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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흑석동양아파트와 삼성상도2차사이에 있는

흑석생태공원예정지를 현충원뒷산인 달마산과 연결한

흑석에코브릿지를 말하는군요..

*사진참조(상:흑석동양아파트 및 흑석뉴타운,하:삼성상도2차,좌:삼성상도3차,우:현충원연결숲,

중앙:흑석생태공원예정지)



동물들도 좋아졌지만 등산로 로도 더불어 사용되어

우리주민들도 좋아졌네요..

이제 곧 철쭉과 진달래가 피고

또 녹음이 우거지면 동물들도 더 많이 찾아올 것 같네요

실제로 숲으로 둘러쌓인 동양아파트안 작은 숲속에는

꿩,다람쥐,청솔모가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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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생태통로 `인기"

[2008-04-03] • 자료원 : 연합뉴스 • 조회 : 213 • 추천 : 0 • 의견 : 0 • 평점 : 없음

서울 동작구에 도로 등으로 단절된 생태녹지축을 연결하는 "생태통로"가 잇따라 개통돼 구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3일 "지난해 말과 올해 2월 흑석동 서달산~중앙대간 생태통로와 사당동 백운고개 생태통로를 잇따라 개통했다"면서 "앞으로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는 생태통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태통로(eco-corridor)는 도로 건설이나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에 교량이나 터널을 설치하고 그 위에 나무 등을 심어 생태녹지축을 연결하는 통로를 말한다.

동작구는 서울시의 "생태녹지축 복원사업"에 따라 현재까지 이들 2곳을 포함해대방동, 사당동, 까치산 등 총 5곳에 생태통로 설치했다.

서달산~중앙대간 생태통로는 폭 15ｍ, 길이 30ｍ이며, 백운고개 생태통로는 폭20ｍ, 길이 16ｍ 규모다.

특히 이들 생태통로는 기존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니라 건설 신기술인 "파형강판 공법"으로 시공된 아치형 통로라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공법은 골판지 형태로 가공한 파형강판을 조립식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공사중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데다 콘크리트 구조물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공사기간이 절반, 비용도 20~3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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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철 aupfe@yna.co.kr 2008/04/03 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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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동산114] 우리 지역 이야기>서울 동작구 생태통로 `인기" /작은곰/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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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뱅은 사진 끼워넣기가 없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