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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오금, 개롱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아파트이다.

14개동 2,064가구의 대단지로 1996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2009년에 3호선 수서~오금 간 연장선이 완공되면 걸어서 3분 거리에 경찰병원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초역세권 아파트로 급부상하게 된다.

단지 내에 쌍용유치원, 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어 젊은 학부모들한테 인기가 좋은 아파트이다.

인근에는 개롱공원, 오금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재건축되는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시장보기도 편하다.

쌍용1차의 특이한 점으로는 입주민 정기회의가 단지 내 채널을 통해서 중계방송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민들간 신뢰가 두터운 편이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인 만남의 방이 있고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헬스장과 에어로빅장이 있어서 체력단련 하기에도 좋다.

독서실은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좋아 건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가을에는 은행나무축제가 열려 주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