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왜 정부에서 공언을 하는 것처럼 분양가가 싸지지 않는 것일까요.

부동산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매일 같이 소비를 하는 생활용품과는 달리 복잡한 가격의 요인과 함게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라는 것이 크기에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얼마 전에 발표를 한 표준건축비라는 것도 일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괴리감이 있게 발표를 한 것이구요. 물론, 일반 대다수의 사람들이야 정부에서 발표를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믿고 넘어가지만요.(자체적인 정보나 검증력이 부족하기에)

이렇게 바꾸어 생각을 한번 해 보시지요.(지금까지 계속 반복이 되어 왔던 현상이지만).. 예를 들어서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평당 1000만원인데 원가공개라고 해서 500만원에 공급을 한다고 해 보십시요. 그러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또 하나는 과연 국민 경제 전반에 좋은 영향으로만 작용을 할까요?

한 번 생각을 해 보시지요..

그거는 아니거든요... 그러기에 정부의 딜레마가 있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