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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250-500 미터 내에 있는 아파트에 일정부분 전세주택을 추가로 지으면
용적율이 500% 까지 부여된다

또한 3종은 전세주택을 짓지 않아도 300 % 까지 재건축이 가능하다

현재 잠실주공 5단지는 기존 용적율이 136% 3종으로서
300 % 재건축을 하게 된다면 31평이 60평이 넘어간다

잠실주공이 급격하게 오르는 이유이다

대치동 은마는 현재 3종으로 197% 용적율이므로 103% 늘어나게 되어
소형을 감안해도 31평이 43평 정도 되고,
역세권 조건으로 500% 되면 31평이 60평이 넘어간다


대치동 청실은 2종과 3종이 썩여 있어서 늘어나는 평수는
3종 은마에 비하여 폭이 적은 편이다

대체로 재건축 법안 개정으로 재건축 단지 위주로 급격한 시세
변동이 이루어 지고 있으나
다른 일반 아파트의 시세 변동 요인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강남에서 43평대 새 아파트 시세가 최하 23억-26억
예상할 수 있으므로
재건축 아파트의 투자성은 메리트가 크다고 봐야 한다

한편 개포주공은 1종 지역으로 200% 까지 재건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