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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목련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목련마을이 좋으니 샛별마을이 좋으니 하시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좋고 나쁨을 이야기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웃 사촌 끼리...

공기 어디를 기준으로 나쁘다는 말씀인지,
서울의 구로동인지, 안산의 반월공단인지, 시흥시의 시화공단인지
안양에 공장이 많다고 공기가 다 좋지 않다는 ..
그런 고정관념을 좀 버리세요.//
안양은 공기를 저해하는 화학 공장은 드문니다 그러기에 공기에
관여한 문제는 없으리라 보고,
문제는 자동차 매연....
하지만 주위 주위마다 10년정도의 고목들이 많아
조금은 위안입니다.(자동차 매연은 어느 도시마다 문제임)

교통은 이건 어디에 직장이 있느냐에 기준이 아닙니까?
항상 지하철만 탑니까?
마을 버스 가끜가다 걸어도 가고,자전거도,,,]
정말 평촌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논쟁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조그마한 신도시지만 옹기종기 살고 잇는 이곳은
투자의 목적이 아닌
주거지 최상의 도시로 탈 빡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겨울철이라 운동하시는 분이 적지만
중앙공원의 도로변은
평촌은 깊은 밤이지만 항상 런닝하시는 가족들과,인라인,기타등등
운동하시는 분이 항상있기에 11시가 넘어도
무서움 없이 항상 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다른 신도시 공원은 깊은 밤에 무섭기에 운동한다는
사람 못 봣습니다

또한 다른 지역은 아파트 값이 폭등하고 폭락한다지 만
이곳은 정확한 시세가 반영된 곳이라.
폭락,폭등이 없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탄탄합니다...
...그만큼 숨은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평촌은 신도시중
가장 좋은 기동력인 지하철로 기동력을 발휘합니다.
서울중앙인 명동도 40분대
강남역은 30분대..
고속터미널 30분대
서울역 35분대 ,광명고속철도 역사 20분
김포공항 40분대
경부고속도로 진입 10분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10분 어디하나..
사통팔달 어디하나 기동력으로써는 꿀리게 없는 도시죠..

이곳은 교통이 좋기에 젋은 부부가 한번은 거처가는 도시입니다.
교통이 좋기에,출퇴근 시간이 줄기에
그만큼 가족과 있는 시간이 많기에 이곳의 가족들은 행복합니다..

또한 20대 30대 40대등 많은 연령대가 골고루 분포한 도시입니다.
작은 평수,큰 평수 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이기에
누구나 살수 있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곳(대평평수가 많은 곳)이
절대로 아닙니다.
당신도 교통이 좋은 이곳에서 살아 보세요
그만큼은 해택을 누리실수 잇습니다....
솔찍이 직장인의 아침시간 10분이면 미국의 하와이도 갔다왔다하는
시간입니다... 이렇듯 교통은 신도시 중 최고의 자랑입니다....

또한 교육도 강남 못지 않은 교육열을 자랑합니다...
초등학교면 초등하교,
중학교면 중학교
신흥 명문고로는 평촌,백석고 등등 신도시의 학구열 답게
확실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과천외고,등등....

만족이라함은 척도가 없습니다....
어디에 기준을 두냐에 따라 만족의 척도가 다릅니다..
현재 지금 우리는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아파트는 삶의 기준이 아닙니다...
그냥 인생에 스처가는 도구 일뿐..
비록 현재는 그 도구를 이용하여 부를 축적하기위해 사용하지만
그 도구로 인하여 인간애와,가치관이 소멸되어 간다고
생각 치 않습니까
아파트를 만족의 가치로만 여기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평촌의 자랑아닌 자랑을 늘어 놓았지만...
평촌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게 정확히 알려주러고 노력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평촌은 어디나 좋습니다....싸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