 더욱 더 벌리고, 불균형을 심화
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기북부는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하는
방관자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될 것임.

경기남부와 북부의 균형발전을 정부에 더욱 더 강하게 요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국회의원, 시의원, 자치단체장등을 선출시에는 우리의 이익을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잘 대변할 수 있는 분을 선출.

차기정부는 어는 곳이 경기북부의 이익을 자알 대변해 줄수
있는 지 잘 살펴보고 뽑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분,

물론, 경기남부의 추가 인프라 확충에는 상당한 기간이(최소5~10년)
소요될 것이고, 그동안에는 남부분들은 경부주차장에서 사시는
곤욕을 감수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