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06년 10월말 현재, 잠실한솔 아파트 동향입니다.

매물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많이 높게 나옵니다.
전세는 얼마 전에 33평 기준 3억에 체결 되었습니다.

실제 매물은 인터넷 상한가보다 높게 시작해야
조금은 순조로운(?) 거래가 될 것입니다.

현재 시장의 특징은 ‘한마디로 매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4~5년 동안 국민 모두가 부동산에 대한 내공(?)이 쌓여서
어느 시점이 매수시점인가 하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라는 의견들이 모아져서 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까지는 경기부양에 대해서 이렇다 하는 액션이 취해질 것 같지 않지만
내년에는 대선이 있기에 사정이 지금과는 다를 것입니다.
이러한 정도는 부동산 기초에 해당되기에(^^) 추석 전에 선취매 하신 분들도 꽤 계십니다.

잠실한솔을 둘러싼 호재가 차례차례 다가오면
1. 롯데 슈퍼타워 건축 발표,
2. 석촌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 지정,
3. 9호선 2차 구간 공사 발표 및 착공,
4. 내년(2007년) 양도세 중과로 인해 매물이 귀해지면,
현재의 가치도 한단계 더 높은 가치로 레벨-업이 될 것입니다.

지금의 잠실한솔 가격도 ‘지나가는 가격’이기에
어디에서 멈출지는 현재로서는...
저도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시장의 움직임은
[완전히 새로운 시장 도래]의 출발점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