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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수동이 호재가 많아서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내심 좋아했지

만 이건 제 착각이었습니다

막말로 인적없는 오지마을과 북한 빼고는 울 나라에 안 오른 곳이 없습니

다

이젠 25평은 4억,30평은 6억 ~~그이상 평은 10단위 ㅠㅠ

이 금액이 완전 기본이 되었군요 지금의 집을 팔고도 다른곳으로 가도

마찬가지거나 더 줘야하니 답답합니다

아니 어떻게 일주일 사이에 5천~이상씩 오른다는게 해도 넘하네요

호가라지만 부풀어 오르는 풍선같아 조만간 터질것만 같습니다

이젠 터질때 터지더라도 끝장보겠다는 심리가 팽배하게 된 되에는

무능한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가 주요 원인이겟지요

지금 집없는 무주택자 분들은 자고나면 오르니 불안감이 더 할겁니다

외부에선 북핵2차 실험이니 뭐니 시끄러운데 정작 당사자인 울나라는

남의나라 얘기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