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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며정부 왈 버블 쎄븐 중에 올해 목동아파트가 가장 높은 하락을 보였다.경사가 아닐 수 없다. 아파트 동호히,부녀회 하나 변변히 행색도 못하니 당연지사다.차며정부의 공갈,엄포에 뒤도 안돌아 보고 줄행랑하느라 제 주머니의 엽전이 땅바닥에 다 떨어지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도망친 결과의 산물이다.장하다. 같은 서울 하늘아래서 강남하고 그렇게 다른 모습이라니... MB가 당선된 뒤 강남의 재건축은 매물이 회수되고 신규매물은 1억원 이상 높게 출회하고 있다.

개포,은마,잠실의 재건축 대기 아파트 단지의 호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일제히 적게는 4,5천 만원 부터 많게는 1억원 이상 올랐다. 일반아파트 단지들도 가격 상승세의 분위기에 편승,작년 말의 시세를 거의 회복했다.예상컨데 2008년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재건축이든 일반아파트든 최고가의 기록을 경신할듯 하다. 강남은 이런데,목동아파트는 어떠한 상황이냐?병든 닭처럼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꼴이라니...누가 그 입에 밥숟가락 넣어줄까?

이럴 바에는 앞으로 다시는 강남 다음엔 목동이라는 되지않을 소리를 입에 올리지 말자.분당,송도,용산에도 견줄 수 없게 되는게 아닌가를 걱정해야 할 형편이니 말이다. 목동아파트 위상의 심각한 상황을 더 이상 간과하면 차 후로 목동아파트의 위상의 추락을 멈추기는 이미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