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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원아파트의 전체 땅넓이는 1,465평입니다. 총가구수가 103가구니
실제로 1가구당 14.2평이나 등기부상으로는 가구당 13평입니다. 나머지 1.2평이 왜 빠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돈으로치면 평당 1억 * 1,465평 = 1,465 억원입니다. 이것을 103가구로
나누면 14억2천만원이지요.

평당 1.5억으로 계산해보면 1.5억 * 1,465평 = 2,197억원입니다 . 이것을 103가구로나누면 가구당 21억 3천만원입니다.

어떻습니까? 그저 평수로만 듣는것하고 느낌이 틀리지요. 우리가 보유한 땅의 가치입니다. 땅의 가치는 법원의 판결이 어떤지 신경쓸 필요도 없는 확실한 가치지요. 또한 실체없는 그어떤 권리보다도 확실한 권리입니다.

또한 1,465평이면 서울시나 삼성물산이 이야기하는 주복보다 훨씬 넓고/좋은 주복을 우리끼리 지을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땅은 넓고 가구수가 적으니까. 그만큼 쾌적하다는거죠.

우리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소유주는 목숨걸고 우리의 소중한 땅을 지켜야 합니다.

혹시 다른 연립이나 단독 소유주분들중에서도 땅을 지키길 원하시는 분들은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소유주분들과 뜻을 같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