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8월6일) 머니투데이(경제신문)

개포지구 재건축사업 숨통 트이나

강남구청, 저층단지 용적률 상향…내달 재정비안 서울시 상정 

서울 개포지구 저층아파트 용적률이 177%에서 190%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어서 답보상태에 빠졌던 이 지역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강남구청은 최근 완료된 개포지구 용적률 상향 용역안을 토대로 개포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 주민공람을 거쳐 다음달 중 서울시에 상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평균' 개념을 없애고 저층은 용적률을 상향하고 고층은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상5층 이하 저층 11개 단지의 기준 용적률은 현행 177%에서 190%로 완화한다. 이 경우 저층 단지는 기부채납 등으로 인한 각종 인센티브를 더하면 상한 용적률은 230% 정도까지 가능하다는 게 구청의 설명이다.
(이하생략)

http://stock.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80519125125305&type=1&outlink=2&E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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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어내 결론   

지금 개포주공1단지 11평이나 13평에 관심이가지고 적극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비수기이고 분위기 가라앉았을때가 기회입니다.

    1단지 11평이 6억~6억3천정도입니다. 하지만 말만 잘하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대출많은 아파트를 잡으세요. 그래야 초기비용이 적습니다.

    2007년3월이전까지 대출받은 사람들 11평기준 최고 3억까지 대출받은것있습니다.

    곧 정부에서 조합원권리양도를 허가한다고하니 그런것 인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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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긍정론자와 부정론자의 차이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부동산부정론자,폭락한다 집사지말자는 사람은 그냥 평생 집없이 2년마다 월세올려주는 반지하 살게두고  위기를 기회로 잡는 긍정론자는 비수기때 저가로 매수하여 3년마다 수억의 차익을 만드는 결과로 부자가되면 됩니다. 

그동안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상담해본결과

부자는 기회를 잡는 사람이고 거지는 불평불만과 반대의 생각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서울에서 떨어지는 5대지역(관악,도봉,노원,강북,금천)중 금천구를 마지막으로 32평기준 평당1천만원 돌파했습니다. 더불어 최근 2년사이 50~70% 상승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결론은 2가지입니다.' 

첫째: 항상 후회합니다. 

집값 떨어진다고 계속 버티던 사람은 2년새 1억오른 외곽지역을 보며 더이상 내집을 꿈을 접어야할것입니다. 아 그때 샀어야하는데하면서..... 

둘째: 지인 및 친척과의 만남시 주눅이듭니다. 

결혼후 10년넘도록 집이없으면 자녀가  초등학교 1~2학년이상입니다.슬슬 자녀들도 자산의 가치를 느끼고 돈을 알기시작할때입니다.

 친구는 집이있고 큰평수 산다고하며 왜 우리는 집이없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하며 부모에게 물어봅니다. 그럼 뭐라고 얘기할까요? 집 값이 반토막날꺼기 때문에 기다린다라고 해야할까? 

부정론자들이 말하는 반토막을 외곽지역 현재 집값 기준으로 보면 2~3년 전 가격이다.

그럼  그때는 뭐했나?

보나마나 그때도 반토막 날거라고 집사지말라는 대장(?)님의 말을 믿고 집을 안샀을것이다.물론 살 능력도 안됐겠지만.... 

또 처가댁 가기가 눈치보입니다. 노처녀보고 결혼안하냐는것과 동일한 스트레스인 올해는 집사나?라고 장모님이 물어보면 할말이 없다.그러다 보면 처가댁과 소원해지고 마누라도 눈치보이고 중간에서 입장곤란하다. 

그리고 제사때나 명절때 형제들모임에 참석하기도 싫어진다.

누구는 집값이 몇억올라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는 등 또 그돈으로 자녀 유학을 보내준다고 하는등

정말 그런 얘기들으면 화가난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부정론자는 능력없는 본인 스스로에게 화를 내야하는데 남 탓을 한다.

대통령 탓을하고 주위사람 탓을하고 마누라 탓을하고...그러다보니 혼자 소외되고 사회에 불만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제 더 이상 부정론자를 설득하고 싶지않다.

해봐야 부정론 옹호의 댓글달면서 지들 잘난척할테니.. 

마지막으로 부자는 잘난척해도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자리에 올때까지 보이지않게 노력했고 투자해서 얻은것이다. 부자가 다 훔쳐서 부자가 된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없는사람들은 부자한테 배울생각을 하고 잘난척하지마라.

그럼 개뿔도 없는것들이 잘난척한다고 욕먹는다. 

매일 촛불들고 밤새워 돌아다닐 시간있으면 아르바이트나 해서 집 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도록 노력해라.

정말 묻고싶다.애들 보기 마누라보기 눈치보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