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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포가 요동치는 소리를 들으려면 용산선(경의선 및 신공항선) 공사 현장으로 가보면 쉽게 알수있다.

마포 도심을 가로지르던 용산선. 이젠 용산선이라는 이름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고심도(지하3층)엔 신공항선이 저심도(지하2층)엔 경의선 복선 전철화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마포는 가좌역에서 공덕역까지 5.1km를 구간별로 나누어 포스코와 현대산업개발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2009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마포구간은 경의선의 경우 공덕역, 홍대역, 서강역, 가좌역 등 4개역이 개설된다. 신공항선은 공덕역, 홍대역, 상암DMC역 등 3개역이 들어선다.

공덕역(도화동내)은 기존 지하철 5·6호선과 신공항선, 경의선, 신분당선, 안산선(예정) 등 무려 5~6개의 역이 환승하는 교통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교통카드 한 장이면 어느 노선이든 갈아탈 수 있어 앞으로 10년쯤 뒤에는 서울에서도 지하철이 가장 많이 통과하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도화동내 현대1차,현대홈타운은 역에서 100~200 미터 초역세권임----------------

홍대역 주변에 지상주차장과 다목적 광장이 계획돼 있다. 서강역에서 공덕역까지 철길부지 지상엔 웨딩테마공원을 지하엔 주차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마포구청에서 세워 놓고 있다.

공덕역 광장에도 지상에는 다목적광장과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그리고 용산구와 구경계선으로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가깝고,여의도 금융센터와도 마포대교만 건너면 된다---입주시설이 완료되면 빌딩에 근무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어디로 흡수-------인접 도화동(스피드뱅크 뉴스----직,간접 수혜지역)))

사실 서울 전역이 개발지역이라도 이 처럼 호재만 만발한 지역은
없을 것이다

발품 팔아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