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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지하철역으로의 시간,거리는 확실히 재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구요 화곡역쪽은 화곡역주면에 많은 호프집에서 술마시고 걸어오면 배도 꺼지고 좋습니다. 그리고 가족들끼리 발산역 빕스에서 저녁먹으면 식구들 기리 걸어서 메즈메디병원뒷길로 걸어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푸르지오가 화곡역/우장산역/발산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walking distance)두고 있어서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분 일초가 아쉬운 출근대 기준으로 보면 1분차이가 클수 있지만, 발산역은 걸어서 젊은이 걸음으로 20분 정도지만 한가로울땐 운동 삼아 걸을수 있는 거리 입니다.
그리고 까치산식당으로 통하는 길은 사실상 좁은 골목은 아니지만 그길을 주로 이용하는 차량은 초록아파트 주민들의 차량일겁니다 저는 아파트 정문을 나오면 우회전하여 강서교육청 앞으로 나가는 길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그 길은 이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첫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대단지이다 보니 각자의 직장방향으로 세군데(정문,후문,중문)으로 분산되어 출근하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든 아파트 빠져 나가려고 기다리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같은 단지내의 아파트 주민들이라도 자기 출근길 아니면 아마 다른방향으로 진출입해본 경험이 많지 않으실겁니다,
저는 항상 정문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후문쪽은 가끔이용해도 중문 쪽으로는 한번도 나가본적이 없거든요,,,그만큼 아파트 부지면적이 넓어서 단지내에서 생활권이 다를 정도입니다.

얼마나 큰지 상상이 안가시죠? 이렇게 큰아파트가 발산아래에 숨겨져 있어서 잘 모르시더군요.
한번 놀러오시면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