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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가람 세경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 하신대로 조망권 끝내 줍니다. 511동이나
그 옆동일 경우.
또 조용하고. 처남이 얼마전에 우리집에 있다갔는데. 아파트가 왜
이렇게 조용하나고.. 그러더군요.

앞에 평촌 공원이 있고 시립 도서관이 바로 붙어 있어서 휴식을 취하거나 공부하기도 딱이구요.

초등학교도 걸어서 3분안에 도착합니다. 옆에 바로 중학교도 있구요.
교통도 범계역이나 평촌역 둘다 걸어서 넉넉 잡고 15분 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실측치 ^^)
물론 마을 버스도 있죠.

방 구조는 제가 같은 평수의 평촌 다른 아파트를 여러 곳 살펴 봤지만. 세경 만큼 잘 빠진데는 없더군요.(20평일 경우. 19평은 잘 모름)
거실도 넓고 방도 2개고.

단점이라면 건물 자체가 별로 맘에 안 듭니다. 다른 여타 아파트와 비교해서. 쫌 싸구려라는 느낌이.. 살아 보면 전혀 그게 아닌데 외관이 영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벽이 시멘트가 아닌 다른 걸로 만들어 진거 같아요. 물론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툭툭 두드려 보면 무슨 합판 같은데.


가격대는 매매가가 1억 5천 5백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고 대략 보니깐.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