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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인허가·가로림조력…올해는 풀려야


새해 신재생에너지 현안들


해를 넘긴 신재생에너지 주요 분쟁들이
올해에도 최대 현안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불씨로 남아 갑오년의 화두로 등장할 신재생에너지 이슈는

인허가로 가로막힌 풍력산업

태양광-조경업계 간 부지 다툼

주민갈등으로 전화된 가로림만 조력

제도 불비로 RPS에서 소외된 舊 발전사업자

2차 에기본 신재생 11% 고정 등이다.


풍력 인허가는 파급효과가 가장 큰 문제다.

육상풍력은 환경부와 산림청의 인허가에 발목잡혔으며

해상풍력은 어업권 보상 문제 제기를 당하고 있는 형편이다.

구랍에 환경부와 산림청은
국토의 생태환경 1등급지를 선정한바 있다.

업계는 산림 중 20%를 1등급지로 추산하고 있다.

더욱이 1등급지 안에도 이미 설치된 고랭지 채소밭 등이
유지되고 있어 산림 1등급지 선정은
결국 개발금지의 다른 말일 뿐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어업권 보상도 보이지 않는 장벽이 되고 있다.

어민들은 어장이 형성된 대륙붕에 해상풍력부두가 들어서면
물고기들이 모이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최근 군산항에 해상풍력단지가 들어서고 현대중공업 등 일부 풍력터빈이 설치되며 어민들의 반대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서울시에서 전개되고 있는 태양광-조경업계 간 부지다툼도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조경업계는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당초 식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진행하려던 부지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로림만에 조력발전을 설치하는 문제도 해를 넘겼다.

서부발전은 가로림만에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해오며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왔다.


그런데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생겨나며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조력발전 설치 찬성 측인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 소속 서태안 어민들은 구랍 26일 세종시 소재 산업부와 국회 국통위에 방문해 가로림조력발전 유치 탄원서를 제출하고 시위를 벌였다.

그간 갈등이 관-민으로 이분화된 양상이었지만
이제는 주민도 찬반으로 엇갈려 복잡하게 변모됐다.

2012년 이전에 준공됐다는 이유로
REC 교부 혜택을 못받은 서대구에너지 등
일부 신재생에너지발전소의 RPS 제도 편입문제도 올해로 넘어왔다.


서대구에너지는 우드칩 가격 폭등 등 급격한 시장 변동으로
더 이상 운영이 어렵자 RPS 제도로의 편입을 모색해 왔지만
제도 불비로 난관에 봉착했다.

작년 말부터 꾸준히 소명해왔고 구랍 27일에 산업부 담당 사무관을 직접 만나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관련 사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올해로 이월된 가장 큰 신재생에너지 이슈는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도 여전히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11%로 1차 때와 동일하게 고정됐다는 점이다. 2차 에기본은 구랍 11일 공청회까지 마쳤다. 이 과정에서 원자력 등 일부 에너지원의 비중이 조정을 거쳐 확정됐는데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1차와 마찬가지로 11%로 고정됐다. 이번에는 여론 수렴을 강화해 민간 워킹 그룹이 가동됐고 공청회도 마쳤다. 그러나 논란이 커 최종확정은 올해 1월 중순으로 미뤄졌다.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고정된 것에 불만을 품은 업계는 남은 기간이 비율을 높이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진한 것이 현실이다. 신재생에너지협회 박창형 상근 부회장은 “신재생에너지가 유망한 것이 분명하지만 기득권화된 기존 에너지원에 밀려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며 “업계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산적한 현안해결에 범정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산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논란


최고의 갯벌에 댐 짓고 조력발전… 주민 갈등·분열 키운 7년

1년 남짓 잠잠했던 충남 서산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문제가 또다시 물 위로 떠올랐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갯벌 훼손 논란을 놓고 벌이는 7년여간의 줄다리기로 주민들까지 두 패로 갈려 상처가 더 곪아 가고 있다.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돼 2007년 전국 환경가치평가 1위에 오른 충남 서산 가로림만에 건설하려는 조력발전소를 놓고 다시 찬반 주민들 간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29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태안 시민사회단체 34개로 구성된 ‘가로림만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서산태안 연대회의’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국민대통합위원회를 찾아 탄원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지역 주민이 찬반으로 나뉘어 반목과 갈등이 커지는 지역 분열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조속히 조처해 달라”고 요청했다. 탄원서에는 조력발전소 건설 예정지인 서산·태안을 아우르는 서산수협 소속 48개 어촌계 중 42곳과 인근 당진지역 어촌계, 태안군 선주연합회까지 모두 2만 7800여명의 주민이 서명했다.

이평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서부발전이 환경영향평가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다시 제출했고, 조만간 환경부로 넘겨진다는 소식을 듣고 나섰다”며 “외국에서는 조력발전소를 신재생에너지로 보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에 관한 촉진법’에 해양에너지를 일괄해 뭉뚱그려 넣었고, 건설사들이 이를 빌미로 손쉬운 조력발전소 건설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4월 환경부가 ‘중국 랴오둥 반도와 가로림만을 오가는 천연기념물 331호 점박이물범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이 없고 환경조사도 부실하다’며 이 조력발전소의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하자 다시 제출하기 위해 평가서를 보완해 왔다.

이 논란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부발전은 태안군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를 잇는 설비 용량 520㎿의 조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1조 22억원을 들여 길이 2020m의 조력댐을 갯벌 위에 짓는다는 것이다. 이듬해 포스코·대우·롯데건설 등과 함께 ㈜가로림조력발전이란 출자사를 별도로 만들었다.

댐 건설 반대자들은 “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로 서해안 최대 물고기 산란장이다. 댐을 지으면 물의 흐름이 정체돼 퇴적물이 쌓이면서 모래가 펄로 바뀌는 등 갯벌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주장한다. 경제성 문제도 제기한다. 비용 대비 편익이 0.81배에 그친다는 것이다. 이 정도 건설비면 두 배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화력발전소를 2개 지을 수 있다는 점도 덧붙인다. 이 사무국장은 “댐을 건설하지 않는 조류발전소나 해상풍력도 할 수 있는데 굳이 조력발전소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건설사들이 끼어 댐을 건설해야만 돈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지진상 서산시 환경지도팀장은 “해양 생태계를 훼손하는 조력이 무슨 신재생에너지냐”며 비난한 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밀양 송전탑 사태를 언급하면서 ‘국책사업은 갈등이 해소된 뒤 추진하라’고 했지만 여기는 사각지대다. 주민 간 갈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반면 찬성자들은 “교통이 좋아져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도 늘어난다”고 반박한다. 7년쯤 걸리는 건설 기간 고용창출 130만명, 지방세 수입 160억원, 연간 관광객 176만명의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변형완 가로림조력 홍보팀장은 “발전소 건설 시 바다 정화 작업도 병행해 환경 피해가 크지 않다”면서 “가로림만 공유수면 매립허가 기간이 끝나는 내년 10월까지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그 이후는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어업 인구의 91%, 태안군은 어민의 25% 이상이 가로림만 갯벌을 생업 터전으로 삼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태안 쪽 가로림만이 서산 쪽보다 지역 발전이 덜 된 데다, 찬성하는 어민들 상당수가 땅을 갖고 있거나 숙박시설 등을 운영해 조력발전소 건설 시 반사이익을 바라는 심리도 작용하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가로림만은 해안선 162㎞에 걸쳐 8000㏊의 갯벌이 펼쳐져 있다. 굴과 바지락의 주 생산지이고, 상괭이 등 멸종 위기 물고기도 많다. 2007년 해양수산부의 환경가치평가에서 국내 1위를 할 정도로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 이 사무국장은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문제는 정부 해양정책의 바로미터다. 인천 및 강화조력도 이곳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종교계는 물론 국제 관련 단체들과 연대해 가로림만 조력 건설을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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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조력 발전소가 결국은 착공 되겠네요

방귀가 잦으니 말 입니다

우리나라 전기 사정으로 봐두

친환경 조력 발전소가 절실한 상황이고 보면

서로 자알 협의 해서리 언능 착공 햇으면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의 가로림만 푸로젝트가

박근헤 대통령 때 그 결실을 보게 되나 봐요 ...................


박정희 대통령은 경부,
박근헤 대통령은 제 2 경부를 허드시 말이에요........


암튼 사회 간접자본 투자 좀 팍팍 합시당~~



**갈등해소와 지역 화합을 위해 정부의 조속한 의사결정 필요한 때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을 촉구하고 있는
가로림만 지역 어민들은 26일

산업부, 환경부, 국민대통합위원회를 방문해
지역갈등 해소와 정부의
조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찬성주민들의 주장내용은
가로림만에서 어업권을 소지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직접 이해당사자 약 5,000여 어민 중 80%인 4,000여명이
조속한 사업 추진을 희망하고,

이에 사업추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한 상황에서
일부 반대주민과 시민운동단체가
지속적으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우리지역은 어장황폐하로 예전에 황금어장은 찾아볼 수 없고
갈수록 어가인구는 줄고,

고령화되어 대부분이 70~80대 노인들로
힘겹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사업이 추진되어 잘사는 관광어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로림 조력 발전소 조속히 추진하라

2013년 12월 26일 (목) 21:17:41 중부매일







가로림조력발전(주)은 지난해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했지만

환경부는 몇 차례 보완을 하도록 했다가

결국 환경영향평가서를 사업자측에 반려했는데


다시 제출되는 환경영향평가서가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

사업 추진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랍니다.


이번달안에 다시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한다는데요...

전력위기 분위기에 밀려서 ...

환경부에서 승인해 줄 지도 모르겠네요 ..


서산시에서 기획한 가로림만 이노플랙스 혁신도시도

가로림만에 건설 되면

서산시 성장 발전에 엄청난 개벽이 이루어 지겟는데요


박근헤 대통령이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이루지 못한

가로림만 프로젝트 꿈을 과연 이룰지 귀추가 주목 되는 대목입니다


서산시는 가로림만 프로젝트만 조성되면

울산 광역시 보다두 더 큰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도시가 될 것입니다



엄청난 인구가 유입되고 도시발전 의 기폭제가 될 프로젝트인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산시 기업 유치 순항


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9-06 10:31

서산시가 올해 경기 침체에도 기업 유치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6일 서산시에 따르면 종업원 50인 이상 중대형 기업 3곳과 소형기업 22개 등 모두 25개의 기업을 유치해 올해 목표 20개를 초과 달성했다.

투자 유치액은 2014억원이고 이들 기업이 가동되면 800여 명의 고용효과를 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무분별한 난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별 기업보다는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 위주의 자동차 부품, 화학 등 특화된 기업이 많다.

이처럼 서산으로 기업 이전이 가속화되는 것은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다 인근 지자체보다 저렴한 공장용지가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자동차 전문산업단지‘서산오토밸리’가 성공적으로 준공되고, 국내 최고의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 현대위아가 서산을 택하는 등 자동차관련 산업 집적화도 기업 이전 가속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다 대(對) 중국 최단거리 국내 무역항인 서산 대산항이 있어 많은 기업들이 서산의 발전 잠재력과 미래 투자가치에 공감하고 있다.

서산시는 3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이처럼 뛰어난 입지조건을 홍보하며 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개 회사와 외자 유치 성사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올해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기업 인프라 구축과 경쟁력을 갖춘 유망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로림조력 추진위, 조력발전소 조기 착공 '촉구'


뉴시스 기사전송 2013-09-06 11:07




충남 서산·태안지역에 건설 예정인 가로림조력발전소와 관련, 건설을 찬성하는 지역주민들이 6일 가로림조력발전소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로림조력 유치추진위 소속 어민 40여명은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환경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가로림조력발전의 사업 지연으로 지역 어민들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조속한 가로림조력발전사업의 인·허가 승인과 함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가로림 조력발전사업은 30년이 넘게 지연돼 지역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가로림 조력발전사업은 수많은 검토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이 입증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등 정부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지연되고 있어 환경단체 등 외부세력들이 개입해 어민들을 선동하고, 이간질 하는 등 지역민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조속한 의사결정으로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향후 정부와 환경부의 조속적인 인·허가 진행을 촉구하며, 사업지연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에 대해서도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요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서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까지 총 공사비 1조22억원을 투입되는 사업으로 최근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 등으로 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상태다.




***가로림 조력발전 조기착공 필요" 유치委 당국 압박

환경부·충남도청 방문 인·허가 승인 촉구

[295호] 2013년 09월 06일 (금) 11:43:06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서부발전이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이행 차원에 추진하고 있는 520MW급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지난해 4월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서 반려로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 측이 6일 환경부와 충남도청을 방문해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한광천·김진묵)와 지역 어민 40여명은 이날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환경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여는 한편 충남도청을 방문해 "가로림조력발전 사업 지연으로 어민들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조속한 사업 인·허가 승인을 요구했다.

가로림조력사업은 1973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조력발전소 검토지시와 1980년 후보지 결정으로 사업검토가 본격화 된 이래 제3차,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돼 사업추진이 확정됐으나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지연되면서 7년째 장기 표류하고 있다.

한광천 유치추진위원장(서산)은 "가로림 사업이 30년 넘게 지지부진하면서 지역 어민들의 생계만 위협받고 있다"면서 "정부 및 국책기관 전문가에 의해 수많은 검토로 사업 타당성이 입증된 사업이므로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등 조속한 사업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진묵 위원장(태안)도 "사업이 지연되면서 가로림만과 전혀 상관없는 환경단체 등 외부세력이 개입해 어민들을 선동하고 이간질해 지역민간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며 "(주민들은)갈등해소를 위해 주민간 토론회를 열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작 정부와 지자체는 갈등만 키우고 있다"고 성토했다.

유치위에 따르면 가로림만에서 어업권을 가진 직접 이해당사자 5000여명 가운데 4000여명은 조속한 사업진행을 원하고 있으며, 보상에 대한 위임장을 이미 제출했다. 유치위는 찬·반 방송토론회, 시민대토론회 등에서 "외부 세력은 배제하고 순수 어민들만 토론회를 열자"며 반대 측을 압박하고 있다.

가로림조력발전은 공사비 1조22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서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를 가로지르는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연간 950GWh의 전력 생산과 176만명의 관광객 유입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업자 측은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대규모 방조제 건설이 필요한데다 이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 어족자원 감소 등의 부작용이 우려돼 환경단체와 반대측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특히 환경부는 대규모 건설사업에 따른 환경·생태계 훼손을 이유로 이 사업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가로림조력사업 지연… 갈등 증폭” 추진위·어민 환경부 규탄


세종청사서 조기착공 촉구

가로림조력 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한광천·김진묵)와

지역 어민 40여명은 지난 6일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환경부를 규탄하고 조기착공을 촉구하고 있다.



가로림조력 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한광천·김진묵)와

지역 어민 40여명은 지난 6일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환경부를 규탄하고 조기착공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충남도청을 항의 방문해

가로림조력발전의 사업 지연으로

지역 어민들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조속한 가로림조력발전사업의

인·허가 승인과 함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유치추진위원회는 가로림만에서

어업권을 소지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직접 이해당사자

약 5000여명 중 4000여명이 조속한 사업진행을 원하고 있고

보상을 위한 위임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찬반 방송토론회, 시민대토론회 등에서 “

어민들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 세력은 배제하고 순수 어민들만의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반대 측에 제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한광천 유치추진위원장은 “

가로림 조력발전사업은 30년이 넘게 지지부진하게 지연되면서

지역 어민들의 생계만 위협받고 있다” 며 “


가로림 조력발전사업은 정부 및 국책기관의 전문가에 의해서

수많은 검토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이 입증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기 때문에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등


정부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김진묵 위원장도 “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지연되면서

지역민간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 며 “

정부와 지자체에 조속한 의사결정과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태안기업도시 개발 순항

1단계 골프장 조성사업 마무리단계 … 2014년 상반기 완공예정



데스크승인 2013.09.11 kmpark3100@cctoday.co.kr



태안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태안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그동안 답보상태로 지지부진하던 태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골프장 연결도로 등 기반사업이 하나둘씩 완공되면서 사업에 가속도가 붙어 내년 상반기에 1단계 골프장 조성사업이 완공될 전망이다.

태안 기업도시 개발 사업은 2010년 9월 현대건설채권단이 현대건설 매각 후 2011년 4월 현대자동차 그룹에 인수합병되기까지 사업이 답보상태였다.

이후 토취장 개발, 성토용 매립회 반입사업과 5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년여에 걸쳐 지난해 1월 준공한 친환경도로(2.3㎞)는 첨단 IT시설을 갖춘 문화가 흐르는 명품도로로 군민들의 산책로로도 애용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선도사업으로 한투라티에라 PFV가 556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현대 태안 CC 1, 2번 골프장’ 142만㎡ 조성사업이 현재 1번 골프장은 잔디 파종 완료 및 유지관리를, 2번 골프장은 홀 주변 산토 반입 및 조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이달 중순경 잔디를 파종할 계획이다.

특히 기반시설인 1, 2번 골프장 연결도로(2.1㎞) 개설공사와 기업도시 남북간 연결도로(12㎞)는 오는 11월 말 시범라운딩과 내년 5월 그랜드오픈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지만 현재 태안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하나 둘씩 준공되면서 정상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도시 개발 사업은 더욱더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기업도시는 B지구 간척지에 오는 2020년까지 총 9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상주인구 1만 5000명 규모의 각종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첨단 자족기능을 갖춘 동북아 최고의 관광레저 도시 건설을 목표로 2007년 착공됐다.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대전 부동산 시장을

우습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치게 생겻습니다............


충청권 인구가 호남을 추월 혓으니 말 입니다


향후 세종 행정도시,오송,오창 과학 의료 도시가 활성화 하면서

인구는 게속 늘 것이고

정치권에서 입김이 쎄지믄서 요구사항들도 마니 반영 될 거 아니것써유



세상 오래 살구 볼 일 이구만유...........


오송,오창,청주가 요로코로 좋아 질 줄 누가 알앗것서유.........


**충청권 유권자수, 호남 추월 '임박'…이달말 '역전'


2013-09-11 10:35:36 뉴시스

충청권 인구 '급가속'…3년 전 10만명에서 922명으로 '접근'


이달 말에 충청권 유권자 수가

건국 이래 최초로 호남권 유권자 수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안전행정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충청권 유권자 수(주민등록 기준)는

세종특별자치시 9만3255명, 대전광역시 119만5555명,

충남도 162만4149명, 충북도 124만8476명 등 416만1435명이다.



같은 시기

광주광역시 113만125명, 전남도 153만8684명,

전북도 149만3548명 등 호남권 유권자수 416만2357명보다 922명 적다.



3년 전(2010년 8월 말) 두 지역의

유권자 수 차이가 9만8347명(호남 403만2567명, 충청 393만4220명)

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격차가 100분의 1로 줄어든 셈이다.



충청권 인구수가 매월 평균 3000명씩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충청권 유권자 수가 사상 최초로


호남권을 공식적으로 추월하는 시기는 이달 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9월 말 기준 통계가 발표되는 시점은 다음 달 초다.



건국 이래 처음으로

충청권 총 인구수가 호남을 추월한 것은 지난 5월 말이었다.



당시 충청권 인구수는 호남보다 408명 많았으나

3개월 후인 8월 말엔 그 격차가 1만94명으로 벌어졌다.

양 지역의 인구 역전현상을 이끈 원동력으론


세종시 탄생과 수도권 규제 등이 꼽힌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하고,

수도권 규제 이후 수도권과 붙어 있는

충청권으로 적지 않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호남권은 상대적으로 이런 혜택이 적기 때문이다.




내년 말까지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작업이 마무리되고,


내년 7월 거대도시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는 등

충청권에 여러가지 호재가 남아 있기 때문에

두 지역의 인구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이런 유권자 수 변화는

정치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충북도 관계자는

호남권 인구는 소폭 줄고 충청권 인구는 급증하는 추세여서

아마도 이달 안에 유권자수 역전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볼 때 건국 이래 대한민국 정치구도는 늘

'영남 대 호남'의 경쟁구도였지만

앞으론 충청권도 존재를 드러낼 시점이 다가왔다는

의미를 부여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달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건국 이래 최초로 호남지역 인구를 초월한 충청권이

격차를 급격히 벌리고 있다면서

영호남 중심의 지방구도가 이젠 '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중심으로 바뀐 것이라고 했다.



**충청인구 호남 추월 정치지형 변하나…


건국이후 최초 역전



2013년 06월 26일 (수) 엄경철 기자 eomkccc@hanmail.net


유권자·국회의원 수 언젠가 변할 수도

건국 이래 최초로 충청권 인구수가 호남지역을 추월했다.

26일 안전행정부와 충북도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충청권 인구(주민등록 기준)는

세종특별자치시 11만6842명, 대전시 152만9085명,

충남도 203만6661명, 충북도 156만7548명 등 525만136명이다.

같은 시기 광주광역시 147만1801명, 전남도 190만6335명,

전북도 187만1592명 등 호남권 인구 524만9728명보다 408명 많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옮기고,

수도권 규제 이후 수도권과 붙어 있는 충청권으로

적지 않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호남권은 상대적으로 이런 혜택이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 지역의 인구 격차는 갈수록 벌어질 가능성도 크다.



내년말까지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작업이 마무리되고,

내년 7월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기 때문이다.



대전시, 세종시, 천안시, 통합 청주시 등

충청권 4개 도시가 빅4 경쟁시대를 열면

인구 증가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 지자체는 수도권 시대는 끝나고 ‘

신수도권 시대가 도래했다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

이런 인구 변화는 영남 대 호남의 구도로 짜인



정치지형에도 점차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제18대 대선(지난해 12월 19일) 당시 유권자 수를 보면

충청권은 410만4726명, 호남권은 412만8591명이었다.

2만3865명 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유권자 수에서도 역전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인구 격차를 벌리다 보면 언젠가는

양 지역의 지역구 국회의원 수도 변할 수 있다.



제19대 총선(2012년 4월 11일)을 기준으로 할 때

호남권 국회의원 수(광주 8·전남 11·전북 11)는 30명,

충청권 국회의원 수(세종 1·대전 6·충남 10·충북 8)는 25명이다.

충청타임즈



***가로림조력발전소 조속 추진 촉구


서산·태안 어민들, 상경 항의… 반대측에 대화 요구

[서산=충청일보 김정기 기자]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 예정지인 서산·태안 가로림만지역 어민대표 80여명이 11일 세종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로림조력발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정부가 나서 갈등을 조기에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가로림조력 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서산 한광천·태안 김진묵)와 지역 어민대표 80여명은 이날 정부와 환경부의 조속한 인·허가 승인을 촉구하며, 가로림만과 이해관계가 없는 제3세력은 배제하고 가로림만의 순수 어민들 간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이 문제를 풀어가자는 대화의 장을 가질 것을 반대 측에 촉구했다.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 1973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조력발전소 검토 지시와 1980년 후보지 결정 이후 30년이 넘게 지났으며, 3·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지만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가 지연되면서 인·허가가 추진된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김진묵 유치추진위원장은 "올여름에도 전력난으로 허덕였다"며 "가로림조력발전은 국가의 중·장기 전력수급대책으로 반드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가로림조력발전은 가로림만 지역 어민들의 삶을 바꿔줄 마지막 희망"이라며 "조속한 의사결정으로 더 이상 지역민간 갈등과 반목이 아닌 상생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서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에 총공사비 1조22억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520MW, 연간 950GWh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기사입력: 2013/09/11 [20:32] ㅣ 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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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테크노 밸리가

국내 최고의 자족형 첨단 복합도시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산 테크노 밸리는

한화도시개발, KDB 산업은행, 서산시가 공동 참여해

서산시 성연면 일원 198만㎡ 규모로 조성 중인

첨단산업·주거·문화·상업 등이 겸비된 첨단복합도시다.



전체 공동주택용지 중 첫 번째로 분양을 시작한

대우이안아파트는 현재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 중이다.


또 고운하이츠도 다음달 중으로

2필지에 공공임대주택 300여가구를 분양한다.



산업단지 조성도 본격화 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중순 서산일반산업단지 내 42만㎡에

자동차 부품공장 신설을 위한 60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2조원 규모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산임해산업지역에 위치한 삼성토탈㈜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증설계획(투자규모 약2조원)을

발표하고 내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대죽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현대오일뱅크도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쉘사와 3억달러 규모의

윤활기유 공장 건설 투자유치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석유정제시설 증설을 위해 67만㎡규모

총 3.2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바이오웰빙특구도 활기를 찾고 있다.


바이오웰빙특구 B지구 일원 570만㎡에 2015년까지

6000억원이 투입돼 자동차 첨단부품연구소,

농업바이오단지, 의료시설, 관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도로정비 등

주변 환경개선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서산테크노밸리 내 도로·공원 등 각종 기반시설이 갖춰진 상태다.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새로운 지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있다







3년뒤 입주하는 오창 2 분양가가

평당 700 마넌 내외루 결정이 되었내여............


대부분 25평,33평 등 소형 평형 분양가 치고는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내년 청주시와 통합을 하면 평당 천마넌 까정 갈테니깐요


중요한 대목은 기존 오창 1신도시

40-50평대 중대형 평형이 희소가치가 잇을 것으로 보이네요.......


무엇 보담두 오창은 인근 옥산 산업단지에

엘지하우시스등 대기업덜이 대규모로 곧 입주 하니깐요


청주-오창 통합을 게기로

오송-오창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엄청 오를 전망입니다


오창 신도시에 기업체 와 연구소 간부급덜이 마니 사니깐요

글구 오창은 치마바람이 쎄서리 교육열이 대단 하쟈나여


서울대 마니 들어가는 청원고,양청고,오창고가 버티구 잇쟈나여


서산 서일고,서령고 보담두

오창 청원고,양청고가 인서울 대학 과 스카이대에 마니 들어 간다내여


오창이 과학단지라 고런지 부모덜 즈그덜이 석박사 덜이다 보니

자녀 교육열 겁나 열나 대단혀요.............


***오창 대성 690만원, 모아 697만원 분양가 결정



충북 청원군 오창2 산업단지에 들어설

대성베르힐(1블록, 대성건설㈜)과

모아미래도(3·4블록, ㈜씨에이치아이건설)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690만원, 697만원, 691만원 등으로

결정됐다는 뉴시스 소식 입니다.



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고

두 아파트의 분양가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양가 산정 결과

대성베르힐(587채)은 3.3㎡당 690만원,

모아미래도 3블록(630채)은 3.3㎡당 697만원,

4블록(472채)은 3.3㎡당 691만원 등이다.



애초 대성베르힐에서 제시한 분양가 753만원보다는 63만원,

모아미래도 3블록 780만원보다는 83만원,

4블록 753만원보다는 62만원 등이 각각 감소했다.



입주자모집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초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대성베르힐 2015년 9월, 모아미래도 2016년 5월 예정이다.






서산·태안 유치위 인허가 촉구

가로림 조력발전소 조속 추진하라


2013-09-12 21:53:26대전일보

가로림 조력발전소유치추진위원회와 지역어민대표 80여 명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가로림 조력발전소' 인허가를 촉구했다.


가로림 조력발전소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한광천·김진묵)와 지역어민대표 80여 명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가로림 조력발전소' 인허가를 촉구했다.


유치추진위원회는 "가로림이 조력발전소 후보지로 결정된 지

30여 년이 지났는데도 정부 인허가가 지지부진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어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정부에 조속한 사업추진 결정을 요구했다.



이날 김진묵 유치추진위원장은 "

가로림조력발전은 가로림만 지역 어민들의 삶을 바꿔줄

마지막 희망"이라며 "조력발전소 건설로 국가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관광어촌으로 거듭나는 방법이 유일한데

정부와 환경부의 지지부진한 인허가 진행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어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어 "정부와 환경부의 조속한 의사결정으로

더 이상 지역민간 갈등과 반목이 아닌 상생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간절히 희망 한다"며 "


정부와 환경부 차원에서 조속한 사업추진 결정"을 요구했다.

대전일보사.







가로림 조력 발전 "어민 80% 찬성한다"

2013-09-08 17:07:08대전일보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환경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조력발전소 조기착공을 촉구했다.


서산시와 태안군에 걸쳐있는 가로림만 일대에 추진되는

가로림 조력발전소 건설을 싸고 찬반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발전소 건설을 찬성하는 주민들이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한광천·김진묵)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환경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충남도청을 항의 방문 가로림 조력발전 사업 지연으로

지역 어민들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조속한 가로림조력발전사업

인·허가 승인과 함께 지역갈등 해소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 1973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검토지시와 1980년 후보지 결정 이후

30년이 넘었으며, 제3차,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지만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지연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 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까지

지난해 4월 환경부에서 반려한 환경영향평가서를 보완 중에 있다.



이날 한광천 유치추진위원장은 "

가로림 조력발전사업은 30년 넘게 지지부진하면서

지역 어민의 생계만 위협받고 있다"며 "


가로림 조력발전사업은 정부 및 국책기관의 전문가에 의해

수많은 검토를 통해 타당성이 입증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기 때문에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등 정부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한다"며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조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진묵 위원장도 "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가로림만과 전혀 상관없는 환경단체등

외부세력들이 개입 어민을 선동하고 이간질해

지역민간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며 "


갈등해소를 위해 주민간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 정작 갈등을 해결해야 할 정부,

지자체에서 사업 지연으로 주민간 갈등만 조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치추진위원회 한 관계자는 "

가로림만에서 어업권을 소지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직접 이해당사자 약 5000여명 중 80%인 4000여명이

조속한 사업진행을 원하고 있고

보상을 위한 위임장을 이미 제출한 상태"라며 "



찬·반 방송토론회, 시민대토론회 등 어민들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 세력은 배제하고 순수 어민들만의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한편, 가로림조력발전은 1조 22억원을 투입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와 태안군 이원면 내리의 가로림만을 막아

2㎞의 방조제를 축조한 뒤 52만㎾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뜨는 서산시’ 국제관광도시로 뜬다

2014년 시책 구상 458건 발표 관광전략·생활안정 등 중점추진 마을변호사야간민원실도 눈길



데스크승인 2013.10.09 박계교 기자 | antisofa@cctoday.co.kr

서산시는 8일 시책보고회를 갖고 새로운 시책 175건을 발굴, 시 승격 25년이 되는 내년 도약의 토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해뜨는 서산’을 가속화할 새로운 시책 175건을 발굴, 시 승격 25년이 되는 내년 도약의 토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8일 시책 구상보고회를 갖고 신규 175건과 보완·발전시책 283건 등 458건을 내년에 추진할 시책으로 발표했다.

특히 중국과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미래 관광전략 마련,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서민생활 안정, 정부 3.0 핵심가치와 연계한 시민중심의 창의시정 실천 등이 중점 추진 과제다.

눈에 띄는 시책은 세계테마파크 및 축산타운 조성, 가로림만 몽로드 개발, 서산버드랜드 버드파크 조성, 잠홍저수지 수변공간 조성, 동부전통시장 수산물 전문 식당가 조성, 상생산업단지 조성, 서산 9경(景) 9품(品) 9미(味) 사업 등이다.

또 시민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마을 변호사 운영, 시청사 담장 철거, 직장인을 위한 야간 민원실 운영,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경로당 소외지역 사랑방 지원 사업 등도 눈여겨볼 시책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 승격 25주년이 되는 내년도는 좀 더 발전적인 시정 방향을 정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수용 태세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 모색하자



충남의 환황해권 미래 전략을 어떻게 끌고 가느냐 하는 것은 충남도가 늘 안고 있는 고민 가운데 하나다. 이에 대한 비전구상을 위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천수만 탐방에 나섰다. 1284㎞에 달하는 충남의 해안선과 연안자원을 재분석하고 각종 관련 정책을 점검해 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안 지사는 이를 위해 이날 천수만 일원 곳곳에 위치한 정책 현장을 둘러봤다. 홍성호와 보령호 갑문을 비롯해 보령 오천항, 간월도 해역에 이르기까지 점심식사를 배 위에서 해결하면서 발품을 팔았다고 한다. 안 지사는 “이번 탐방은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해양을 어떻게 관리하고 보존하며, 개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구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해양건도 충남의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환황해권 시대, 서해안에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는 일은 과거 역대 충남지사들 역시 늘 품어왔던 과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안 지사 역시 지난 7월 당진항과 대산항을 대중국 교류의 거점항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충남의 환황해권 미래 발전전략 및 정책과제'를 밝힌 바 있다.

대중국 교역 전진기지화는 물론 서해안을 통한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해양생태 및 관광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는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사실 환황해권 발전 전략은 그동안 조금씩 변형되긴 했어도 이미 오래 전부터 끊임없이 되풀이돼온 충남도의 주요 정책인 것이다.

롯데백화점이 8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은련카드 신장률이 전점 기준으로 145%, 본점 기준 136% 상승했다는 것이다.

중국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놓고 보더라도 충남의 미래 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는 분명 관광산업이며 그 중심에 중국과 중국인이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환경을 살려 우선적으로 관광산업을 고양시켜보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 가운데 하나다. 해양건도 충남의 새로운 구상에 서해안 주요 해수욕장과 78개 도서를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지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우선순위로 올리면 어떻겠는가. 보다 구체적으로 연구해봄직한 시점이다.





부동산 이고 주식 이고

우리시장 쉽게 꺽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역세권, 판교-광교-동탄,

서울시 의 2030 년 도시 계획 3 핵 개발 지역인 종로,영등포,강남,

제2 경부 및 GTX 건설 수헤 지역,

준공업 지역,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

대중국 교역 당진-서산 등.................

개발재료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비중을 확대해야 할 시기 입니다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밖에 없는 ?

지역과 종목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코스피 2,400 드라마를 노리는 외인들의 역습

최근 우리시장에 대한 시각을 바꾸셔야 하는

5 가지 긍정직이 모습입니다

1.러시아와 경협의 강력한 추진으로 남북간의 화해 무드

2.엔저의 부작용인 일본내의 인플레이션 징후발생

3.원화의 안정과 우리기업의 해외현지화 가속화로 환율영향 감소됨

4.저평가에 대한 인식으로 외인들의 집중적 매수전략

5.대규모 부실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단행으로

생존기업들의 원가 경쟁력 확보

외인들의 코스피 대표 업종에 대한 집중적인 매수는

단기 핫자금이 아닌 중장기적이다라고 판단이 되는것은

수출기업과 수익성이좋은 블루칩에 집중 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10 월은 대표 업종 시장 지배력을 가진 기업에 대한

편입은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우개량사업소에 테마파크 조성 추진"

이완섭 서산시장,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서 밝혀

[서산=충청일보 김정기기자]이완섭 시장은 지난 18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산면 일원 한우개량사업소 부지에 세계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토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185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운산 한우개량사업소 활용 방안을 묻는 맹영옥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한우개량사업소는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일정 부분 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외국 투자자로부터 이미 사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우개량사업소 부지에 승마장과 한우타운이 포함된 세계 50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테마파크 등 국제적 관광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개발 제한으로 피해를 감수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씨 수소 종자 확보를 위해서 한우의 분산 사육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한우개량사업소를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한우개량사업소를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와도 부합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내년도 대중국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한우개량사업소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완섭 시장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물론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 위원장과 김영록 간사를 비롯한 홍문표, 이재오, 성완종 등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세계문화테마파크 등 대규모 관광시설 조성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운산면 주민들로 구성된 운산면발전협의회는 최근 한우개량사업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시민 2천 755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권익위원회,충남도 등 9개 기관에 제출했다. 기사입력: 2013/10/20 [14:34] ㅣ 김정기




****박근혜 대통령, 아버지 40년 꿈 이루나

세계 최대 조력발전 '가로림' 11월 환경평가 재심사

갯벌 등 생태계 훼손 줄어 사업 승인 받을 가능성커


건설땐 충남 가정용 전기 40% 충당… 신재생 발전 확대 계기로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입력시간 : 2013.10.22 17:40:18


연간 발전량 950GWh… 내년 1월 승인여부 판가름

한때 행정수도 배후도시…

아버지가 남긴 구상을 딸이 매듭지을 것인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후 40년을 끌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충남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재심사가 다음달 초 시작돼 사업승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로림만은 박 전 대통령이 한때 행정수도 배후도시로 구상했을 만큼 애착이 많았다.

가로림 조력발전은 이번에 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수 있지만 통과하지 못하면 사업이 좌초될 가능성이 생긴다. 통과 여부에 관계없이 적지 않은 말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밀양 송전탑 등 전력시설과 관련한 주민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 가로림의 시도가 사회적 합의점을 모색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 등에 따르면 가로림 조력발전 사업을 위해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인 가로림조력발전㈜이 다음달 초에 보완된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해 심사를 받을 계획이다.

환경영향평가서는 발전소 건설이 주변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보완책을 담은 것으로 사업추진의 핵심단계다. 이명박 정부 당시 환경부는 평가서가 미흡하고 민원해소 방안 등이 필요하다며 가로림 조력발전소 환경영향평가서를 계속 반려했다.

환경부가 다시 환경영향평가서를 접수하면 검토에 3개월여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1월까지는 승인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승인이 나면 산업부가 최종적으로 인허가를 결정하고 공사가 시작된다. 이때까지 환경단체와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마찰과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에 걸쳐 있는 가로림만은 지난 1973년 박 전 대통령의 조력발전소 건설 검토지시에 따라 1980년 후보지로 결정된 뒤 2007년 서부발전ㆍ포스코건설 등이 이 지역에 1조원을 들여 520㎿급 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로 연간 발전량이 950GWh에 달해 충남 지역 가정용 전기 사용량의 40%를 담당할 수 있다.

박 전 대통령이 한때 행정수도 배후도시로까지 구상했던 가로림 개발이 결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답보상태에 빠진 국내 신재생발전 확대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다.

전력업계에서는 이번 환경영향평가 심사가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가로림조력발전㈜은 지난해 환경영향평가서가 한차례 반려된 후 총 1,111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갯벌면적과 해수교환율이 줄어드는 비중을 축소시킨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기술적 부분에서는 상당한 진보를 이룬 셈이다.

문제는 앞으로 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봉합하느냐다.

밀양 송전탑 사례에서 보듯이 정부의 인허가가 완벽하게 떨어져도 주민의 반대가 심해지면 착공은 미뤄지고 환경단체와 진보세력이 개입하면서 갈등이 장기화할 수 있다. 자칫하면 가로림이 '제2의 밀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가로림만 조력발전 사업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은 갈라져 있다.

올해 4월 서산 YMCA가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찬성이 60.5%, 반대가 39.5%였다. 일부 어민들은 아직 생존권 보장에 대한 요구가 높고 환경단체 등은 갯벌훼손을 이유로 사업에 원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가로림조력발전㈜은 이에 따라 주민갈등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음달 환경영향평가서 제출과 함께 본격적인 갈등해소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국내 사회갈등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박태순 원장이 이끄는 사회갈등연구소가 이 지역 갈등해소를 위한 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갈등전환협의체가 구성돼 주민들과의 스킨십도 강화할 방침이다. 가로림조력발전㈜은 이 지역에서 '잡는 어업' 대신 양식업을 늘리고 서산ㆍ태안 지역의 랜드마크 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가로림조력발전㈜의 한 관계자는 "밀양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조속한 착공보다는 주민들과의 갈등 치유를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며 "실제 가로림만에서 어업을 하는 어민들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이고 대안으로는 무엇을 제시할 수 있는지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가로림조력발전㈜의 환경영향평가서가 이번에도 환경부의 높은 문턱을 통과하지 못하면 사업 자체가 좌초할 가능성이 생긴다. 이 사업의 필수 전제요건인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이 내년 10월이면 5년의 유효기간이 끝나면서 자동 해제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인허가 장기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갈등이 지역에 뿌리깊게 남게 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도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인터넷한국일보,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했던 가로림만 프로젝트가

박근헤 대통령이 그 결실을 보게 될 지 귀추가 주목 되네여


일단 담달 환경영향 평가가 보완된 것으로 제출 되는데

거의 통과될 것이란 전망 입니다..................


통과가 되면 내년 1월 착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순히 발전소만 짓는 게 아니구여

서산시가 계획햇던 이노플랙스 혁신도시도 조성이 될 거라구 합니다


신산업단지,주거단지,제2 대산항 개발등

복합단지가 배후에 들어 선다는 것이져.....................


민원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안도 준비 햇다고 하니

서로 합의가 잘 되어 서산 대산항 과 가로림만 지역이

대중국 교역 의 중심지로서 엄청 성장 하기를 기대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아버지 40 년 꿈 이루나...............


세계 최대 조력 발전 가로림 11월 환경평가 재심사를 실시하고

갯벌 등 생태계 훼손 줄어

사업 승인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 서울경제 소식입니다....


한때 행정수도 배후도시… ......가로림만 프로젝트

아버지가 남긴 구상을 딸이 매듭지을 것인가 귀추가 주목 되네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후

40년을 끌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충남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환경영향평가 재심사가 다음달 초 시작돼

사업승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로림만은 박 전 대통령이 한때

행정수도 배후도시로 구상했을 만큼 애착이 많았습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 등에 따르면

가로림 조력발전 사업을 위해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인

가로림조력발전㈜이 다음달 초에 보완된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해 심사를 받을 계획이라구 합니다.


환경부가 다시 환경영향평가서를 접수하면

검토에 3개월여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1월까지는 승인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승인이 나면 산업부가 최종적으로 인허가를 결정하고 공사가 시작됩니다.


답보상태에 빠진 국내 신재생발전 확대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됩니다.



전력업계에서는 이번 환경 영향 평가 심사가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로림 조력 발전㈜은 지난해 환경 영향 평가서가 한차례 반려된 후

총 1,111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갯벌 면적 과 해수 교환율이 줄어 드는 비중을

축소 시킨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기술적 부분에서는 상당한 진보를 이룬 셈입니다.





***가로림 조력 발전 조속히 추진하라 국회 앞 1인 시위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을 요구하고 있는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는 25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정부의 조속한 의사결정을 촉구했다.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에 걸쳐 있는 가로림만은 지난 1973년 박 전 대통령의 조력발전소 건설 검토지시에 따라 1980년 후보지로 결정된 바 있다. 2007년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520㎿급 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된 바 있지만, 현재까지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로림조력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로 연간 발전량이 950GWh에 달해 충남 지역 가정용 전기 사용량의 40%를 담당할 수 있다.

1인 시위를 진행한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 한광천, 김진묵위원장은 “지난 여름 국가적 전력위기 상황으로 치달았고, 이번 겨울도 전력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이다. 정부의 전력수급대책이 단순히 전기 요금을 인상하고, 전기 절감만 강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생산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라며,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은 국가의 중장기 전력수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데, 정부의 지지부진한 인허가 진행으로 지역 어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는 인허가 지연에 따른 지역 주민간 갈등 해소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정부와 환경부의 조속적인 인·허가 진행을 촉구할 방침이다.

▲사진은 가로림조력유치추진위원회 황인성 부위원장


2013/10/25 전국매일신문





서산이 아주 그냥 요즘 깃발 날리네요...............


얼마전에 현대건설이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 개발에 시동을 걸어

자동차 부품 연구소를 짓는다 하더이만


최근엔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환경영향 평가가 통과될 거란 소식도 들리고

오늘은 또 독일 기업을 유치 햇다는 방가방가 소식들이 이어 지내여


굵직한 메가통급 개발호재 덜이 은제 또 터질지

제2 의 울산으로 급부상 하고 잇는 서산 기업도시 기대 됩니다


**산업단지 조성과 공격적인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산시가

거듭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외자 유치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독일을 방문 중인

이완섭 시장이 안희정 충남지사와 함께

독일 린데사와 컨티넨탈사를 방문해

1억 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서산시 방문단은 24일 오전 11시 산업용·특수 가스 분야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인

린데사 본사를 방문해 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린데사는 이날 협약으로 900억 원을 투자해

서산에 4300㎡ 규모의 산업가스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고,

서산시와 충남도는 공장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와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베를린으로 이동한 서산시 방문단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 고급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다국적기업 컨티넨탈사 본사서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컨티넨탈사는 SK 이노베이션과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SK컨티넨탈이모션코리아를 통해

앞으로 5년 안에 서산시 지곡면 일원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서산시는 이 공장이 성공적으로 가동되면 7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고급 기술 이전을 통해

명실공이 배터리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산은 토탈사와 쉘사 등 많은 다국적 기업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지역으로 중국과 최단거리인 수출항이 인접해 있으며
도로와 도시기반시설 등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박정희 대통령 의 숙원 사업이엇던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이 환경 영향 평가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서산,태안 주민들 기대감이 만땅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재임 중에

제2 경부 고속도로 허구 가로림만 프로젝트가 달성이 될 것 같습니다


대중국 관련 임해 중심 도시로

대산항 과 가로림만이 최적지 이니깐요...................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을 요구하고 있는

가로림 조력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정부의 조속한 의사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충청일보에 따르면 가로림 조력 유치 추진 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1인 시위를 진행하며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했습니다.
　

충남 태안군 과 서산시에 걸쳐 있는 가로림만은

지난 1973년 박 전 대통령의 조력 발전소 건설

검토지시에 따라 1980 년 후보지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2007년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520㎿급 발전소를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지만,

현재까지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로림 조력 발전소가 건설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로

연간 발전량이 950 GWh에 달해 충남 지역 가정용

전기 사용량의 40%를 담당할 수 있다.
　

1인 시위를 진행한 가로림 조력 유치 추진위원회 한광천, 김진묵위원장은

지난 여름 국가적 전력위기 상황으로 치달았고,

이번 겨울도 전력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이며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은 국가의 중장기 전력수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데,

정부의 지지부진한 인허가 진행으로

지역 어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로림 조력 유치 추진 위원회는 인허가 지연에 따른

지역 주민간 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와 환경부의 조속한

인·허가 진행을 촉구할 방침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햇던 가로림만 프로젝트 의 일환인

조력 발전소 건설이 주민 갈등을 해소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가믄서

이번 환경 영향평가도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전력대란 과 지역경제 성장이란 명분이 강해지믄서
상호 협의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거 같습니다

대중국 교역 임해 중심도시로 서산이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기폭제인 조력발전소 건설이 신속히 착공 되길 기대합니다


**가로림 조력 발전, 가로림만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 제안

가로림 조력 발전 ㈜은 31일 충남 서산시 서산 문화 복지 센터에서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 갈등 영향 분석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갖고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가로림만
지속가능 발전 협의회를 구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로림 조력 발전은 사회갈등 연구소 주관으로 보고회를 열어 가로림만 지역갈등 해결을 위한 갈등해결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소는 조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갈등요인 및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주민, 사업자, 외부전문가, 정부가 참여하는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기태 가로림 조력 발전 대표는 갈등 해소가 병행되지 않는 사업은 제대로 추진할 수도 없고 지역 주민들에게 상처만 남길 뿐이라며 당사자가 직접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사회 갈등 연구소는 가로림만 지역의 갈등해소를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 이날 중간 결과발표를 겸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가로림 조력 발전은 지속가능한 에너지개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개발, 지속가능한 경영을 천명하며
지속가능발전 전략 위원회 준비위 구성을 제안했다.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 사업은
현재 환경부 환경 영향 평가 보완 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가로림만발전소 건설 관련 환경평가 이달 나와

사업자측 정부에 제출 계획


가로림만조력발전소 건설과 관련 환경영향평가서(본안)가 이달 중 제출될 것으로 보여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3일 가로림조력발전(주)에 따르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가로림만조력발전소 건설 관련 갈등영향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이후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선(先) 갈등 치유, 후(後) 사업 추진'이라는 입장을 정리하면서 사업자 측의 환경영향평가서 제출시기가 상당기간 늦춰질 전망이었다.

그러나 최근 환경적 인식 증가로 공유수면매립 승인을 해양수산부로부터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전개되면서 사업자측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향후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31일 열린 갈등영향분석 연구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갈등해소 방안을 만들고 주민과의 대화를 늘려 갈등해소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가로림조력발전(주) 관계자는 “우리가 조만간 제출할 것이라는 말에서 조만간 이달 안으로 제출한다는 입장에서 쓴 것”이라며 “중간보고회 이후 갈등해소를 위한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말 갈등치유센터를 발족하고 현재 인원을 보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회발전연구소에서 발표하는 최종 연구결과에 맞춰서 갈등해소를 위해 움직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도일보,2013,11,04



***낙후도시의 '반란'…한반도 산업지도가 바뀐다

문화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3-11-11 14:44 최종수정 2013-11-11 15:04

김천·오송·당진·김해까지… 新산업단지 급부상

지방의 산업지도가 변하고 있다. 1970∼1980년대 조성된 전자산업도시 경북 구미와 철강산업도시 포항, 화학과 자동차·공업도시 전남 여수와 울산 등에 기업이 집중되다시피 했으나 1990년대 말 경제위기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기업 유치 활동과 기업체들의 투자가 다변화하면서 산업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낙후도시에서 산업도시로= 지난 8일 오후 경북 김천시 어모면 김천일반산업단지. 2008년 조성된 80만㎡의 산단에 KCC, 코오롱생명과학 등 15개의 굵직한 기업이 자리하고 있었다. 또 인근 150만㎡의 산단 조성도 한창이었다. 김천시는 인접 구미시보다 24년 앞선 1949년 시로 승격됐지만 1970년대 국가산단이 들어선 구미시에 밀려 인구만 유출되고 변변한 기업이 없는 낙후도시로 전락했다. 그러나 김천시는 혁신도시가 조성되고 KTX 정차역이 생기는 호재를 이용해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10여 년 사이 5개 산단에 373개의 기업을 끌어들였다. 정영철 김천시 기업유치담당은 “인구 13만5000여 명의 도시에 일자리가 1만여 개 생기면서 구미로 유출된 시민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청원군 오송·오창은 30년 전만 해도 영농지역이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준공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저렴한 토지 분양가 등에 힘입어 LG생명과학과 CJ제일제당 등 60개의 바이오산업 기업체가 한꺼번에 들어왔다. 게다가 2002년 준공된 오창과학산업단지에도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 신소재, 환경기술 등의 기업체가 161개나 입주해 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도시 사이 샌드위치 신세에서 산업도시로= 충남 당진시는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등 기존 대단위 산단이 조성된 도시에 비해 뒤늦게 산업도시로 부상했다. 1997년 한보철강 부도 이후 극심한 침체를 겪던 당진의 지역 경제는 2004년 현대자동차그룹이 한보철강을 인수한 이후 살아나 현재 환황해권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도약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12만 명에 미치지 못했던 당진시의 인구는 현재 16만3000여 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대구시와 포항시 사이에 있는 영천시는 양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로 한때 20만 명이던 인구가 10만 명으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영천시가 미국 보잉, 일본 다이셀, 프랑스 포레시아 등 글로벌 대기업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인구가 다시 늘고 있다. 부산과 경남 창원의 중간에 위치한 김해시는 중소기업 유치작전을 펴 10개 산단에 모두 6700여 개 기업을 불러들였다. 김해시 관계자는 “경영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공장 부지도 저렴하게 분양하는 친중소기업 정책으로 도시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도시 내의 산업지형 변화= 부산시에서는 1960∼1980년대 초반까지 국내 경공업의 중심지로 도심인 사상구, 부산진구, 남구 등에 대규모 신발, 합판공장이 성업했다. 그러나 이들 업종이 서서히 붕괴되면서 1990년대 중반 이후 강서구로 산단 중심이 완전히 이동했다. 강서구 녹산산단에는 무려 1553개 기업체가 입주했고 지사과학·신호·미음산단도 기업들로 활황이다. 울산 북구는 울산이 공업도시로 한창 개발되던 1970∼1980년대만 해도 산이나 농경지가 대부분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산업이 발전하면서 7개의 일반산단이 조성돼 명실상부한 ‘오토밸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성근(지역 및 복지행정학) 영남대 교수는 “지방 산업도시의 새로운 부상은 수도권 집중화를 분산하는 효과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확실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상당수 기업체가 법인을 수도권에 두고 있어 지방 재정에 큰 이점은 없다”면서 “지방 재정 확충과 맞물려 지방에 산업도시가 조성되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천= 글·사진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 지연 끝내려면


세계가 에너지 전쟁 시대에 직면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에너지 소비국, 세계 7위 원유 수입국이며,
현재 97%에 이르는 해외 에너지 수입 의존도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지난해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기후변화협약은 새로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절대적 에너지 빈곤 국가인
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정부는 탈석유화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신재생에너지 자원 개발이다.

해양 신재생에너지원은 조석, 조류, 파랑 및
해양온도차 등이 있지만 조석을 이용한 조력발전을 제외하고는
기술적 문제 때문에 상용화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조력발전은 지구, 달, 태양의 상대적인 천체운동에 기인한 조석운동으로 발생하는 해수면 상승과 하강의 수위 차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조력발전의 장점은 지구, 달, 태양이 존재하는 한 전기 생산이 가능하고,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발전시간 및 발전량 예측이 가능해 전력계통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는 점이다.

발전량도 커서 해외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은 굴곡이 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수많은 만이 산재해 있고 조석 간만의 차가 커서 조력발전에 유리한 입지가 많다.

특히 가로림만은 세계적으로 조력발전을 건설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알려졌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연간 예상 발전량은 9억5000만 kWh로 우리나라 18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더욱이 2011년까지 국내에 누적 보급된 신재생에너지 시설용량이 태양광 55만 kW, 풍력 41만 kW이지만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는 52만 kW로 25년 동안 보급된 태양광과 비슷하고 풍력보다 많은 전력량이다.

그러나 현재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이 몇 년째 표류 중이다.
협의가 지연되는 이면에는
지역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인허가 기관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점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발전소 건설과 같은 공공정책에는 다양한 갈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환경 훼손 등 부정적 측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긍정적 측면의 갈등에서 어느 쪽이 맞고
어느 쪽이 틀리다라는 이분법적 논쟁은 필요치 않다.


무조건적 갈등과 반목은 정책 실행을 지연시키고
사회적 비용만 증대시킨다는 것을 과거 사례에서 충분히 보아왔다.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이끌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정부나 사업자는 반대하는 주민들이 아무리 소수라 하더라도
그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여

주민들에게 돌려줄 편익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를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룬
기념비적 시설물로 만들어
새로운 지역개발의 성공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강시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녹색과학기술위원장





박정희 대통령 의 숙원 사업 이엇던 가로림만 프로젝트가

박근헤 대통령 시대에 과연 추진될 것인가 귀추가 주목 되는 가운데

찬반주민덜을 서로 화합 할 수 잇는 중재안이 나올 것같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거라내여...........

대중국 교역 중심지역에 산업단지 와 신도시가 들어서고
조력 발전소를 건설하면 그 경제효과가 대단 할 것 같습니다


서산 가로림만 조력 발전 주민갈등 풀리나


갈등 영향 분석 최종 보고서 이달 중 발표…
향후 사업 전개 귀추 주목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과 관련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갈등 영향 분석 연구 용역 최종 보고서가
이달 중 발표 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가로림 조력 발전 (주)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발표 예정이었던 갈등 영향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 대한 보완작업을 거쳐
이달 말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월 말 열린 중간 보고회에선
사업자측의 일방적인 사업추진 방식과
찬반 주민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갈등을 심화시킨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와 함께 충남도와 사업자측 중
누구도 갈등해소와 문제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주체로 나서지 않고

사업자측은 갈등해소를 위한 노력보다는
건설에 필요한 행정절차 진행에 더 치중하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이에 따라 가로림조력발전(주) 측은
최종보고서 자료에 따라

찬반 주민간 갈등해결을 위한 기존의 방법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방안 마련과 지역주민들의 갈등해소에 중점을 두고
우선 도와 여러가지 방안을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가로림조력발전 관계자는
이달 말 갈등영향분석 최종 보고회 이후
갈등전환의 모범사례를 이룰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어느정도 수렴 하믄서

신재생 에너지인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를

조기에 건설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화로 풀면 합의점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박정희대통령 의 가로림만 프로젝트인

세종시 배후 임해 공업단지 플러스 조력 발전소,

관광자원 개발,이노플랙스 신도시 건설등

엄마엄마한 프로젝트를 시행 하므로서

거대한 사회간접 자본 투하를 통한 경기부양 이라고 허는

한국 경제 성장 의 기폭제가 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박근헤 대통령 의 뉴딜 정책이라고나 할까............

박근헤 대통령 측근 덜은 좀 알아서 겨라

꼭 대통령이 입으로 말을 혀야 알아 듣냐

암튼 가로림만 프로젝트가 대중국 교역 활성화 와
한국 경제 의 뉴딜 정책으로 이어져
경제 성장 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가로림만 조력 발전, 효과 있을까?

20일 가로림만 조력댐 관련해 기사가 있었습니다.

동아일보에 〈새 에너지 대안, 조력을 주목하자〉라는
박창형 신재생 에너지 협회 상근 부회장의 칼럼이고

박창형 부회장 의 기고에는
경제 협력 개발 기구 ( OECD) 국가 중 에서
가장 낮은 우리나라의 신재생 에너지 비율
(독일 17.6%, 미국 10.2%, 프랑스 14.1%, 한국 1.3%)을 언급하면서

서해안의 조석 현상 시 일어나는 해수면의 높이 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조력 발전이 답이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로림만 조력 발전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 부회장은 가로림 조력 발전소는 조력 발전 의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큰 저수 면적 대비 만 입구가 좁은
호리병 모양이어서 경제적 건설이 가능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 발전소 설비 용량 254MW 보다
2 배 이상 큰 520 MW로 충남 가정용 전기 사용량의
약 40% 를 감당할 수 있는 발전량 (950GWh)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조력 발전이 창조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조력 발전이 바로 에너지 빈국인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길임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로림만에 조력 발전이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호리병 모양의 반 폐쇄성 때문입니다.

만의 내부 폭은 약 10Km, 길이는 약 20Km에 달하지만,
입구는 불과 2Km입니다.

가로림만 주민,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 촉구

11일 오전 '제2차 에너지 기본 계획 공청회가 열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 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가로림만 인근 주민들이 가로림 조력 발전소 건설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