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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은 우파, 하락론자는 좌파 이분법에 매우 흥미를 느낍니다.
또 상승론자는 부자,하락판세 주장은 빈자라는 글에서도 미소가 떠오릅니다.

도사님이 지적한 대표적 인물이 나 바로 본인입니다.
저요?
님이 설파하신 종부세 대상자이면서 문서 5개 있읍니다.

도사님의 글은 언제던 오른다 입니다.
올초에도 낙폭과대 대형에 올인하라, 슬슬 움직이라고 하셨네요.
지금 대형시세를 비교할 때 (물론 거래량 차체가 거의 없어 표준가격
제시가 힘들지만)

2년전 최고점 대비 대형은 30%,중형은 20%정도 하락하였읍니다.
소형은 님이 별로 관심이 없어 언급하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과다보유자인 기관이 평가전망시

과감한 매수
매수
관망
보수적 관점.....

이정도로 표현하더군요.
물론 이 게시판이 상승한다는 주장에 박수 짝짝대는 속성은 인정합니다만
객관적인 장세판독에 무슨 이념논쟁을 대입하시고
혹은 부자 빈자를 갖다 붙이는 글에 몹시 어색해지는군요.

저요?
님처럼 하나에 올인 않습니다.
주식 부동산 현금 분산하고 있읍니다.
왜?

경제학의 에이비시니깐요.
여기에서 일절 주식과 현금 이야기는 않습니다.
오직 부동산 토론장이니깐요.
저의 주식투자 미리 알고 1년전부터 휴식들어가 있읍니다.

암튼,
님의 이분적 공격적 글은 이번이 가장 강경하고
날카롭군요.

돈없는 넘덜이 감히 함부로 이곳에 들어와 하락을 주장하며 설친다는
내용........

다시한번 냉정히 따져봅시다.
오늘뉴스에서는 하늘높이 치솟던 신흥부자 러시아의 부동산 마저 20%이상
급락중이라고 떴읍니다.

일본 미국 중국에 이은 러시아의 폭락은 결코 한국도 안전지대만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읍니다.
그동안 금리 환율 미국발신용경색,주가,가계부채과도.....등등은 하도
많이 나와 더이상 언급은 않습니다.

본인이 이곳에서 장세를 판독하고 기고하는 것은
하락장세를 주도하려는 의도가 아님은 님이 뻔하게 알고 있읍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이곳에서 한사람이 주장한다고
시세가 0.0000000001 %라도 반영되나요?

다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유주택자던(물론 갈아타기나 투자)
무주택자던 현재 분위기에서 대중소형을 불문하고 관망하다가

매물이 한꺼번에 터지는 순간에 최대한 비용을 아껴 매입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흔히 돈 1억을 우습게 아는데,
1억연봉자가 단순한 저축으로 1억을 모으려면 적어도 3년이상 걸립니다.
어떤사람은 10년이 걸릴 수도 있읍니다.

부채님의 글을 보면 어차피 적당한 세월이 가면 자동빵으로 오르게
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무슨 해괴한 이론인가요?

그러니깐 상황장세 무시해도 된다는 오해의 소지가 듬뿍있읍니다.
만약 님이 무주택자 신분에서 장성대명 48평을 사기를 원한다면
어쩌시겠읍니까?

지금 현상황에서 덥썩 물수 있는지 자문자답해보시죠.
앞으로요?

놈현때문에 병목현상으로 매물도 없고 매수도 없었네요.
모든 규제 왕창 풀어놓을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매물홍수입니다.

댐둑이 터진격으로 쏟아져 나올 매물이 두려운 사람들 접부 빠지고 있읍니다
지금 분당을 비롯하여 강남3구 계속 폭락중입니다.
그사람들이 부자들의 세상을 만들고 규제를 풀어준다는 현정부아래
무엇이 두려워 급매를 내놓고 그것이 가격이 되어 매주 파란색
화살표 시세판을 만드는지

정녕 부채님만 모르시나요?
지금 분당 사람들 강남사람들 쥐새끼 한마리 이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정쩡한 사람들만 들어와 상승한다는 말에 좋아 추천 한표.....
하락장세니 조심하라는 사람말에 저주성 비난......

가령 장성대명 48평을 올초에 9억을 주고 구입했다면 현재 실거래로
팔수 있는 가격이 얼마일까요?
많이 받으면 7억입니다.

판단은 자유에 맡기며
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