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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만한 동네가 있을까싶읍니다.
청정아파트지역말이죠.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을 못하지만 동양고속살아본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그 풀냄새나 산냄새아시죠?그게 아침,점심,저녁 아무때나 맡을수있다는게 어딥니까?약수터가는길이나 그근방도 너무 조성을 잘해놔서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면동아파트단지주변으로 최근 고급주택가로 많이 바뀌고 있고
그리고 마을버스가 일반버스화되서 너무도 자주 강남,신사,서초,포이등으로 다니고 있고 그리 교통이 불편한지 모르고 살고있읍니다.
아이를 키워본결과 매우 안전한편이고 어린이집이 최근에 아주 훌륭한시설로 자가로 거주하시는분이 새롭게 첨단으로 지으신걸로 알고있읍니다.
애들 비염이나 건강이라면 여기만한곳도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다른 강남권에 비해서 싼편인데 전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근처에 살만한 아파트가 있지만 사시는분들이 소음이 많다고 합니다.먼지도 너무도 많고..
우면동은 상권도 잘형성이 되어있구 알뜰시장도 수시로 섭니다.
제가 살아본곳중 동양고속이 젤 나을듯합니다.특히 101동1,2호라인이나 102동 고층,104동 고층은 전망도 참으로 좋습니다.
유치원은 영어유치원(psa,kids club,kids college등)이나 기타 좋은 근처의 유치원버스가 많이 다니고 보내는 엄마들도 아주 많습니다.
우암초등학교는 다른학교보다 소박하면서 조용히 공부시키는 엄마들이 많아서 강남어디보다도 떨어진다던지 그렇지는 않은듯합니다.
제가 아는한도에서 말씀드려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