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과학벨트 거점 지구 와 기능 지구가 동시 개발 되게 되므로서

오송,오창 지역이 상당한 수헤를 볼 거 같습니다


아무래두 청주공항이 가까운 오송-오창 지역으로

기업들이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져.................


좌우당간,오창 지역이 요즘 깃발 날리내여...


청주-청원 통합 효과에 충북 경제 자유 구역 조성,

태양광 사업 예산 증가, 첨단 의료도시 조성,

오송역 역세권 개발, 제 2 오창 신도시 분양,

수도권 전철 청주공항 연장 탄력,

제2 경부 고속도로 건설 스타트 움직임,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 스타트, 청원고,양청고 명문고 급부상,,,,,,


오창-청주 지역이 최근 부동산 시장 의 히어로우 입니다



과학벨트 거점·기능지구가

동시 개발 된다는 세종 데일리 소식입니다

**충북 청원 아파트매매ㆍ전셋값 동시에 '껑충'


가을이사 성수기 돌입 대전ㆍ세종 전셋값 '상승'


수도권의 영향으로 지난주 전국의 전셋값이 전주대비 크게 뛴 반면 대전과 세종, 충남북의 전셋값은 전국 상승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전ㆍ세종, 충남북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와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였으나 전셋값은 전주대비 0.2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매매가는 2주 연속 상승에서 보합세로 돌아섰고, 전셋값은 가을이사철을 앞두고 상승 분위기를 탔다.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보다 0.06%, 0.12% 올랐다.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비해 0.01%, 전셋값은 0.22% 상승했다. 그러나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충남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 비해 각각 0.05%와 0.10%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에서 아파트 매매가가 가장 많이 뛴 곳은 대덕구(0.24%)였으며 유성구(0.11%)도 강세를 보였다. 중구(0.03%)는 소폭 상승했고, 동구ㆍ서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동구ㆍ서구(0.18%)가 대전에서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중구(0.14%)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유성구(0.04%)는 소폭 상승했고, 대덕구는 전주와 변동없었다.

지난주 충남의 부동산 시장은 뚜렸한 양극화현상을 보였다.

아파트 매매가는 아산(0.15%)과 공주(0.08%)의 강세 속에 천안(0.01%)이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논산과 계룡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남의 전셋값은 아산(0.20%)이 가장 많이 뛰었고, 천안과 공주(0.06%)도 강세를 보였다. 논산과 계룡은 아파트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전주와 변동없었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북은 청원지역이 초강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는 청원(0.35%)이 가장 많이 뛰었고 청주(0.01%)는 소폭의 오름세를, 충주는 전주와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전셋값은 청원(0.46%)이 전주에 이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청주(0.06%)와 충주(0.05%)도 비교적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KB국민은행측은 전국의 아파트 전세값은 수도권의 초강세 영향으로 전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가을이사철을 맞아 전세수요가 늘면서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충청투데이





***KTX오송역세권 개발 공모 심사 착사

충북도 "지분변경 협상 여지 있다" 법률 검토

충북넷


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컨소시엄 2곳이 응모한 가운데 충북도가 이들의 요구 사항에 대한 법률검토 등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고세웅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들 컨소시엄이 요구한 '공공 49% : 민간 51%' 지분 변경에 대해 법무통계담당관실에 공기업법 등에서 가능한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 국장은 "원래는 공모지침에 맞지 않아 반려해야 하지만 이번 공모가 민자 유치의 마지막 기회인만큼 검토 여지는 있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고 국장은 "현재 지분변경과 미분양 용지 인수 등에 대해서는 협상이 가능하다"면서 "채무 인수나 규모 축소는 협상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달 26일 응모한 A컨소시엄(부동산개발회사 등 5개사)은 사업규모를 축소해 보상비 소요액을 851억원 한도로 할 것과 '공공 51% : 민간 49%'의 출자 자본비율을 '공공 49% : 민간 51%'로 변경을 요구했다.

이 컨소시엄은 또 미분양 용지 90%와 채무를 공공에서 인수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공모 마지막 날인 이달 6일 서류를 제출한 B컨소시엄(금융권 1개사, 건설사 1, 지분율 19% 미확정)은 공공에서 미분양 용지 100%를 인수해 줄 것과 민간자본 49%에 대한 공공의 신용보증, 또 시공권을 달라고 했다.

고 국장은 이 같은 이들의 요구 조건을 소개하고 "현재 A컨소시엄과 협상 여지가 크다"고 지목했다.

고 국장은 민자 유치 실패 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완전 공영개발 방식'과 관련, "어렵다"고 한마디로 일축하고는 "사께서 판단할 일"라고 여운을 남겼다.

충북도는 이날부터 이 개발사업에 출자한 청주시와 청원군과 출자 비율에 맞춘 미분양 토지 인수와 관련한 협상에 들어가 결과가 주목된다.

청주시의 경우 진통 끝에 출자가 결정된 전력에 비춰 공공부분의 희생을 강요하는 미분양 토지 인수 확약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6월24일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주시가 제출한 출자동의안을 의결했지만 미분양 토지 처리를 놓고 내부 논쟁이 만만치 않았다.

이에 앞서 같은 달 13일 이종윤 군수와 이의영 군의장 등 청원군과 청원군의회 수뇌부가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출자동의안 처리 협조를 요청한 자리에서 책임분양에 대한 걱정이 쏟아졌다.

임기중 의장은 "임의 한계가 어디냐" 따졌고 이용상 기획행정위원장은 "북도가 갑자기 출자를 요청해 정서적으로 무리가 있다고 느낀다"고 반대했다.

서명희 재정경제위원장은 "사업을 추진하던 충북도는 왜 출자를 하지 않느냐"면서 충북도가 일정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고, 최충진 복지환경위원장은 "만일의 위험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뉴스1기사입력: 2013/09/09 [17:14] 최종편집: ⓒ 충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대전 부동산 시장을

우습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치게 생겻습니다............


충청권 인구가 호남을 추월 혓으니 말 입니다


향후 세종 행정도시,오송,오창 과학 의료 도시가 활성화 하면서

인구는 게속 늘 것이고

정치권에서 입김이 쎄지믄서 요구사항들도 마니 반영 될 거 아니것써유



세상 오래 살구 볼 일 이구만유...........


오송,오창,청주가 요로코로 좋아 질 줄 누가 알앗것서유.........


**충청권 유권자수, 호남 추월 '임박'…이달말 '역전'


2013-09-11 10:35:36 뉴시스

충청권 인구 '급가속'…3년 전 10만명에서 922명으로 '접근'


이달 말에 충청권 유권자 수가

건국 이래 최초로 호남권 유권자 수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안전행정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충청권 유권자 수(주민등록 기준)는

세종특별자치시 9만3255명, 대전광역시 119만5555명,

충남도 162만4149명, 충북도 124만8476명 등 416만1435명이다.



같은 시기

광주광역시 113만125명, 전남도 153만8684명,

전북도 149만3548명 등 호남권 유권자수 416만2357명보다 922명 적다.



3년 전(2010년 8월 말) 두 지역의

유권자 수 차이가 9만8347명(호남 403만2567명, 충청 393만4220명)

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격차가 100분의 1로 줄어든 셈이다.



충청권 인구수가 매월 평균 3000명씩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충청권 유권자 수가 사상 최초로


호남권을 공식적으로 추월하는 시기는 이달 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9월 말 기준 통계가 발표되는 시점은 다음 달 초다.



건국 이래 처음으로

충청권 총 인구수가 호남을 추월한 것은 지난 5월 말이었다.



당시 충청권 인구수는 호남보다 408명 많았으나

3개월 후인 8월 말엔 그 격차가 1만94명으로 벌어졌다.

양 지역의 인구 역전현상을 이끈 원동력으론


세종시 탄생과 수도권 규제 등이 꼽힌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고,

수도권 규제 이후 수도권과 붙어 있는

충청권으로 적지 않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호남권은 상대적으로 이런 혜택이 적기 때문이다.




내년 말까지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작업이 마무리되고,


내년 7월 거대도시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는 등

충청권에 여러가지 호재가 남아 있기 때문에

두 지역의 인구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이런 유권자 수 변화는

정치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충북도 관계자는

호남권 인구는 소폭 줄고 충청권 인구는 급증하는 추세여서

아마도 이달 안에 유권자수 역전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볼 때 건국 이래 대한민국 정치구도는 늘

'영남 대 호남'의 경쟁구도였지만

앞으론 충청권도 존재를 드러낼 시점이 다가왔다는

의미를 부여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달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건국 이래 최초로 호남지역 인구를 초월한 충청권이

격차를 급격히 벌리고 있다면서

영호남 중심의 지방구도가 이젠 '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중심으로 바뀐 것이라고 했다.



**충청인구 호남 추월 정치지형 변하나…


건국이후 최초 역전



2013년 06월 26일 (수) 엄경철 기자 eomkccc@hanmail.net


유권자·국회의원 수 언젠가 변할 수도

건국 이래 최초로 충청권 인구수가 호남지역을 추월했다.

26일 안전행정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충청권 인구(주민등록 기준)는

세종특별자치시 11만6842명, 대전시 152만9085명,

충남도 203만6661명, 충북도 156만7548명 등 525만136명이다.

같은 시기 광주광역시 147만1801명, 전남도 190만6335명,

전북도 187만1592명 등 호남권 인구 524만9728명보다 408명 많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옮기고,

수도권 규제 이후 수도권과 붙어 있는 충청권으로

적지 않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호남권은 상대적으로 이런 혜택이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 지역의 인구 격차는 갈수록 벌어질 가능성도 크다.



내년말까지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작업이 마무리되고,

내년 7월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기 때문이다.



대전시, 세종시, 천안시, 통합 청주시 등

충청권 4개 도시가 빅4 경쟁시대를 열면

인구 증가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 지자체는 수도권 시대는 끝나고 ‘

신수도권 시대가 도래했다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

이런 인구 변화는 영남 대 호남의 구도로 짜인



정치지형에도 점차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제18대 대선(지난해 12월 19일) 당시 유권자 수를 보면

충청권은 410만4726명, 호남권은 412만8591명이었다.

2만3865명 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유권자 수에서도 역전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인구 격차를 벌리다 보면 언젠가는

양 지역의 지역구 국회의원 수도 변할 수 있다.



제19대 총선(2012년 4월 11일)을 기준으로 할 때

호남권 국회의원 수(광주 8·전남 11·전북 11)는 30명,

충청권 국회의원 수(세종 1·대전 6·충남 10·충북 8)는 25명이다.

충청타임즈







예전에 충청도를 멍청도니 느림방탱이니 똥고집재이니

엄청덜 씹고 우습게 보더이만 완전 충청도가 개벽을 허내여......


세종 행정도시,오송-오창 과학 의료도시가 들어서구

서산-당진 쪽은 대중국 교역 창구로 엄청난 산업단지가 들어서구

충북 경제자유구역,오송 역세권개발, 청주공항 활성화 및 전철 연장,

서산바이오 웰빙특구,태안 기업도시,가로림만 프로젝트,대산항 개발,,,,

개발호재가 이어지믄서 은근이 인구가 몰리고 잇다는 소식입니다


호남 인구보다 충청인구가 많다보니

충청을 우습게 합바지로 보다가는 민주나 새누리나 개박살 나는 것이져



암튼,세종-오송-오창-진천 라인이 대세가 되면서

영충호 시대 신수도권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대전 부동산 시장을

우습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치게 생겻습니다............


충청권 인구가 호남을 추월 혓으니 말 입니다


향후 세종 행정도시,오송,오창 과학 의료 도시가 활성화 하면서

인구는 게속 늘 것이고

정치권에서 입김이 쎄지믄서 요구사항들도 마니 반영 될 거 아니것써유



세상 오래 살구 볼 일 이구만유...........


오송,오창,청주가 요로코로 좋아 질 줄 누가 알앗것서유.........


**충청권 유권자수, 호남 추월 '임박'…이달말 '역전'


2013-09-11 10:35:36 뉴시스

충청권 인구 '급가속'…3년 전 10만명에서 922명으로 '접근'


이달 말에 충청권 유권자 수가

건국 이래 최초로 호남권 유권자 수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안전행정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충청권 유권자 수(주민등록 기준)는

세종특별자치시 9만3255명, 대전광역시 119만5555명,

충남도 162만4149명, 충북도 124만8476명 등 416만1435명이다.



같은 시기

광주광역시 113만125명, 전남도 153만8684명,

전북도 149만3548명 등 호남권 유권자수 416만2357명보다 922명 적다.



3년 전(2010년 8월 말) 두 지역의

유권자 수 차이가 9만8347명(호남 403만2567명, 충청 393만4220명)

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격차가 100분의 1로 줄어든 셈이다.



충청권 인구수가 매월 평균 3000명씩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충청권 유권자 수가 사상 최초로


호남권을 공식적으로 추월하는 시기는 이달 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9월 말 기준 통계가 발표되는 시점은 다음 달 초다.



건국 이래 처음으로

충청권 총 인구수가 호남을 추월한 것은 지난 5월 말이었다.



당시 충청권 인구수는 호남보다 408명 많았으나

3개월 후인 8월 말엔 그 격차가 1만94명으로 벌어졌다.

양 지역의 인구 역전현상을 이끈 원동력으론


세종시 탄생과 수도권 규제 등이 꼽힌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고,

수도권 규제 이후 수도권과 붙어 있는

충청권으로 적지 않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호남권은 상대적으로 이런 혜택이 적기 때문이다.




내년 말까지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작업이 마무리되고,


내년 7월 거대도시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는 등

충청권에 여러가지 호재가 남아 있기 때문에

두 지역의 인구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이런 유권자 수 변화는

정치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충북도 관계자는

호남권 인구는 소폭 줄고 충청권 인구는 급증하는 추세여서

아마도 이달 안에 유권자수 역전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볼 때 건국 이래 대한민국 정치구도는 늘

'영남 대 호남'의 경쟁구도였지만

앞으론 충청권도 존재를 드러낼 시점이 다가왔다는

의미를 부여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달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건국 이래 최초로 호남지역 인구를 초월한 충청권이

격차를 급격히 벌리고 있다면서

영호남 중심의 지방구도가 이젠 '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중심으로 바뀐 것이라고 했다.



**충청인구 호남 추월 정치지형 변하나…

건국이후 최초 역전
2013년 06월 26일 (수) 엄경철 기자 eomkccc**********






신수도권 시대 개막…충북은 희망의 땅"

"영·호남 양극체제서 영 ·충(청) ·호 삼극 체제로 변화"
이시종 충북지사, 10일 (사)미래경영포럼 특강서 강조


"충북은 희망이다. 대한민국 변화의 한 중심에 충북이 서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북도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전하는 강한 메시지다.

이 지사는 10일 오전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충북지역 산·학·연·관 리더자들의 모임인 (사)미래경영포럼(회장 김진현) 9월 정기 월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충북의 희망과 미래를 강조했다.

이 지사의 이날 특강 제목은 '충북의 경제적 위상 변화와 미래 비전'.

특강 제목과 같이 이 지사는 이날 충북이 차지하고 있는 현재의 경제적인 위상과 신 수도권 시대 개막에 따른 향후 충북의 미래와 발전, 그리고 충북의 희망을 우리의 역사를 예로 들며 1시간 20분 정도 풀어 나갔다.

먼저 이 지사는 충북의 위상 변화중 가장 큰 변화로 인구 증가를 꼽았다.

이 지사는 "지난 5월 말 현재 충북 인구가 강원도를 4만명 추월했고, 호남 인구도 400여명이나 넘어섰는데 이중 호남 인구의 경우 2개월이 지난 7월 말 현재 6천6백여명이나 앞 질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충북이 강원과 호남 인구를 넘어선 것은 단군 이래 최초의 사건이라고 의미를 크게 부여했다.

특히 호남 인구를 추월한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역사적인 정의까지 내렸다.

지금까지 영·호남 양극체제인 대한민국의 경제지향을 영(남)·충(청)·호(남)의 삼극 체제로 바꾸어 놓았다는 설명이다.


▲ 이 지사가 '충북의 경제적 위상 변화와 미래 비전'으로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 이날 포럼에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넷


따라서 이같이 대한민국의 경제지향이 변화된 만큼 충청권의 정치력도 커져야 하고 또한 제 목소리도 더 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신수도권 시대' 개막을 재차 강조하면서 특히 신수도권 시대에 충북이 주역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지사는 "세종시가 현재 행정 중심도시로 출발했지만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수도가 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이 되는 것은 물론 현재의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舊 수도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충북은 현재 전국 대비 '3% 경제'에서 5%, 그리고 10%의 경제로 확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와 관련해 이 지사는 "이같은 대한민국의 변화를 우리가 잘 받아 들여 충북도민이 이를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만일 이 변화를 우리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오히려 재앙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도민들의 과제"라고 말했다.

충북이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에 충북의 미래는 희망적이라는 결론이다.

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이같은 신수도권 시대에 충북의 미래 먹거리는 태양광 산업과 바이오, 즉 생명산업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충북도내 남·북이 하나가 되는, 그래서 충북이 다함께 발전해 나가는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3년뒤 입주하는 오창 2 분양가가

평당 700 마넌 내외루 결정이 되었내여............


대부분 25평,33평 등 소형 평형 분양가 치고는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내년 청주시와 통합을 하면 평당 천마넌 까정 갈테니깐요


중요한 대목은 기존 오창 1신도시

40-50평대 중대형 평형이 희소가치가 잇을 것으로 보이네요.......


무엇 보담두 오창은 인근 옥산 산업단지에

엘지하우시스등 대기업덜이 대규모로 곧 입주 하니깐요


청주-오창 통합을 게기로

오송-오창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엄청 오를 전망입니다


오창 신도시에 기업체 와 연구소 간부급덜이 마니 사니깐요

글구 오창은 치마바람이 쎄서리 교육열이 대단 하쟈나여


서울대 마니 들어가는 청원고,양청고,오창고가 버티구 잇쟈나여


서산 서일고,서령고 보담두

오창 청원고,양청고가 인서울 대학 과 스카이대에 마니 들어 간다내여


오창이 과학단지라 고런지 부모덜 즈그덜이 석박사 덜이다 보니

자녀 교육열 겁나 열나 대단혀요.............


***오창 대성 690만원, 모아 697만원 분양가 결정



충북 청원군 오창2 산업단지에 들어설

대성베르힐(1블록, 대성건설㈜)과

모아미래도(3·4블록, ㈜씨에이치아이건설)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690만원, 697만원, 691만원 등으로

결정됐다는 뉴시스 소식 입니다.



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고

두 아파트의 분양가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양가 산정 결과

대성베르힐(587채)은 3.3㎡당 690만원,

모아미래도 3블록(630채)은 3.3㎡당 697만원,

4블록(472채)은 3.3㎡당 691만원 등이다.



애초 대성베르힐에서 제시한 분양가 753만원보다는 63만원,

모아미래도 3블록 780만원보다는 83만원,

4블록 753만원보다는 62만원 등이 각각 감소했다.



입주자모집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초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대성베르힐 2015년 9월, 모아미래도 2016년 5월 예정이다.





세종시 "미래부·해수부 세종청사 입주 결정 환영"(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09-12 17:04 최종수정 2013-09-12 17:17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이 1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정부세종청사 입주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에 대해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유한식 세종시장과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이영만 세종시 신설 부처 입지 추진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 100여명은 이날 오후 세종시청 앞마당에 모여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정부세종청사 입주 결정을 500만 충청인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에서 세종시 이전 제외 대상을 외교, 통일 등 6개 부로 명기하고 있어 신설 부처의 세종시 입지는 당연한데도 그동안 정부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지역 간, 국민 간 반목과 불협화음을 초래해 왔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이번 결정은 세종시의 조기 정착을 바라는 충청인의 간절한 염원에 따른 것"이라며 "정부는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내에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도 성명을 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입주는 정부기관 이전을 명시하고 있는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근거해 내린 당연한 결정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해당 부처의 입지를 둘러싼 지역 갈등과 논쟁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도 성명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의 오늘 결정을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세종시는 이제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이란 당초 취지에 맞게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법과 원칙에 따라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조직이 개편되면서 신설된 부처로, 현재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과천청사에,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 각각 임시로 입주해 있다.





3년뒤 입주하는 오창 2 분양가가

평당 700 마넌 내외루 결정이 되었내여............


대부분 25평,33평 등 소형 평형 분양가 치고는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내년 청주시와 통합을 하면 평당 천마넌 까정 갈테니깐요


중요한 대목은 기존 오창 1신도시

40-50평대 중대형 평형이 희소가치가 잇을 것으로 보이네요......


무엇 보담두 오창은 인근 옥산 산업단지에

엘지하우시스등 대기업덜이 대규모로 곧 입주 하니깐요


청주-오창 통합을 게기로

오송-오창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엄청 오를 전망입니다

오창 신도시에 기업체 와 연구소 간부급덜이 마니 사니깐요


글구 오창은 치마바람이 쎄서리 교육열이 대단 하쟈나여

서울대 마니 들어가는 청원고,양청고,오창고가 버티구 잇쟈나여

서산 서일고,서령고 보담두

오창 청원고,양청고가 인서울 대학 과 스카이대에 마니 들어 간다내여


오창이 과학단지라 고런지 부모덜 즈그덜이 석박사 덜이다 보니

자녀 교육열 겁나 열나 대단혀요.............


***오창 대성 690만원, 모아 697만원 분양가 결정





朴대통령, '세종시 원안+α' 이행 신호탄

안행부 당정협의회서 미래부·해수부 청사 세종시行의견 모아
세종시 특별법 개정 국회분원 설치 탄력 기대


등록일: 2013-09-12 오후 6:49:28충북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세종시 원안+α(플러스알파)' 약속 이행에 신호탄을 쐈다는 시각이 대두돼 주목된다.

12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 안전행정위원들 및 정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청사 입지를 세종시로 이전하는데 의견을 모은 뒤 박 대통령이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에 시동을 건 게 아니냐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미래부와 해수부의 청사 입지를 놓고 각 지역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인 끝에 세종시로 이전 조율이 이뤄진 게 뒷배경이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정책위에서 반발하고 있으나, 당 안팎의 세종시 지원 기류를 볼 때 뒤엎기는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일반적이다.(관련기사, 본보 지난달 20일 자 5면 보도)

경기도는 미래부의 과천행을, 부산시는 해수부의 부산입지를 각각 주장했다. 특히 해수부 청사 입지의 경우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부산에 청사를 두겠다고 공언, 세종시행과 부산행을 두고 논란을 빚어왔다.

이런 가운데 여당 안전행정위원들과 안정행정부가 이날 당정협의를 갖고 2개 부처의 이전을 세종시행으로 의견을 모음에 따라 세종시 특별법 개정과 국회 분원 세종시 설치 등에 탄력이 붙을 조짐이라는 해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박 대통령이 세종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게 기저에 깔린 것으로 읽힌다. 앞서 그는 지난 2009년 세종시 수정안이 나왔을 때 '세종시 원안+α(플러스알파)'를 공언한 바 있다.

새누리당의 핵심관계자는 "박 대통령은 세종시 탄생의 주역"이라고 한 뒤 "세종시가 열기가 뜨거웠던 부처 청사 유치에 성공을 했다. 세종시 지원이 본격화된 게 아닌가 추측된다"며 "세종시가 정기국회를 활용, 'α' 이행을 강력 촉구하며 특별법 처리에 박차를 가할 때"라고 했다.

이와 관련,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19일 최고위원회에서 '지속가능한 세종시 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일련의 유리한 기류와 내년 6·4 지방선거가 있는 점 등을 볼 때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를 밀어 붙이는 한편 국회 분원 세종시 설치도 추진해야 할 적기(適期)란 의견을 내놓는다.

즉 9월 정기국회를 통해 지난해 불발에 그친 개정안 처리를 적극 시도하고, 최근 행정 비효율을 개선키 위해 국회와 세종시 간 화상회의시스템이 구축되는 등 분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를 공론화해야 할 타이밍이란 얘기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창조경제 주무 미래창조부 세종시 온다

대덕·오송·오창단지, 창조경제 핵심 부상 전망

충북넷


창조경제의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세종시로 이사온다.

이에 따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인 대덕·오송·오창 단지의 활성화는 물론 이곳 연구단지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청사의 세종시 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그리고 당정은 올해 안에 청사 이전을 마무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기로 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충청지역의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유한식 세종시장과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이영만 세종시 신설 부처 입지 추진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 100여명은 이날 오후 세종시청 앞마당에 모여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정부세종청사 입주 결정을 500만 충청인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이번 결정은 세종시의 조기 정착을 바라는 충청인의 간절한 염원에 따른 것"이라며 "정부는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내에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춘희)도 성명을 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입주는 정부기관 이전을 명시하고 있는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근거해 내린 당연한 결정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해당 부처의 입지를 둘러싼 지역 갈등과 논쟁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도 성명을 내고 "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늘 당정협의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정부세종청사 입주에 대해 합의한 것을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조직이 개편되면서 신설된 부처로 현재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과천청사에,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 각각 임시로 입주해 있다.




***해수부·미래부 세종시 이전 번복 비난 확산

민주·시민단체 "국민·지역간 분열 초래"

2013년 09월 15일 (일) 18:44:19 psy21@jbnews.com


[중부매일]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기로 했던 정부의 발표가 번복되는 바람에

혼란과 함께 비판이 일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 12일 오전 당정협의에서

해수부와 미래부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당 정책위는 즉각 확정된 바 없다고 번복했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하고


해수부·미래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하지만 당 정책위는 2시간여 만에 보도자료를 내고 "

해수부와 미래부의 세종시 배치를 확정한 바가 전혀 없다"면서 "


이 문제는 앞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후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며


당정 협의 결과를 번복, 혼란을 빚었다.




안행부도 이날 오후 자료를 내고 "

당정 협의에서 해수부와 미래부의 세종시 배치를 확정한 바 없으며

앞으로 충분히 의견 수렴한 뒤 확정하겠다"고 해명했다.



이날 미래부·해수부 세종시 이전 발표직후

유한식 세종시장을 비롯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즉각 성명을 내고

환영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환영 성명이 언론에 보도된 가운데

세종시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민주당은

정부의 세종시 이전 번복 발표에 당황하며 매우 허탈해하는 모습이다.



민주당충청권 시·도당은 지난 13일 공동 성명에서 "

당정협의를 통해 미래부와 해수부의 세종시 이전이

결정된 것은 시기가 늦었을 뿐

행복도시특별법의 법적 근거와 업무 효율성 등을 고려해 내린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가 2시간만에 당정협의 내용을

뒤집은 것을 비판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에서 세종시 이전 제외 대상을 외교,

통일 등 6개부로 명기하고 있어


신설부처의 세종시 입지는 당연한데도

정부에서 명확한 입장표명이 정치적으로 이용해

지역간·국민들간의 반목과 불협화음을 초래하고 있다"며 "


정부가 부산지역 정치권의 반발을 고려해

한발 물러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정치권이 당정협의에서 확정한 것을 번복한 것은

해수부의 유치를 기대하던 부산의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부산 지역 의원들은

해수부의 세종시 이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노조는 13일 성명을 통해

"2013년 정부조직개편으로 미래부가 정부과천청사에

둥지를 튼지 6개월밖에 안된 상황에서


세종시 이전이 태풍의 눈으로 떠올라

창조경제 실현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며 세종시 이전을 반대했다.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국가산단 조성

미래부, 충청권 지자체 간담회서 확인

10월 말 과학벨트 육성종합대책 확정

데스크승인 2013.09.26 david0127@cctoday.co.kr

25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과학벨트 관련 시·도 단체장 간담회'에서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왼쪽 두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에도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기능지구내 국가산단 문제는 충북도 등이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 왔던 사안으로 기능지구 무용론이 어느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은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청권 과학벨트 자치단체 간담회'에서 기능지구에 국가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 차관은 대전시·세종특별자치시·충남도·충북도 등 '과학벨트 거점·기능지구 지자체'와 마련한 '간담회에서 "충북도 등이 요구한 국가산단 조성이 가능하도록 과학벨트 (변경)기본계획에 넣겠다"면서 "다만 산업단지 면적과 산업단지 위치를 육성대책에 명시하는 것은 좀 더 검토해 볼 문제"라고 말했다.

연말에 확정될 과학벨트 활성화대책에 이런 계획이 반영되고 과학벨트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전 거점지구뿐만 아니라 충북 청원군·충남 천안시·세종시 등 3개 기능지구에도 거점지구의 연구 결과물을 일정부분 응용화·사업화할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간담회에서 충북은 청원군에 300만㎡, 충남은 160만㎡, 세종시는 100만㎡ 규모의 국가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활성화 대책에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미래부는 이르면 이달 말 세종시에서 공청회를 열고 다음 달 말 과학벨트 육성종합대책을 확정한 뒤 12월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 24일 염홍철 대전시장은 "최근 거점지구는 물론 기능지구에도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과학벨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며 "앞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에 산업단지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법적 조치를 마련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과학벨트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거점지구 1곳(대전 유성구 둔곡·신동지구, 엑스포과학공원)과 기능지구 3곳(세종시·천안시·청원군)으로 나눠 추진된다.

거점지구에는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중이온가속기가 설치되고 기능지구에는 거점지구 연구결과를 산업화·사업화하기 위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오창 모아미래도 27일 분양



모아종합건설, 2개 블록 1102가구 공급…

오창 최초 59㎡, 4Bay 신평면 등 특화설계 선봬

[충청일보 ] 모아종합건설은 25일 오창 모아미래도 와이드파크(3블록, 이하 와이드파크)와 오창 모아미래도 와이드시티(4블록, 이하 와이드시티) 견본주택을 2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9년여 만에 오창산업단지 내 아파트 공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개 블록에 총 1102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2개 블록에서 나오는 아파트 모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85㎡이하 중소형이다.

3블록 와이드파크의 경우 630가구 전량이 전용 59㎡ 단일 주택형이며, 4블록 와이드시티는 472가구 공급에 주택형은 전용 74㎡와 84㎡ 2개다.

특히 3블록에 선보이는 전용 59㎡의 경우 오창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포베이(4Bay) 판상형 구조의 신평면이다.

A·B타입 모두 중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주방팬트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방 드레스룸에 자녀방 붙박이장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거실과 자녀방 사이 가변형 벽체를 통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4블록에 공급되는 전용 84㎡ 역시 일조와 통풍이 우수하고 서비스면적이 풍부한 4Bay 판상형 구조다.

초대형 주방 수납공간인 대형 팬트리는 물론 주부들의 사적공간인 맘스룸이 지역 최초로 주방 옆으로 제공된다.

2개 단지 모두 통풍과 조망, 일조권 확보를 위해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한 것은 물론 동간 거리 역시 넓게 했다.

여기에 지상에는 차량동선을 없애고 어린이 놀이터와 수변 공원 등을 배치해 여유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밀 예정이다.

아파트 주동 옥상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공용전기로 활용함으로써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균 690만 원대로 결정됐으며

견본주택은 오창1산업단지 중심상가(오창읍 양청리 794-2)에서

27일 오픈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모아미래도는 다음 달 1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과 7일 1·3순위 청약을 받으며 11일(3블록)과 14일(4블록) 각각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1644-1778로 하면된다.

한편 모아 미래도가 들어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의료기기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특화 단지로 LG화학, 미래나노텍 등 기업체 50여 곳이 모여있다.

이 지역은 충북 신흥 명문고등학교로 떠오른 청원고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어 학군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인구 10만 명 가량되는 자족형 산업도시다.

충북 오창에 선보일 모아 미래도 아파트가 27일 견본주택을 본격 오픈하며 분양에 들어갔다. 사진은 모아미래도 4블록 와이드시티 투시도.
기사입력: 2013/09/25 [18:26]




***오창지역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 꾸준

2013년 09월 26일 충청타임즈


오창과학산업단지(이하 오창산업단지) 내 아파트 전셋값이 수상하다. 9월 현재 서울의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50%대에 불과한데 반해서 이곳은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6월 거래된 이안오창 아파트 전용면적 59㎡의 전셋값은 1억2500만원. 같은 기간 거래된 매매가는 1억5500만원으로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3000만원에 불과했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80%에 달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 충북 오창 전세가 비율 평균 72%

국민은행 시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오창산업단지 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608만원과 439만원. 비율로는 72.2%에 달한다. 같은기간 청원군이 65.1%, 충북이 69.9%, 서울이 57.3%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다.

오창산업단지 내 아파트를 들여다 보면 이 비율은 평균(72.2%)을 웃돈다. 우림필유2차 59㎡의 경우는 80%다. 한라비발디 84㎡의 경우도 72.7%에 달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풍부한 수요를 이유로 든다. 한 공인중개사는 “전세는 물건이 뜨문뜨문 나올 만큼 귀하다”며 “융자가 없는 20평형대 전셋값은 평균 1억4000만원 정도, 30평형대는 1억6000만원 정도 보면 된다” 고 했다.

실제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 일반·벤처·외국인기업을 합해 총 150곳에 달한다. 기업체가 있는 만큼 인구 증가도 같은 충청권 보다 높다. 충북도청의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청원군의 인구는 15만4734명으로 월별 인구 증가가 같은 충북도 내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다.


현재 오창산단 아파트, 551건 거래

매매가와 전셋값 차이가 크지 않다 보니 구매에 나서는 수요가 많다. 지난 1분기 오창산업단지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230건. 그리고 2분기는 276건으로 1분기 보다 20% 정도 늘었다.

특히 4·1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 감면 종료가 있기 전인 지난 6월까지 집중적으로 수요자들이 매매에 나서다 보니 거래가 늘었다고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전했다. 실제 취득세 종료전인 지난 6월 한 달간 거래된 아파트는 총 95건에 달했다.

3분기 역시 거래가 꾸준하다. 여름 비수기와 추석 연휴를 지났지만 현재까지 거래된 아파트는 총 45건이다.

통합 청주시 출범 … 전망 낙관적

청원군이 내년 청주시로 통합되는 만큼 앞으로의 시장 전망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 현지 공인중개사들의 전망이다. 한 공인중개사는 “군에서 시로 승격되는 만큼 학교가 늘어나고 교통망도 확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인중개사 역시 “이달 아파트 분양은 오창2산업단지 개발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며 “산업단지개발과 통합 청주시 출범 등으로 오창 부동산 시장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와 청원군을 합한 통합 청주시가 내년 7월에 출범될 예정인데 통합시의 경제력은 전국 4위 규모로 껑충 뛴다. 현재 청주시의 경제력 지수는 전국 8개도 13곳의 대표 도시 가운데 10위 정도다.



***충북도 정부예산안 확보 사상 최대


3조8839억 반영

2013년 09월 26일 (목) 엄경철 기자 eomkccc@hanmail.net


전년比 257억 증가

전 공무원 발품 성과

정부의 초긴축재정 분위기 속에 충북도가 올해보다 증가한 국비를 확보했다.

도는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2014년도 정부예산안에 충북 관련 사업비는 3조8839억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정부예산 반영액 3조8582억원보다 257억원(0.67%) 증가한 규모다.

도는 지난해보다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4.3%, 산업분야 예산이 1.7%씩 감소하고 농림예산 증가율이 0%인 점 등을 고려할때 상당한 성과임을 강조했다.

정부는 내년 예산 편성과정에서 SOC예산을 4.3% 축소하고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로 인해 도는 3조5000억~3조6000억원 가량만 정부예산안에 반영하면 선전하는 것으로 예상했다.

강성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은 “도내 지자체 전 공무원이 기획재정부와 각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건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핵심 신규사업은


△청주국제공항 위험활주로 개량(10억)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20억)


△동서5축(세종~괴산) 고속도로 건설(10억)


△당진~울진(옥산JCT~오창JCT) 고속도로 건설(225억)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개발센터 건립(2억)


△오송 임상시험센터 건립(5억)

△단양~영월간 국도(3억)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진입도로(20억)


△과학벨트 기능지구 SB플라자 건립(10억)


△정지궤도 기상위성 지상국(28억)


△노인 일자리사업(9988행복지킴이)(32억원) 등이다.

그러나 청원·청주 행정정보통합시스템 구축(115억원)에 관한 사업비는 반영되지 않았다.

충주댐 공업용수도 건설, 2015 괴산 세계유기농 엑스포, 한국자활연수원 건립, 상촌~황간 국지도 등도 정부예산안에서 제외됐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당진∼울진 고속도로 건설 등은 요구액보다 적은 금액을 반영하는데 그쳤다.

강 실장은 “다음 달 중순 지역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어 정치권의 도움을 얻을 생각”이라며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계수소위 등 국회 일정대로 대응전략을 마련해 정부예산안이 증액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경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오창과학단지, 전셋값 비중 70%…갈아타기 수요↑


오창과학 산업단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9월 현재 서울의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50%대에 불과한 반면 오창산업단지는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가 꾸준하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실제 지난 6월 거래된 이안오창 아파트 전용면적 59㎡의 전셋값은 1억2500만원. 같은 기간 거래된 매매가는 1억5500만원으로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3000만원에 불과했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80%에 달했다.




충북 오창 전세가 비율 무려 '72%'

국민은행 시세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오창산업단지 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608만원과 439만원이다. 비율로는 72.2%에 달한다. 같은 기간 청원군이 65.1%, 충북이 69.9%, 서울이 57.3%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것이다.

오창산업단지 내 아파트를 들여다 보면 이 비율은 평균(72.2%)을 웃돈다. 우림필유2차 59㎡의 경우는 80%다. 한라비발디 84㎡의 경우도 72.7%에 달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풍부한 수요를 이유로 든다. 산업단지 내 S공인 대표는 "전세는 물건이 뜨문뜨문 나올 만큼 귀하다"며 "융자가 없는 20평형대 전셋값은 평균 1억4000만원 정도, 30평형대는 1억6000만원 정도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실제 오창산업단지 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 일반·벤처·외국인기업을 합해 총 150곳에 달한다. 기업체가 있는 만큼 인구 증가도 같은 충청권 보다 높다. 충북도청의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청원군의 인구는 15만4734명으로 월별 인구 증가가 같은 충청북도 내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다.

9월 현재 오창산업단지 아파트, 551건 거래

매매가와 전셋값 차이가 크지 않다 보니 구매에 나서는 수요가 많다. 지난 1분기 오창산업단지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230건. 그리고 2분기는 276건으로 1분기 보다 20% 정도 늘었다.

특히 4·1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 감면 종료가 있기 전인 지난 6월까지 집중적으로 수요자들이 매매에 나서다 보니 거래가 늘었다고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전했다. 실제 취득세 종료전인 지난 6월 한 달간 거래된 아파트는 총 95건에 달했다.

3분기 역시 거래가 꾸준하다. 여름 비수기와 추석 연휴를 지났지만 현재까지 거래된 아파트는 총 45건이다.

현지 공인중개사들은 청원군이 내년 청주시로 통합되는 부분도 호재라고 입을 모은다. M공인 관계자는 "군에서 시로 승격되는 만큼 학교가 늘어나고 교통망도 확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S공인 관계자 역시 "오는 9월 아파트 분양을 오창2산업단지 개발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와 청원군은 내년 7월 통합 청주시로 출범할 예정이다.




오창-오송-세종-대덕 국제과학도시 벨트 건설이 본격화 하면서

이 지역이 엄청 성장 할 거 같습니다


오창,세종등 기능지구에도 국가 산업단지를

건설 헌다는 최근 발표도 잇었구여..................



국제 과학 벨트 구축 사업 속도 낸다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국제 과학 비즈니스벨트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내년 예산에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부지 매입비로 700 억원을 편성했기 때문입니다.



기획재정부의 2014 년 정부 예산 편성안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기초 과학 연구원 지원 예산은

부지매입비 700 억원이 등이 포함된 3천 817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호텔에 돈 몰린다…'라마다호텔&스위트 오창' 투자 열기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3-09-26 09:56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최초 비즈니스호텔로 객실 수요 풍부

수익형 부동산 투자도 흐름을 타야 성공하는 시대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급과잉으로 공실률이 높아지고 투자 대비 수익률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비즈니스호텔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오피스텔 수익률 하락, 국내 및 해외 바이어 체류 숙박시설 부족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특급 비즈니스호텔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며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환경이 좋아진 만큼, 검증된 브랜드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올해 9월 분양한 제주 라마다호텔의 경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분양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계약을 끝낸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입지와 브랜드, 탄탄한 배후수요층을 갖춘 오창 최초의 비즈니스호텔 ‘라마다호텔&스위트’가 분양을 앞둬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라마다호텔&스위트가 들어서는 오창1과학산업단지는 945만㎡(약 285만평) 규모에 조성된 최첨단 과학비즈니스벨트다. 현재 165개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153곳이 공장을 가동 중이다. 입주기업이 늘어나면서 약 6만 명의 객실수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오창2과학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청주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등 1,800여 개 기업체에 둘러싸여 있어 최상의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교통여건 측면에서도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5분대, 청주, 세종, 대전까지 20분대, 서울도 1시간대면 연결된다.

오창은 세종시와 함께 신수도권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도시로 꼽힌다. 하지만 그동안 인근에 호텔이 없어 불편을 겪은 이들이 많았다. 이에 이번 라마다호텔&스위트 오창의 분양은 주변 지역의 숙소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바이어 초청 등 각종 행사 및 다목적 기업경영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라마다호텔은 이미 전국 곳곳에서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라마다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7천2백 개 호텔 체인과 60만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윈덤호텔그룹(Wyndham Hotel Group)의 세계적인 호텔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라마다호텔&스위트 오창 측은 이러한 브랜드 품격을 바탕으로 충청권 최고의 특급 비즈니스호텔로서 고객 존중 경영철학에 입각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파트, 오피스텔처럼 개인이 객실을 분양받아 위탁운영을 맡겨 이익을 거두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유한양행 맞은편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스위트 오창의 시공은 ㈜대우산업개발이며 시행은 ㈜동양리츠투자개발이고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이다.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호텔로서 지하 5층~지상 32층 규모에 16A, 16B, 20, 40, 62type 구성, 객실 수는 총 392실이다. 취사가 가능하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클럽 등이 설치된다.

분양가는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인 실투자금 7천만 원대(16type 기준)면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개별 구분등기로 오피스텔처럼 매매가 자유롭고 계약자 무료숙박 등 호텔오너만의 특별한 혜택들이 마련된다. 사전청약금은 300만 원이고 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에 위치하며 10월에 본격 분양에 나선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세종, 과학·교육 천안, IT 융합산업 청원, 바이오 집중육성


지구별 공동기획위원회 운영 등 공동대책으로 지자체 반발 해소

2017년까지 3040억 매칭 투자… 특화 기술사업화 '로드맵' 제시


●과학벨트기능지구 육성안 발표

세종시는 과학교류 및 교육 특화 도시로, 천안시는 IT기반 융합산업 도시로, 청원군은 의약 및 바이오 산업 도시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대책이 발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안은 지난 6월 과학벨트 거점지구 일부 입지의 엑스포과학공원 선정에 따라 붉어진 세종과 충남·북 인근 지자체의 반발을 해소하면서, 정부와 지자체간 공동으로 안을 마련한 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실제로 기능지구별 정책과 기술, 행정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 기획위원회를 운영한 바 있다.

산업발전 수준은 양호하나 전반 혁신역량이 취약하다는 진단으로 출발하고, 지식기반산업 비중이 전국 평균 14.6%에 비해 높은 특성을 반영했다. 비전은 과학비즈니스 생태계의 글로벌 선도 거점 구축에 두고, 기능지구 혁신 인프라 확충과 과학비즈니스 혁신역량 강화 및 글로벌 기업 육성, 과학기반산업의 클러스터 조성·지원을 목표로 삼았다.

세부 추진과제는 사이언스비즈니스 플라자 구축·운영, 특화형 출연기능 확대, 특화전문대학원 설립·운영 지원, 과학사업화 연구지원, 투자펀드 조성·운영,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근거 마련,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통한 국제적 산업성장 기반 구축 등으로 요약된다.

천안은 IT기반 융합산업, 청원은 의약 및 바이오, 세종은 과학교류 및 교육 특화에 초점을 맞췄다.

중심지구인 사이언스파크(SB플라자, 기술창업보육센터, 융복합기술지원센터, 산학융합지구)와 국가산업단지 및 대학, 문화, 주거단지, 교육시설, 테크노파크를 연계한 과학산업도시를 지향한다.

중앙정부는 기반 조성 등 초기 산학연 클러스터 형성의 촉매 역할을 수행하고, 지자체는 지역공동체와 전략 개발 및 매칭 펀드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2017년까지 초기 혁신인프라 구축과 과학 및 기술 사업화 역량 강화, 2018년 이후 특화 분야 중심의 과학 및 기술사업화 실질적 성과 도출 로드맵을 제시했다.

과학벨트위원회(위원장 미래부장관)를 위시로 한 미래부 등 관계 부처, 지원 전문기관을 토대로, 정부와 지자체간 공동 위원회 운영을 통해 추진을 담보한다.

용홍택 연구공동체정책관은 “올해까지 인력양성과 산학연 연구개발 지원, 연구개발 서비스업 활성화에 약100억원 투자에 이어, 내년 SB플라자 구축 등에 93억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 분야에 걸쳐 2844억원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이번 공청회 후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다음달 말까지 최종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벨트 기능지구는 지난 2011년 5월 과학벨트위원회를 통해 천안시와 청원군, 세종시 3개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기능지구는 거점지구와 연계한 응용 및 개발연구, 사업화 등을 수행한다.





세종시가 완성되면

세게적인 녹색 명품도시로 탄생 할 것 입니다

청주공항은 글로벌 공항으로 성장 할 것이며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노은,대덕 지구도

세종시 효과를 톡톡이 볼 거 같습니다


금강 의 기적이라 일컫는 세종시에 다녀 왔습니다

역시 최신 시설과 자연이 어우려진 살고 싶은 모습의 도시였다.


세종시가 만들어가는 6 가지 특색입니다

세계 최초의 환성형 도시구조

품격 높은 통합디자인 개념 도임

최첨단 지능형 Smart City 건설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 구축

친인간적인 정주여건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부분이었다.

354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가 도시 전체를 아우르고,

2개의 순환도로를 설치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니

어떤 도시에서도 보지 못한 편하고 자연친화적인

교통의 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세종시의 가치를 새기면서.....

분당과 용인 수지에 신도시가

처음 생길 당시(1990년대 초반)에는 허허벌판에 논밭과 산만 있었습니다.

(지금의 세종시와 똑같습니다.)


비포장도로에다 분당의 탄천에서 수영을 하고 소풍을 갈 때 였으니까요.


그때 저는 대학생이었는데 제 머릿속에는 이런 깡촌에

도시를 세운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1997년 IMF때 집값이 폭락할 때 남들은 모두 집을 팔았지만


저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 생애 처음으로 분당에서 전세끼고

21평 아파트를 마련해 5년을 가량을 살았습니다.

이유는 단지 분당의 환경이 좋았고 살고 싶어서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부동산가치는 층과 향보다는

기본적으로 지역내 인프라와 환경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직장이 가깝고 환경을 보고 살고 싶어서 샀을 뿐이지
집의 구조나 층은 별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살고 싶으면 남도 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거지요.

부동산 가격은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입니다.

지금 분당지역의 아파트는

인근 용인지역의 아파트보다 훨씬 노후화되었으나 가격은 훨씬 비쌉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환경과 인프라입니다.

분당은 우리나라 어느 곳 보다도 인프라와 주변환경이 우수합니다.


같은 단지에서 건물의 방향과 조망이 좋은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와 3, 4천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는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환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30여년전에 지은 서울 강남의 개포동 주공아파트.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를 보십시오. 형편없습니다.

그런데 강북이나 다른 지역의 주상복합아파트보다도

훨씬 비싼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교통, 교육, 문화생활 등등 인프라와 환경 때문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거지요.


그래서 세종시가 생긴다면 행정관청이 내려오건 아니면

기업이 내려오건 상관없이

세종시에 분양을 받아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직장도 분당 본사를 떠나
대전, 청주지역 사무소로 전근요청할 생각입니다.


처음 첫마을 분양공고가 났을 때 첫날 9시에 청약했습니다.

운좋게도 강변이 보이는 고층에 당첨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운이 이번에도 도와준 것 같습니다.
입주때는 지금의 수도권 아파트를 처분하고 이사할 생각입니다.

저도 지난주 토요일 현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만

단지 차몰고 다리 건너면서 스쳐 지나가면서 보았을 뿐 입니다.

저는 오히려 그 지역의 환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세종시 현장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머리속으로 아무리 그려보아도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도시계획을 보면 대략 짐작은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도권이외의 지방에서 이만한 도시는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통일이 된다면 저는 더 북쪽으로 갈 것입니다.^^)

앞으로 세종시는 서울 강남, 판교,분당,광교,동탄 신도시에

버금갈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세종시가 어느정도 완성되면
부자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입니다.


국내 최대·최고의 명품도시 세종시는
행정을 비롯 교육·문화·복지·의료 등
각종 기능이 융합된 자족형 복합도시로 건설됩니다.


특히 세종시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환상형 도시 구조의 한 가운데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중앙 녹지공간을 갖춘 세계적 녹색도시로 변신합니다.


일조권, 조망 모두 중요하지만 도시를 설계하면서
터무니없이 일조권을 침해받도록 하고
조망을 엉망으로 설계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아마 이번 세종시에서
저층에 당첨되었더라도 당연히 계약을 했을 것입니다.

그냥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세종 더샵레이크파크 가든하우스는 분양가보다 3억원이 더 올랐어요.

정부청사 가깝지, 호수공원 보이지,

넓은 정원까지 딸려 있으니 값이 치솟는 거죠.

좀더 지나면 강남 아파트 값과 맞먹을 거라고들 얘기합니다.



세종시 아파트, 최대 3 억 웃돈

아사아 경제 ( 2013,10,11) 기사도 참고 하셔요............




***충청 지자체 제2경부고속道 촉구 움직임

2009년 계획발표후 답보 … 세종 등 4개 시도 착공요구 나설듯 민자유치,

공기 연장·통행료 증가 … 국가재정 투입 당위성 피력



데스크승인 2013.10.14 dong79@cctoday.co.kr


지난 2009년 사업계획이 발표된 이후, 5년째 답보상태를 거듭하고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수도권~세종)’ 건설사업과 관련, 세종·대전 등 충청권 4개시도가 정부를 상대로 이른 시일내 착공을 요구하는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 정부청사 입주 영향에 따른 경부고속도로 정체 심화 등 대체 도로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민자유치냐, 공공사업(국가재정)이냐’ 사업방식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정부를 자극한다는 게 핵심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충청권 지자체 합심해, 이른 시일내 사업방식을 결정,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액션을 취할 것 같다”며 “적정 통행료, 공사기간 단축 등 당위성을 내세워 국가재정 투입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겠다”고 밝혔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가 사업방식을 확정짓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된 2017년 완공은 이미 불가능해졌고, 첫 삽을 뜨기전 각종 논란을 생산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사업 계획 초기 이 사업을 국가 재정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잠정 결정한 후, 새정부 들어 열악한 재정사정으로 사업시행을 미루고 있는 상태.

최근엔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전해지면서, 반발을 사고 있다. 재원 부족으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줄이는 대신 민자를 활용하겠다는 취지인데, 민자에 따른 통행료 비용 인상, 공사기간 연장 등 부작용이 적잖아 논란이 예상된다.

통상 민자 고속도로의 경우 공공사업 고속도로 보다 통행료가 20~30%가량 비싸다는 점과 사업성 검토, 사업자 공모 등이 더해진 총공사 기간이 대폭 연장될 수 있다는 점이 집중 부각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사업을 추진할 경우 평균 고속도로 건설 기간인 6년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민자유치가 최소운영수입보장방식(MRG) 등 또 다른 재정부담을 낳을 수 있다는 관측도 민자유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 지자체 도로 사업부서 관계자는 “통행료 인상, 공사기간 연장은 상당한 부담”이라며 “세계 금융위기로 민자사업 자금조달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야 한다. 도로공사가 회사채를 발행해 사업비를 조달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항간의 논란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 한 관계자는 “재정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자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지만, 사업별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국토부 관계자 역시 “사업방식은 확정된게 없다”고 전제한 뒤 “민자, 공공사업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다. 국가재정 부담·구조, 통행료 수준을 감안해 가장 좋은 방식을 기재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다.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2경부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세종시를 잇는 129㎞ 길이의 도로로, 6조 8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B/C)이 1.28로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결론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보령 과 울진을 잇는 고속도로는

동서 간 교류 확대는 물론

서해안권, 공주·부여 백제 문화권, 안동 유교 문화권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망이며


오송-오창-세종 지역이 사통 팔달 교통 의 중심지로서

청주공항 접근성을 향상시켜

산업단지 물류개선 및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충남 보령과 경북 울진을 잇는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연합뉴스 소식이네요.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민주당 박수현(충남 공주) 의원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사전 기본계획 조사비 10억원이 반영됐다고합니다.


이 도로는

보령∼공주∼세종∼청주국제공항∼안동∼울진을 잇는

총연장 271㎞, 왕복 4차로의

동서횡단 고속도로로 9조9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과학벨트 기능지구내 ‘국가산단’ 연말 확정

미래부, 조성근거 내달 의결



데스크승인 2013.11.11 지면보기 | 1면 홍순철 기자 | david0127@cctoday.co.kr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10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조만간 충청권 3개 시·도와 간담회를 갖고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종합대책안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중 과학벨트위원회를 열어 의결한 뒤 연말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과학벨트 활성화 대책에 기능지구 국가산단 조성이 반영되고 2년간 낮잠 자고있는 과학벨트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전 거점지구뿐만 아니라 청원·천안·세종 등 3개 기능지구에도 거점지구의 연구결과물을 일정부분 응용화·사업화 할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충북은 청원군에 300만㎡, 충남은 천안에 500만㎡, 세종시는 160만㎡ 규모의 국가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기능지구 육성계획에 넣어 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정부는 연말에 나올 대책안에 국가산단의 위치는 명시하지 않으면서 '지자체 요구 면적 300만㎡ 정도'란 문구를 삽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9월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안 공청회' 때만 해도 미래부는 '기능지구에도 국가산단을 조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먼저 마련하는 게 순서'라고 국가산단 조성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었다.

국가산단 조성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먼저 한 뒤 국회에 계류 중인 과학벨트특별법에 기능지구 국가산단을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를 명시하는 게 먼저란 것이 미래부의 태도였다. 부처협의와 특별법 개정을 처리하기 전에 종합대책에 명시하는 것은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던 미래부가 결국 기능지구 지자체의 강력한 요구에 한 발 물러선 셈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금의 계획대로라면 연말에 국가산단 문제가 확정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충북의 입장을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






오송 첨단 의료도시가 슬슬 자세가 나오네요

바이오 산업은 오송-오창이 역시 메카가 될 거 같습니다


송도 나 대구가 경쟁을 허구 있지마는

보건복지부 와 산하기관이 오송에 내려와 잇다 보이

아무래두 오송-오창 지역에 떡이 더 갈 거 아니겠어요


좌우당간,세종-오송-오창 라인이

행정도시,과학도시,의료도시 조성으로 요즘 깃발 날리네요

특히 오창 지역이 와우형 명당터 라구 하더이만

진짤루 축복 받는 도시가 될 거 같습니다


**오송 첨단 의료 복합단지 의 4 대 핵심시설이 21일 준공된다.

지난 2011년 10 월 착공된지 2 년여만에 완공되는 것이다.

4 대 핵심시설은
신약 개발 지원센터,
첨단 의료기기 개발지원 센터,
실험 동물센터,
임상시험 신약 생산센터 등이다.


오송 첨복 단지의 조성 목적은 첨단 제품 개발에 필요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공간을 제공해 10 년 이내에

글로벌시장에 진출이 가능한 신약과 첨단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신약 16개, 첨단 의료기기 18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과제 수행을 하게 되는 핵심 시설이 바로 21일 준공되는
신약개발 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
실험 동물센터, 임상시험 신약생산 센터 등이다.
　
4 대 핵심시설을 짓거나 필요한
장비를 갖추는데 2285억 원이 들어갔다.
　
이들 시설은 준공과 함께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한편 첨복단지의 부대시설인 커뮤니테이션지원센터와
벤처연구센터는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4 대 핵심시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이 신약개발지원센터다.
　
지하 1층 지상 7 층에 연면적이 2만2190㎡로
전체 시설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평가실과 공동 연구 지원실 등으로 구성되며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시설 제공,
글로벌바이오신약 개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두번째로 큰 규모인 첨단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275㎡다.
　
이 곳에는 생물학 평가실, 전자파 안전성시험실,
전자파 챔버 등이 들어서며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지원을 통해 BT기반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실험 동물센터는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최적의 동물 실험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중소동물, 감염실험, 영장류시설, 연구지원실 등을 갖추게 된다.
　
임상시험 신약 생산 센터는 말그대로
국내 신약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



과학벨트 거점지구 2014년 본격 추진

2014년 4월 미래부 승인·고시 2017년까지 총 5조원 투입



데스크승인 2013.12.02 지면보기 | 2면 박진환 기자 | pow17@cctoday.co.kr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이 그동안의 논란을 뒤로 하고,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유성구 신동·둔곡·도룡동 일대에 들어설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은 내년 4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조성사업 실시계획 승인·고시와 함께 토지보상이 시작된다.

이 사업에는 2017년까지 모두 5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에는 미래부가 요청한 3471억원보다 346억원 많은 3817억원의 사업비가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사업별로는 기초연구 지원 2020억원, 기초과학연구원 건립 384억원, 신동지구 중이온가속기 구축 600억원, 신동·둔곡지구 부지매입비 700억원 등이며,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개발계획도 대폭 개편된다.

특히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과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연계되면서 59만㎡에 이르는 엑스포과학공원은 2017년까지 9500억원이 투입돼 △사이언스파크(33만㎡) △첨단영상산업단지(10만㎡) △국제전시컨벤션지구(3만㎡) △엑스포기념공간(13만㎡)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사이언스파크에 들어설 기초과학연구원과 사이언스센터는 2015년 1월경 첫 삽을 뜰 예정이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현재 심의 중인 과학벨트 조성사업 실시계획이 내년 상반기 승인·고시되면 이 사업은 본궤도에 접어들게 된다"며 "대덕특구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 및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8월 과학벨트 거점지구를 유성구 신동·둔곡 일원에서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의 수정안을 확정하면서 기존 344만 3000㎡에서 370만 3000㎡ 규모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