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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지구 반등속에 거래부진

대출규제로 거래부진속에 가격반등중이다.



[1]매매거래 현황

대출규제로 호가상승속에 거래는 부진하다. 싼 매물만 가끔 거래된다.

고덕주공3단지49(㎡)(16평형)- 2006년 11월최고시세...62000만원...정부의 2009년규제완화로 2009-8월최고시세....6억3000만원, 대출규제여파로 2009년 가을 56000만원까지 하락했다. 고덕주공2단지49(㎡)(16평형)- 작년가을 대출규제로 6억3500만원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6억8000만원까지 회복했다.


[2]전월세 현황

정비구역지정, 조합인가로 전월세는 약보합세이다. 단독-다세대주택은 현재 자동차의 야간불법주차-견인문제로 집보러오는 사람이 아파트보다 적은 편이다. 즉 반지하방1칸, 방2칸은 현재 빈집이 많다. 주차공유문화가 발달된 아파트를 선호한다.



[3]재건축진행 상황

2월달에 고덕주공3단지가 조합인가가 날 경우, 고덕시영, 고덕주공2,4단지와 더불어 사업시행인가준비에 매진할 것이다. 고덕주공7단지가 정비구역지정완료로 조합인가접수중이다. 단독주택-다세대는 2000.05.09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 그리고 2009년 12월 정비구역지정 신청했다.



[4]고덕지구 아파트-단독-다세대 현 문제점과 추이는?



아래사항을 스스로 질문하면 추세가 나올 것



●1983년도 입주한 고덕저층아파트는 당시 국내 자동차등록대수는 약50만대로 주차문제는 당시 상상할 수없는 시대였다. 지금 국내 자동차등록대수가 1,700만대를 넘어서 지하공유주차문화시대다. 주차문제가 이웃과 다툼이 잦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갈등원인아닌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외곽에서 도심으로, 역세권으로 인구이동하는 것이 추세다. 또 지하주차장, 일층녹지, 바람길, 초고층으로 재건축된 반포주공아파트-반포래미안퍼스티지 :면적86.57㎡(25평형)/전용59.96㎡(18평) 는 전세5억원으로 웰빙아파트 전세구하는 사람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고덕주공아파트56(㎡)(18평) 전세 9000만원, 단독주택 반지하방2개거실 3500만원과 너무 대조되지 않는가? 양극화해결책은?



●정부의 대출규제로 현재 매수인이 고가아파트에서 저가로 몰리고 있다. 고덕지구는 현재 거래부진으로 중개업소, 도배업자, 보수센타,이삿짐센타, 법무사,은행대부담당이 일거리가 없다. 내수시장죽이기가 6월 지방자치단체선거까지 끌고 갈 포퓰리즘정책 아닌가?





●단독주택지의 정비유형 모델개발 용역을 서울시에서 발주했다. 극심한 웰빙아파트 부족으로 전세대란을 부채질하는 재건축진행규제요, 주민재산권행사에 심각하게 제한하여, 하향평준화로 가는 방향아닌가? 단독주택지안에서 밤12시넘어서 견인-이동통지서 발급, 차량강제이동-견인료청구로 하층민을 괴롭히는 쾌감을 언제까지 즐길건가? 누가 양극화를 주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