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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아파트 주민으로 엉뚱한 외지사람들이 푸르지오 죽이기하다 못해
우리 초록아파트까지 거명 하면서 엉뚱한 소리 하는게...
푸르지오하고 초록아파트 죽이기로 번지는걸 보고 있자니 어이없군요.

동북아 허브니 뭐니 들이대면서 신월동 티브이 화면이
찌그러진다는둥,급기야는 남부순환도로 근처라서 시끄럽다???????
남의 동네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군요.
제가 아는데로 말씀 드릴께요
1.동북아 허브의 중심공항은 인천영종도, 그리고 영종도는
일부만(3/1) 개항한것으로 아직도 건설중, 김포공항은
미국 동네에 있는 자가용비행기 공항수준도 안되요.
2.신정동,신월동,고강동 하고는 멀리 떨어진 화곡동이구요
3.남부순환도로에 가까워서 시끄럽다구요?????심한 왜곡 부분이네요.
남부순환도로 탈려면 차로 5분넘게 달려가야되는네 무슨 소린지????????어이없네요

푸르지오와 초록은 낮은 철책 하나 사이로 붙어있어 경계없이 이웃으로 살고 있고요,
초록아파트 거실에서 푸르지오의 멋진 조경을 감상할 수 있는 2개동의
조망거리가 직선으로 거의 1키로 정도.. 그래서 아파트 값 올랐고,
남이 우리 앞마당 구경하며 살아도 담을 쌓거나 거리를
두지 않는 젊잖은 분들이 사는 푸르지오인데 왜이리 헐뜯나요?

한마디로 소음을 기준으로 초록아파트와 푸르지오를
선택할 수 없다면 한국 어디에서도 아파트 선택할 수 없습니다.
푸르지오 주민 대신 한가지 자랑해 드릴께요, 푸르지오의 꽃축제는 정말 멋집니다.
푸르지오 주민만의 잔치가 아니라 화곡동 주민들의 화합 잔치 입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보러 다녔었는데..푸르지오 꽃축제 정말 좋아요.
푸르지오 주민들은 좋은점 홍보도 안하고 모함만 당하고 있네요..

강서구가 뜨기 시작하니까 외지인들이 엉뚱한 딴지걸기를 하네요,
초록아파트/푸르지오는 좋은 이웃입니다...왜곡된 딴지걸기에 오해 마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